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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법원에서 있은 일
히든피크 추천 0 조회 68 12.11.14 14:1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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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14 14:23

    첫댓글 좀 아깝기는 하네요...경매 나온 물건에는 다 사연들이 있겠지요.

  • 작성자 12.11.14 14:56

    황당하긴했던 모양입니다.경매장에서 나한테 그럽디다.
    어떻게 거기 땅을 알고 왔냐고.혹시 부근에 인척이
    사느냐고.760만원 까지 가격을 내려놓고 땅에는 현장
    접근이 어렵게 보이려고 일부러 철망울타리까지 쳐
    놓는 등 노력을 하였음에도 엉뚱한 자가 나타나 낙찰을
    가로채 버렸으니.경매직후 흥분해서 나한테 소리치던
    모습에서 낭패한 기색이 역력했으니까요.

  • 12.11.14 15:08

    수고비 좀 붙여서 넘기면 되겠네요. ^^
    근데 시골에서 살면 산 가기도 그렇고 좀 불편치 않을까요?

  • 12.11.14 16:07

    경매물건은 어디에서 보나요? 나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12.11.15 08:45

    시골 땅을 경매로 사면,그 지역에 적응해 가기가 참 어렵습니다.도시와 달리 동네일이나 건너 동네나 거리가 있어도 사람이 적으니,뻔 한 일들이 벌어지지요.

  • 12.11.14 22:27

    아깝지만...좋은 일 하셨네요
    복 받으셔서 더 좋은 땅 싸게 꼭 사실거 같아요

  • 작성자 12.11.15 08:01

    경매물건 검색은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부동산으로 들어가면
    매물,경매,부동산뉴스등 제목이 열거되어 있지요.경매를 클릭하면
    시도별로 경매물건의 위성사진과 감정평가서 까지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굳이 현장답사를 않더라도 지형지물을 대충 알겠더라구요.

  • 12.11.15 08:54

    그사람들만 돈 벌었네여...자기 빚을 탕감받은 꼴이 되었으니...맹지는 좀 골치아프니 수고비 받고 넘겨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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