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교회 집사님들과 맛있게 먹은 화국반점 탕수육

[산 도라지]

안드레교회 집사님들과 맛있게 먹은 화국반점 탕수육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따끈한 짬뽕 국물이 당기지 않나요?

오늘은 탕수육도 너무 당겨서 중국집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

늘 가던 거기를 가려고 나섰지요ㅎㅎㅎ

안드레교회 부근 한서병원쪽에 위치한 화국반점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구요~!

일단은 친절하시고 양도 맛도 굿~ 이라는 건데요ㅎㅎ

걸어서 조금 걷긴 하지만 맛있다면 문제없답니다ㅎ

중국집은 좀 기름진 음식이라 자주 먹게 되진 않은데

화국반점은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오는 것 같네요~^^

늘 저의 정신없는 폭풍흡입으로 인증샷 찍는 걸 망각하는 저인데요ㅎㅎ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해 다 보여드리지 않는 것도 있답니다ㅎ

 

한서병원을 마주봤을 때 왼쪽 길로 가시면 장례식장이 보이고

그 방향으로 조금만 더 가시면 화국반점이 보이실거에요~!

중국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반한 화국반점

강추해요~^^ 안드레교회 식구들과 또 가야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