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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6살로추정되는 믹스여아(집앞누더기견)을입양해 키운지..올해2년째되가는데요..여자아이는첨이고..당뇨..상상임신...모르는게너무많아서..질문올려요.글올리신분들 이것저것보다보니 가성당뇨라고있어서요..저희아이가1년전에혈액검사상고지혈증이좀있었구요 다른건정상이였구요.이번에 생리해야하는달이..2월3월인데요.하지는않고.생식기도붓지도않았고..2월달까지 몸무게가8.7kg나가던얘가..오늘은..6.2kg나가네요.두달전부터 물과소변양이심각하게많아지고..이번에장난감집착에어두운곳에자꾸숨으려해서병원가서 검사받은첫진단이 상상임신이고..구토가심해지고 풍선처럼 배가빵빵해져서..식성이나..설사에문제는없었구요..종합검진받자는맘으로다시가검사받은결과..당뇨판정이였습니다..이틀반나절입원시켜서...수액으로 전해질 균형잡고 항구토제투여했구요 탈수교정하고 고지혈수치도 정상으로 됐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24시간동안혈당곡선보시고..몸에맞는 인슐린용량받아와서..지금집에서투여한지3일째되가네요..인슐린 안맞히면 다시 당도올라가고 고지혈증수치도 원래대로 올라갈꺼라셔서..놓고는있는데요..계속놔야돼는건가요???..만약가성이라면..더 놓으면..만성으로가서 평생 맞아야되는거라면서요.....ㅠㅠ소변검사에서케톤체라는건 정상으로 나왔구요 크로아티닌??그건 3.25로양성나왔구요..피검사에서도 췌장쪽염증수치는 퇴원전까지정상이였구요..첨에 포도당1033혈당600으로된거 정상으로 잡고 삼일안에 집으로왔습니다...총......70만원가까이나왔네요..아....이게 가성당뇨일까요??...다른곳에 가서검사다시받기도.....병원비때문에걱정..부담이네요.2주뒤에다시 처방받은 인슐린다맞히고 다시저 병원을 가야하는데...어찌해야는게 맞는건질 모르겠습니다...심장쪽도 엑스레이상.. 비대하게 크다고얘기해주시던데...(사상충은꼭했구요~첨에데려올때두 정상으로 나왔어요)대장쪽도비대하게크구요..헌데..안을때면 오늘도...낑낑거리며 아파하구요..전부터그쪽은통증있어했구요..광주광역시에 당뇨로유명한병원이나...가성당뇨에대해 점아시는분있으시면...답변좀부탁드릴께요..도움이 절실합니다....<br /><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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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절실하게답변들좀)상상임신이라 진단받은일주일뒤..당뇨판정...
까미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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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3 22:3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가성당뇨는 말그대로 호르몬등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오르는건데 두달전부터 다음다뇨라면 가성이아닐수도있습니다 배가불러오고 혈당이 오른다면 쿠싱이 의심되지않나싶기도해요 쿠싱은 잘모르지만 쿠싱증상에 털빠짐과 배가빵빵해지고 피부가 얇아지는 전조증상이 잇다고 들었어요 쿠싱은 간단한 혈액검사로되진않고 진단자체도 좀까다로운걸로알고있어요 쿠싱검색하셔서 한번살펴봐주세요
네~감사합니다~~^^
구토랑 배부름은 자궁축농증의 증상이기도해요 초음파는 해보셨나요??
네 축농증은 없다구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