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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것은 일본인뿐인 것은, 실은 일본의 평가는 「세계 제일」, 세계의 머니가 일본을 향해 온다!? / 4/16(화) / 현대 비즈니스
▷ 일본이 '도약'할 때
1989년 정점을 찍은 거품 붕괴 이후 일본은 안 된다는 분위기가 국내에 만연했다. 확실히 버블 붕괴의 손톱 자국은 컸다. 또 디플레이션의 진행은 더욱 일본을 괴롭혔다.
하지만, 버블 붕괴로부터 벌써 34년이 경과했다. 일본인, 일본 기업, 일본 정부가 그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것은 아니다. 「시간(의 경과)」라고 하는 훈풍도 받으면서, 「버블 처리」는 벌써 완료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4년 전인 2020년 4월 14일 공개 「코로나 위기로, 실은 일본이 「세계에서 혼자 승」하는 시대가 올 것 같은 이유」 무렵에는, 「일본이 성장 궤도에 올랐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오히려 세계가 리먼 사태라는 버블의 붕괴를 '새로운 버블'로 미루고 있는(실제로는 리먼 사태는 끝나지 않았다) 가운데, (1990년경까지의) '버블 처리'가 이미 끝난 일본은 '근육질'이다. 호기가 있으면 언제든지 그 근육을 이용해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지난해 6월 13일 공개 "팬데믹이 끝났다! 30년 만에 일본의 황금시대가 온다!?"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고난의 시대에 단단히 힘을 모으던 일본이 '날갯짓'" 시대다.
그런데 일본 국내에서는 과거 약 35년간 스며들었던 '네거티브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일본의 장래에 비관적인 사람들이 많다.
확실히, 2022년 11월 11일 공개 「건강보험과 「국영 쥐강」의 연금을 「제2 세금화」로 유지에 필사적인 일본 정부」, 동1월 15일 공개 「오모카타 히노마루의 거대 산업·의료-연금 뿐만이 아니라 건강보험도 파탄은 있다」의 연금·건강보험 문제나, 2021년 10월 25일 공개 「일본은 외국에 빚지지 않았기 때문에 디폴트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정말인가?」의 재정 문제 등 「공적 부문」에 있어서의 과제는 「금리 상승」과 함께 더욱 표면화할 것이다.
하지만, 2021년 5월 9일 공개 「일본의 「가예」제조업, 실은 최근에 와서 「압도적인 세계 1위」가 되어 있었다…!」에서 말한 「제조업」을 견인역으로 한 「민간 부문」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공적 부문에서의 「파탄」이 있었을 경우에도, 「고난을 극복하면서」힘차게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 모르는 것은 일본인 뿐?
또한 2021년 2월 28일 공개 '1400년의 역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회사가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에서 언급한 '위기에 강한 영속성'이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1회 특별판> 대란의 여덟 가지 주제와 대처법'에서 언급한 '세계 대란'의 시대에는 큰 무기가 된다.
그 대란 속에서의 안정성 영속성을 먼저 깨달은 것은 외국인일지도 모른다.
일본 정부 관광국 작년 10월 4일 「미국 여행 잡지의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나라 랭킹」에서 일본이 제1위로 선출!」이나 Ipsos 작년 11월 14일 「세계 60개국 중 일본이 국가 브랜드 랭킹 1위로 첫 선출」이라고 전해진다.
심지어 지난해 8월 31일 공개 '중국은 붕괴인가? 아니면 '잃어버린 50년'인가? 어쨌든 일본의 버블 붕괴 이상의 참극이 기다리고 있다'의 공산주의 중국뿐만 아니라 3월 18일 공개 '지금 눈앞에 있는 1989년의 데자뷰~상향적인 시장에서 손해를 보는 사람들의 생태란'에서 말했듯이 '일본의 버블 붕괴 전야'와 흡사한 상황인 미국을 비롯한 국가들에서도 (자국의 위태로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일본으로 자금이 흘러가고 있다.
일본의 평가는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모르는 것은 일본인 뿐이 아닐까?
▷ 세계인들은 "어디로 도망가는가"
수십 년 전 내가 은행 트레이더로 있던 시절 경제나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 '머니가 도망갈 곳'이라는 것은 미국(달러)과 시세가 정해져 있었다. 이 현상을 질로의 도피(플라이 투 퀄리티)라고 부른 것이다.
하지만 2022년 10월 4일 공개 '달러는 언제까지 기축통화로 있을 수 있을까, 사실 일본 엔화는 의외로 강하다', 동 6월 18일 공개 '국력 내리막의 미국이 몰락하고 '세계 전국시대'가 찾아올 것인가'라고 하는 상황인 현재, '리스크에 민감한 머니'가 '미국(달러)' 으로 도망칠 것인가?
아직까지는 미국은 '썩어도 도미'이기 때문에 일정한 영향력은 가지겠지만 예전처럼 피난처로 미국(달러)이 압도적이던 시절과는 사뭇 다르다.
그렇다면 세계의 머니는 어디로 향할까?
서두에서 말했듯이 대란 속에서도 안정성이나 계속성을 잃지 않는 일본이 '질적인 도피처'로 적합함은 물론이다.
게다가 빚 독촉으로 거품이 한계에 다다르려 하는 미국 기업과 달리 일본 상장사들은 자금 효율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내부 유보가 두텁다. 이미 눈치 빠른 해외 투자자들은 일본으로 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일본의 (개인) 투자가의 태도도 바뀌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 일본의 '상승 트렌드'
확실히, 중국 경제의 추가 악화나 미국 버블의 붕괴가 예상되어, 일본 시장도 그 나름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측면도 있다.
3월 1일 공개 「일미 모두 주가 사상 최고치, 하지만 닛케이 평균이 다우 평균을 웃돈 것이 더 중요」에서 말한 것처럼, 미국은 1989년 버블 피크 당시의 일본과 거의 같은 상태이다. 그 무렵, 일본은 「재팬·애즈·넘버원」이라고 들떠 있었지만, 현재의 미국은 그야말로 「US·애즈·넘버원」이라고 떠들고 있는 것이다.
그에 반해, 현재의 일본은 그 당시 "재팬·애즈·넘버원」 소동 속에서 의기소침해 있던 미국과 같은 상태이다. 전기 「일미 모두 주가 사상 최고치, 하지만 닛케이 평균이 다우 평균을 웃돈 것이 중요」 4 페이지째 「현재의 미국은 「버블기의 일본」"에서 말한 것처럼, 닛케이 평균의 버블기 최고치를 매긴 그날의 다우 평균은 「단돈」 2753달러이었다. 포인트 수로 말하면, 14분의 1 정도였던 것이다.
또, 현재의 4만달러 정도로 생각하면 역시 14분의 1정도였지만, 아무도 그것을 「격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직 IT·인터넷 붐이나 '신형금융'의 발흥 전날 밤이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현재는 「일본의 제조업」이나 4월 10일 공개 「토요타 생산 시스템의 근원 「왜왜 분석」은 버핏류로도 통하는 「외야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마라!」라고 하는 철칙」에서 말한 것과 같은 제조업의 노하우(철학)를 응용한 다종다양한 산업이, 세계를 석권하는 전야이다.
즉, 「오하라 히로시의 역설 채널< 제36회>세계의 혼미 속에서, 「갈라파고스 일본」이 발전한다. IT에서 제조업으로.엔저도 순풍이다」에서 말했듯이 지금까지 세계의 발전 속에서 「갈라파고스」라고 조롱받아 침체되어 있던 「일본뿐」이 부상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결국 지난해 7월 20일 공개 "세계가 안 될 때는 '갈라파고스' 일본이 번영할 테니 눈앞의 주가 변동 등에 휘둘리지 말라!"는 것이다.
▷ 재팬 애즈 넘버원
버블기의 「재팬·애즈·넘버원」이라는 말은, 일본인을 날아오르게 해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일본이 밝은 미래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과거를 아직도 질질 끌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는 오히려 재팬 애즈 넘버원이라는 말로 용기를 북돋우고 싶다.
이번 「재팬·애즈·넘버원」은, GDP에서 미국을 앞지르는 등의 「양의 확대」가 아니라, 「질의 향상」이다.
「일본 품질」이 그 상징이며, 「일본 품질」은 「재팬·애즈·넘버원」이라고 자랑해도 좋을 것이다. 또, 「치안의 좋은 점」, 「사회의 안정성」도 「재팬·애즈·넘버원」이다. 지금까지는 이 「재팬·애즈·넘버원」이, 경제의 발전에 연결되기 어려웠지만, 디플레이션이 끝나고 인플레이션이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큰 무기가 된다.
일본의 장점은, 전기 「1400년의 역사, 세계 최고의 회사가 일본에 존재하고 있다…!」에서 말한 금강조를 필두로 한 노포 기업이다. 그리고 4월 9일 공개 「닛케이 평균이 30년에 50만엔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앞으로의 「일본의 황금 시대」는 노포 기업이 계영한다」에서 말한 것처럼, 인플레이션기에는 「노포 기업」이 큰 무기가 된다.
노포 기업의 많은 부분에서도 「재팬·애즈·넘버원」인 것이다.
▷ '일본 빼고 다 침몰'
「재팬·애즈·넘버원」은, 일본 독자적인 성장과 동시에 「일본 이외의 나라들의 쇠퇴」에 의해서도 뒷받침된다.
2년여 전 2022년 1월 8일 개봉 '2022년 세계 위기 전망하면 일본 빼고 다 침몰인가?'에서 말한 상황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중국은 붕괴인가? 아니면 '잃어버린 50년'인가? 어쨌든 일본의 버블 붕괴 이상의 참극이 기다리고 있다' 의 참상에 대해서는 잘 알려졌기 때문에 다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또 노르드 스트림 폭파와 '경제제재'에 따른 (저렴한) 에너지 두절, 중국 경제 부진이 타격을 주고 있는 데다 지난해 9월 11일 공개한 '독일을 보라! EV화의 참담한 결말-폭스바겐 감산 결국 탈탄소는 '3류국'으로 가는 길?'인 것이 독일이다. 그동안 유럽 경제의 견인차로 여겨졌던 이 나라의 상황이 보여주듯 EU도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말했듯이 언제 거품이 꺼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심지어 앞으로 예상되는 세계적 인플레이션, 고금리의 타격을 가장 강하게 받는 것이 사회·경제 기반이 아직 미숙한 신흥국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일본의 훌륭함을 잘 알 수 있다. 버블기에 「재팬·애즈·넘버원」이라고 날아 오른 것은 크게 반성할 일이지만, 한번의 실패로 너무 조심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세계가 거품 속에서 일본만 잃어버린 30년의 긴 터널을 빠져나온 것은 앞으로 순풍이 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침체 분위기 속에서, 「재팬·애즈·넘버원」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오하라 히로시(국제투자분석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8f1d53facb61ca266457a7649626c9beb4259264?page=1
知らないのは日本人だけなのでは、実は日本の評価は「世界一」、世界のマネーが日本に向かってくるぞ!?
4/16(火) 5:03配信
現代ビジネス
日本が「跳躍」するとき
写真提供: 現代ビジネス
1989年にピークをつけたバブルの崩壊以降、「日本はダメだ」というムードが国内で蔓延していた。確かにバブル崩壊の爪跡は大きかった。また、デフレの進行はさらに日本を苦しめ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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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が、バブル崩壊からすでに34年が経過している。日本人、日本企業、日本政府がその間何もし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時間(の経過)」という追い風も受けながら、「バブル処理」はとっくに完了したといえよう。
少なくとも4年前の、2020年4月14日公開「コロナ危機で、じつは日本が『世界で一人勝ち』する時代がきそうなワケ」の頃には、「日本が成長軌道に乗った」と考えている。
むしろ、世界がリーマンショックというバブルの崩壊を「新たなバブル」で先延ばしにしている(実際にはリーマンショックは終わっていない)中で、(1990年頃までの)「バブル処理」がとっくに終わっている日本は「筋肉質」である。好機があればいつでもその筋肉を使って「跳躍」することができるのだ。
昨年6月13日公開「パンデミックが終わった! 30年ぶりに日本の黄金時代がやってくる!?」と述べたが、これからは、「苦難の時代にしっかりと力を貯めていた日本が『羽ばたく』」時代である。
ところが、日本国内では過去約35年間でしみついた「ネガティブ思考」から抜け出せず、いまだに日本の将来に悲観的な人々が多い。
確かに、2022年11月11日公開「健康保険と『国営ねずみ講』の年金を『第2税金化』で維持に必死の日本政府」、同1月15日公開「親方日の丸の巨大産業・医療-年金だけでなく健康保険も破綻はある」の年金・健康保険問題や、2021年10月25日公開「日本は外国に借金していないからデフォルトしないというのは本当か?」の財政問題など「公的部門」における課題は「金利上昇」とともにさらに顕在化するであろう。
だが、2021年5月9日公開「日本の『お家芸』製造業、じつはここへきて『圧倒的な世界1位』になっていた…!」で述べた「製造業」を牽引役とした「民間部門」は強力な力を持っており、公的部門での「破綻」があった場合でも、「苦難を乗り越えながら」力強く成長すると考える。
知らないのは日本人だけ?
また、2021年2月28日公開「1400年の歴史、世界最古の会社が日本に存在している…!」で述べた、「危機に強い永続性」が「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1回・特別版>大乱の八つのテーマと対処法」で述べた「世界大乱」の時代には大いなる武器になる。
その「大乱」の中での「安定性」、「永続性」に先に気が付いたのは海外の人々かもしれない。
日本政府観光局 昨年10月4日「米旅行雑誌の『世界で最も魅力的な国ランキング』で日本が第1位に選出!」やIpsos 昨年11月14日「世界60カ国中日本が国家ブランドランキング1位に初選出」と伝えられる。
さらには、昨年8月31日公開「中国は崩壊か? それとも『失われる50年』か? いずれにせよ日本のバブル崩壊以上の惨劇が待っている」の共産主義中国だけではなく、3月18日公開「今、目の前にある1989年のデジャヴ~上り調子の市場で損をする人々の生態とは」で述べたように「日本のバブル崩壊前夜」に酷似した状況の米国を始めとする国々からも、(自国の危うさを感じている人々を中心に)日本に資金が流れている。
日本の評価は世界的に高まっているのだ。知らないのは日本人だけではないだろうか?
世界の人々は「どこに逃げる?」
数十年前、私が銀行のトレーダーであった時代、経済や市場が混乱した時に「マネーが逃げ込む先」というのは米国(ドル)と相場が決まっていた。この現象を「質への逃避」(フライ・トゥ・クオリティ)と呼んでいたのだ。
だが、2022年10月4日公開「ドルはいつまで基軸通貨でいられるか、実は日本円は意外と強い」、同6月18日公開「国力下り坂の米国が没落して『世界戦国時代』がやってくるのか」という状況の現在、「リスクに敏感なマネー」が「米国(ドル)」に逃げ込むであろうか?
今のところ米国は「腐っても鯛」であるから、一定の影響力は持つだろうが、かつてのように避難先として米国(ドル)が圧倒的であった時代とは様変わりしている。
それでは、世界のマネーはどこに向かうのだろうか?
冒頭で述べたように、「大乱」の中でも「安定性」や「継続性」を失わない日本が「質への逃避」先としてふさわしいのは言うまでもない。
さらに、借金漬けでバブルが限界に達しようとしている米国企業と違って、日本の上場企業は「資金効率が悪い」と批判されるほどの厚い内部留保を持っている。すでに眼鼻の利く海外投資家は日本に向かい始めているのだ。日本の(個人)投資家の態度も変わってきているように思える。
日本の「上昇トレンド」
確かに、中国経済のさらなる悪化や米国バブルの崩壊が予想され、日本市場もそれなりの影響を受けるはずである。しかし、別の側面もある。
3月1日公開「日米ともに株価史上最高値、でも日経平均がダウ平均を上回ったことの方が重要」で述べたように、米国は1989年バブルピーク当時の日本とほぼ同じ状態である。その頃、日本は「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浮かれていたが、現在の米国はまさに「US・アズ・ナンバーワン」とはしゃいでいるのだ。
それに対して、現在の日本はその当時「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騒ぎの中で意気消沈していた米国と同じ状態である。前記「日米ともに株価史上最高値、でも日経平均がダウ平均を上回ったことの方が重要」4ページ目「現在の米国は『バブル期の日本』」で述べたように、日経平均のバブル期最高値を付けたその日のダウ平均は「たったの」2753ドルであった。ポイント数で言えば、14分の1程度であったのである。
また、現在の4万ドル程度から考えればやはり14分の一程度であったが、だれもそれを「激安」だとは考えなかったのだ。まだ「IT・インターネットブーム」や「『新型金融』の勃興」前夜だったからである。
同じように、現在は「日本の製造業」や4月10日公開「トヨタ生産システムの根源『なぜなぜ分析』はバフェット流にも通じる『外野の意見に耳を傾けるな! 』という鉄則」で述べたような製造業のノウハウ(哲学)を応用した多種多様な産業が、世界を席巻する前夜である。
つまり、「大原浩の逆説チャンネル<第36回>世界の混迷の中で、『ガラパゴス日本』が発展する。ITから製造業へ。円安も追い風だ」で述べたようにこれまで世界の発展の中で「ガラパゴス」と揶揄され沈滞していた「日本だけ」が浮上すると考えられる。
結局、昨年7月20日公開「世界が駄目な時には『ガラパゴス』日本が繁栄するのだから、目先の株価変動などに振り回されるな!」ということなのだ。
「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
バブル期の「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いう言葉は、日本人を舞い上がらせ「悪い結果」をもたらした。しかし、日本が「明るい未来」へと歩みを進めているのにも関わらず、「暗い過去」をいまだに引きずっている日本人にはむしろ「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いう言葉で勇気づけたい。
今回の「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は、GDPで米国を追い抜くなどという「量の拡大」ではなく、「質の向上」である。
「日本品質」がその象徴であり、「日本品質」は「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誇っても良いだろう。また、「治安の良さ」、「社会の安定性」も「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である。これまではこの「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が、経済の発展に結び付きにくかったが、デフレが終わりインフレが急速に進行する中で大きな武器になる。
日本の長所は、前記「1400年の歴史、世界最古の会社が日本に存在している…!」で述べた金剛組を筆頭とした老舗企業だ。そして4月9日公開「日経平均が30年で50万円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これからの『日本の黄金時代』は老舗企業が繫栄する」で述べたように、インフレ期には「老舗企業」が大きな武器になる。
老舗企業の多さでも「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なのだ。
「日本以外全部沈没」
「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は、日本独自の成長と同時に「日本以外の国々の衰退」によっても後押しされる。
2年以上前の、2022年1月8日公開「2022年、世界の危機を展望すると、日本以外全部沈没なのか?」で述べた状況がますます明確になっている。
例えば、前記「中国は崩壊か? それとも『失われる50年』か? いずれにせよ日本のバブル崩壊以上の惨劇が待っている」の惨状についてはよく知ら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ので、改めて説明する必要は無いだろう。
また、ノルドストリーム爆破や「経済制裁」による(安価な)エネルギーの途絶、中国経済不調が打撃となっている上に、昨年9月11日公開「ドイツを見よ! EV化の惨めな結末~フォルクスワーゲン減産、結局、脱炭素は『三流国』への道?」なのがドイツである。これまで欧州経済の牽引車とされてきた同国の状況が示すように、EUも極めて厳しい状況に追い込まれている。
米国については、これまで述べたように、いつバブルが崩壊するのかわからない状況だ。
さらには、これから予想される世界的インフレ、高金利の打撃を最も強く受けるのが、社会・経済基盤がまだ未熟な新興国である。
このように考えると、「日本の素晴らしさ」がよくわかる。バブル期に「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舞い上がったことは大いに反省すべきことであるが、羹に懲りて膾を吹くことも無意味だ。
世界がバブルに浮かれる中で日本だけが「失われた30年」の長いトンネルを抜けてきたことは、これからの「追い風」になる。
今のような沈滞ムードの中でこそ、「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と主張したい。
大原 浩(国際投資アナリ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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