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집단 해고! 노조 탄압! 제천 명지병원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 개미뉴스
힘없는 노동자 집단해고, 명지병원 규탄한다!집단해고 즉각 철회하라! 표적해고 즉각 철회하라!- 시대역행 간호간병통합병동 폐쇄 규탄한다!해고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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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보건의료노조, 집단 해고! 노조 탄압! 제천 명지병원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 집단해고 노조탄압 명지병원 규탄한다!
힘없는 노동자 집단해고, 명지병원 규탄한다!
- 집단해고 즉각 철회하라! 표적해고 즉각 철회하라!
시대역행 간호간병통합병동 폐쇄 규탄한다!
- 해고조치 철회하고, 노동조합 인정하라!
시대역행 용역전환 비정규직양산 규탄한다!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 소속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병원장 강기혁)이 일부 간호간병통합병동을 폐쇄하면서, 청소노동자와 병동 노동자(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 30명을 하루아침에 해고했다.
병원은 재정악화를 이유로 들었으나, 직원들은 근 10년간 “병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노조 설립 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경영위기 공언과 집단 해고가 자행되어 노조탄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 이하 보건의료노조)는 7일 오전 9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유나리 보건의료노조 전략조직실장의 사회로 <집단 해고! 노조 탄압! 명지병원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고조치 철회와 노동조합 인정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은 김경규 보건의료노조 전략조직위원장의 기자회견 취지 발언을 시작으로 양승준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장의 규탄 발언, 김민우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수석부본부장의 연대발언, 박경섭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제천명지병원지부장의 현장발언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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