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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김동진“선수들이 보기에도 본프레레는 전술이 없었다"
유토피아 추천 0 조회 1,165 05.11.11 17:5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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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1 17:53

    첫댓글 아무리 물러난 감독이라도 선수가 감독에게 그런 심한 말을 하다니.. 전술이 없다는 것은 감독에게는 가장 심한 욕인데..

  • 05.11.11 17:59

    생각이 없는 인터뷰네요...;;;; 쯧쯧

  • 05.11.11 18:02

    헐...--;;;

  • 05.11.11 18:07

    봉프레레는 욕먹어도 솔직히 싸지만 16강으로 고작 16강으로 병역혜택이라 문제 있는거같은데..다른 종목선수들은 축구선수들보다 훈련더하면 더했지 우리나라 축구선수들은 정말 한편으로는 복많은 환경에서 운동하네요

  • 05.11.11 21:10

    고작 16강이라뇨...월드컵 1승을 위해 50년이 걸렸습니다...또한 이번 독일월드컵역시 우리의 목표는 16강진출이구요...물론 현 전력으론 어림없지만;; 너무 우리수준을 높게 보시는군요...고작 16강이라 -_-;;

  • 05.11.11 21:30

    아무리 그래도 전년도 4강팀에게 16강에 진출하면 병역혜택을 준다니..

  • 05.11.11 22:58

    전년도가 아니라 전대회..수정

  • 05.11.12 00:23

    전대회 4강은 맞죠...그러나 독일월드컵에서 우리가 1승을 거두는것조차 현재로선 너무나도 힘들다는겁니다...우리 실력으로 4강..솔직히 백년내에 한번더 그런일이 있을런지 의문입니다..16강은 지극히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 05.11.12 02:59

    1승2무만 하면 16강인데.. 좀 심하죠? 우리실력으로 16강이 힘들어서 16강이 기준이라면 수영이나 육상선수들은 개인성적 8강만 들어도 당연히 혜택을 줘야지 될거 같은데...

  • 05.11.12 17:12

    UnbeataBull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축구 그 이상으로 승리를 따내기 어려운 종목들이 허다합니다.척박한 환경에서 하는 선수들도 있구요..그런 선수들에게는 오직 아시안게임 금메달,올림픽에서 동메달까지만을 병역혜택을 주면서 축구 월드컵에서는 16강만을 요구하는 현실..

  • 05.11.12 17:13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비인기스포츠는 몇십년 후에도 비인기스포츠로 남을 듯..

  • 05.11.11 18:09

    닌동진 =_=;

  • 05.11.11 18:24

    군대가도 광주상무가서 뛸텐뒈=_=;; 올대때는 정말 물건 하나 나오나햇더니 쩝....

  • 05.11.11 18:31

    군대갔다와서 개념탑재해야될듯...

  • 저도 올림픽포스를 보고 이영표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독일과의 평가전 끝나자마자 닌자모드 발동하고 아무리 봐도 기복이 심한듯 그리고 본프한텐 김동진이 욕할자격없다고 생각 자기를 그렇게 믿었으니 매경기 윙백으로 나왔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저런 인터뷰나하고 정말 자기나 제대로 하고 저랬으면....

  • 05.11.11 18:54

    저런말 레레있을땐 왜 못했나.... ㅡㅡ

  • 05.11.11 19:34

    우리가 찌라시에 낚인건지 김동진이 언론플레이 못하는건지...;;

  • 05.11.11 19:50

    선수로써 정신적으로 자질이 많이 부족한거 티네네;;; 영표형 보고좀 배워라~

  • 05.11.11 20:27

    니가 그런 말할 자격이나 있냐, 넌 이제 후보감도 안된다. 영표형이 왼쪽으로 돌아가니까 ㅋㅋ

  • 05.11.11 20:35

    1.찌라시가 유도질문해서 제대로 낚시질한 느낌.. 2.김동진이 어리숙해서 언론플래이를 잘못한듯. 3. 뭐 어쨋거나 봉감독이 전술자체가 없었다는건 절대 동의.

  • 05.11.11 21:13

    참 안타깝네요..."봉감독이 실력도 없는 너를 기껏 기용해줬는데 은혜도 모르고 이제와서 한다는소리하고는 ㅉㅉ" <ㅡㅡ완전 이런식이군요...정확히 인터뷰내용을 어떻게 편집했는지 전후 상황은 어찌됐는지도 모르면서말이죠..

  • 05.11.11 21:15

    봉감독이 니한데 해준걸 생각하바라..그래도 세계 최고의 왼쪽 욍백 중 한명인 이영표의 자리를 준 감독이다..

  • 05.11.11 22:08

    봉감독 때매 자기가 욕 많이 먹은거에 대한 복수냐?

  • 05.11.11 22:22

    그래도 김동진 써주는 감독은 봉감독 하나밖에 없는디 ㅋㅋㅋㅋㅋㅋ

  • 05.11.11 23:30

    아보가트 감독에게 언론플레이하는듯...님이 최곱니다라고...무존건 월드컵나가서 면제받고싶다이거네..뛰던못뛰던.근데 진짜 이런말을했을까여...개념이있다면 못했을텐데...내년에 16강 들면 군면젠가여?? 진짜 그건아닌데..그럴거면 올림픽 16강도해주고 세계선수권도해주고 , 아시아4강해주고,전국체전 금메달해줘야

  • 05.11.11 23:33

    정상아닌가...월드컵16강이 더위대하고 어렸다는건 말도 안되고..재밌네..축협..

  • 05.11.12 00:14

    또 뻥튀기 같다..

  • 작성자 05.11.12 01:01

    저도 기사 밑에 간단한 멘트를 하긴 했지만.. 기자의 편집능력이 의심되긴 합니다. 허나, 저와 같은 발언과 같지 않더라도 비슷한 맥락의 말을 했는 건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설마하니, 인터뷰했다면서 소설까지..? ps는 기사제목과 내용을 중심으로 풍자를 한다고 한건데, 괜한 짓 한건지 모르겠네요..

  • 05.11.12 01:11

    월드컵 16강이면 받을만 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우리가 월드컵을 너무 쉽게보는건 아닌지.우리나라 축구선수가 복많은 환경에서 한다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 하고요. 병역의무가 없는 나라선수들은 정말 복받은건가요? 올림픽은 8강부터 토너먼트고요. 현재까지는 축구종목에서 월드컵 16강이상, 올림픽에서 동메달이상,

  • 05.11.12 01:10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병역면제를 주려는 방향입니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인데 보통 한선수가 2번 나가기도 힘든 대회일뿐더러 대회 규모를 생각해도 동하계 올림픽과 더불어 가장 세계적인 대회로서 개인적으로는 면제혜택을 받는 데 자격이 있다고 보네요

  • 05.11.12 01:35

    저도 축구 16강의 가치를 다른 어떤 대회의 어느 종목 보다도 대단히 높게 보지만, 다른 종목과의 형평성의 문제를 생각 해본다면...참 애매한 문제네요...그렇게 되면 야구 월드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세계 최고 자리를 위하여 땀흘리고 노력하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은요?

  • 05.11.12 01:54

    제가 알기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대부분의 종목에서 병역면제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다른종목들도 세계대회에 관해서 성적에따라 보상이 주어집니다.농구도 83년에도 아시아청소년 대회우승 때 그 가치를 인정받아 특례를 받았고요.다른종목들도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올리면 가치에 따라

  • 05.11.12 01:53

    여러가지 보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물론 축구등의 인기도에 따른 종목간에 차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 16강은 전세계적인 인기와 대회규모를 기간등을 고려해 봤을 때 우리나라 실력으로는 충분한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성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디까지나 세계베스트 16에 드는 것이니까요.

  • 05.11.12 09:37

    김동진, 정말 꼴 보기 싫은 놈.

  • 05.11.12 12:20

    월드컵16강... 은 좀 아닌거 같은데요....

  • 05.11.12 12:56

    축구가 가장 정치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인터내셔널한 종목이라고 할지언정, 좋은 성적내려고 너무 오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4강가고나서 훈장수여, 그후 터키전 쪽박이 일어날 때부터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국제적으로 상당히 선전하는 남자하키나 여자핸드볼 여자농구선수들 김빠지는 처사좀 하지말길

  • 05.11.12 14:27

    "너나 잘하세요" 말고는 더 이상 해줄 말도 없다...;;

  • 05.11.12 17:34

    많은 분들이 너무 '월드컵 16강 정도야'라고 생각 하시는 건 아닐지? 저는 월드컵 16강이 올림픽 동메달보다 못하다고 생각 하지는 않는데요,우리나라가 월드컵을 너무 자주나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월드컵에서 단 3승을 한 나라에서 16강의 성과를 너무 낮게 보는 것 같군요.

  • 05.11.12 18:33

    월드컵 16강 어렵고..우리나라는 독일월드컵에서 당장 1승도 하기 힘든 형편이 맞습니다. 하지만 cjs 님은 다른 종목의 올림픽 동메달을 너무 쉽게 보시는군요.. 양궁이나 유도같은 종목이..쉬워서 맨날 그리 나가서 메달 따오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월드컵 16강 병역면제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5.11.12 18:34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비인기 종목 선수들의 박탈감은 엄청나겠는데요;;

  • 05.11.12 19:37

    자꾸 말꼬리잡는것 같아 죄송합니다만.저는 올림픽 동메달을 쉽게 본적이 없습니다. 월드컵16강이 올림픽동메달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본다는 것이지요. 수많은 종목을 하는 올림픽은 나라의 환경과 경제수준에따라 주종목과 가능하지 않는 종목도 있기도 합니다,하지만 월드컵은 축구하나만을 위한 대회이고 아주 많은나라

  • 05.11.12 19:41

    에서 인기가 있는 종목입니다.과연 월드컵16강을 올림픽 동메달과 같의 수준의 가치로 본것이 올림픽 메달을 폄하한것이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실제 2명이서 붙는 유도같은 경기도 3,4경기만에 메달이 결정됨니다.약한달간의 범세계적인 대회가 월드컵입니다.올림픽한 대회와 같은 수준의 가치를 같는 대회가 바로 월드컵

  • 05.11.12 19:45

    입니다.이대회를 가기위한 여정도 쉬운것은 아니지요.이번에는 본선행 티켓이 4.5장이었지만 90년대까지도 아시아 티켓은 단 2장 이었죠.실질적인 퀄리틸를 생각 했을떄 단적으로 올림픽에서 축구 4강과 월드컵에서 축구4강을 동일선상에서 보기가 어렵지 않을까요?다소 비약일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05.11.12 19:49

    물론 어떤 종목이든 피땀흘리고 노력한 선수들에게는 감사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하지만 월드컵 16강이 면제면 전국체전 우승도 면제가 아닌가 하는 것은 비약입니다.어떤수준의 대회이든 노력하는 선수들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아닐까요?비인기스포츠의 장려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 05.11.12 19:49

    김동진선수의 이런 인터뷰를 보고 느끼는게 이영표선수가 얼마나 언론과의 머리싸움을 잘하는지 알겠네요. 본프레레와 히딩크를 비교해 달라는 기자의 질문이 있을때마다 항상 재치있는 답변을 해왔는데...뭐 별거 아니긴 하지만요..ㅎㅎ;;

  • 05.11.12 19:50

    그렇다고 김동진선수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자들의 유도질문을 잘 알기에..

  • 05.11.12 19:52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지는 않는 법이니 기자의 편집작이든 간에 김동진 완전 재수없네요...

  • 05.11.12 19:59

    하지만 국제적으로 인정해주는 활약도 역시 무시할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타종목 또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에 그에따라 보상을 주려고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축구가 축구라는 종목이 워낚세계적인 스포츠라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 합니다.그덕분에 축구를 선택해서 해택을 선수들이 받을수

  • 05.11.12 19:58

    있습니다만. 그만큼 세계적으로 인기있고 많이 즐기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또한 그만큼 경쟁력이 치열하고 많은 나라의 수준이 높다는 것도 분명 판단해봐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 05.11.12 20:29

    비판보다는 완전 비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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