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장 헬포 빼고 가는 내내 열도 잔잔
겨우겨우 애닯게 오수의견공원 착륙
2시간 30분비행
직선 26키로
새신발이 왔다
박교관님이 꾹 밟았다. 우쒸!
신발자랑하러 전주패러갔더니 방심한 사이 참돔주교님께서 꽉 밟았다.
아!
스쿨장님, 스쿨장님도 한번 밟아주세욤!
옛다, 꾸욱-
흐흐흐 이제 무적이 될거당! 흐흐
그렇게 착륙장앞 존버 이륙장 올라서서 1시간 이상 비행하다 밥을 뒤로하고 내 마음 살펴주시는 성훈임덕에 오수의견공원
날씨가 썩 고와주지 않았고 구름마저 영 시원찮았음
-탄약창고 전에서
-사선대지나 예원대 전 벌판에서
-임실치즈마을 앞 동산에서
잔잔하고 헐렁헐렁한 열, 존버 존버로 도착
100회 비행을 미루고 픽업와주신 희태님 고맙고 죄송!
먼저 출발하라 독려해주신 성훈님께 늘 감사
신발 밟아주신 3분의 얼신님께 절!
늘 픽업으로 애쓰시는 에어포스 남성회원님들 감사해요~^^
(청룡영화제 대상 수상소감같네요- 머쓱)
첫댓글 중거리 ㅊㅋㅊㅋ
올해들어 스쿨에서 인수형님 거창..담으로 멀리 간 거 같음.
글구...픽업오는 사람 생각해서 기체챙겨 도로변으로 나오는 쎈스! 잊지 맙시당^^(픽업맨들 넘 생각해서 산도 넘는 개고생했던 사람도 있고만...ㅋ)
넵 알겠습니다~ 저는 거기가 도로서 가깝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아지고... ㅠㅠ
전 첨에 뵜을때 그신발이 더 멋져보였습니다.^^
제 신발도 그리 닳았으면...
26키로 굿~~~~~입니다요.
ㅎㅎ 원하시면 기념으로다 드릴수도 있는데... ㅎㅎ
@뽀글 ㅋㅋ
비행화는 누가 신으시고~
돈은 누가 내시고~
새 신 신고 기분좋아 멀리~ 멀리까지 날아가셨네요!
저는 염라인 이라고 박교관님이 안 델꼬 다니니까 혜진누님이 저좀 챙겨주세요 ㅠㅠ
너는 "옆라인"이라고. .
ㅋㅋㅋ철근아 내옆에 서라^^
알쥐~~~? 자력갱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