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11111 1월 둘째 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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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를 속량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 가운데서 구원해 주신 그 사랑과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감사합니다.
우리의 발길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된 발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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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어그러진 모습들이 변화되어 주님을 닮아가며 우리 안에 비춰주신 그 빛으로 인해 어둔 세상을 밝히는 삶이되기 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일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을 모아서 주님께로 향하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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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죄악과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 따라 성령 충만한 거룩한 삶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사회와 직장 그리고 가정에서도 그리스도인다운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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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으로 인해 참 기쁨과 참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진들의 삶을 본받아서 언제 어디서나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사랑하시고 인도 하시는 분은 주님뿐이오니 주님을 경외하고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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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을 하나님의 장중에 붙잡아주셔서
금년 한 해도 생명력 넘치는 능력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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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주님!
전국 곳곳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들과 농어촌 교회와 도서지방에 있는 교회와 산간 오지 교회에
성령 충만함과 말씀 충만 함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여건과 환경이 열악한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과 성도들을 축복해 주셔서 은혜가 충만케 하셔서 부흥하게 하옵소서.
교회에 필요한 재정도 채워주셔서 지역 주민을 주님께 인도하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가 되게 역사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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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의 주님!
해외에서 자녀교육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묵묵히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순간에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해외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물질로 협력할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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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자비의 주님!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여 예배드리는 기쁨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그 일에 우리도 쓰임 받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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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우리교회를 사랑해주신 주님!
우리 교회 목사님과 장로님과 모든 성도님들을 사랑해 주셔서
2017년 새해에도 주님에 마음에 합한 교회의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