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소연 기자] '청춘불패2'에 조작방송 의문이 제기됐다. 5월 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운동회를 펼쳤다. 태연과 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해 G6와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게임을 펼쳤다. 특히 마지막 경기였던 장애물 경기는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과격한 경기가 진행됐던 탓인지 게임이 끝난 후 검정색 가슴 보정물이 발견됐다. 이후 출연진들은 가슴의 볼륨을 높여주는 보정물의 주인이 누구의 것인지 일일히 색출하는 작업을 가졌다. 하지만 이 가슴 보정물을 "제작진이 경기 전에 던져 놓은 것"이라는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시청자 게시판의 한 시청자는 "김신영과 붐의 결승전에서 결승선 테이프가 떼어졌다"며 "붐이 클로징 멘트를 할 때만 해도 테이프가 바닥에 뒹굴고 있었는데 멘트가 끝나고 붐이 뽕을 주을 땐 결승선 테이프가 처음처럼 붙어 있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특집 방송에 걸맞지 않는 뽕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이 가시기도 전에 조작 의혹까지 겹치면서 '청춘불패2'의 위상은 추락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출연진은 일류인데 제작진은 최악"이라며 공영방송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김소연 stoday@ ▶김준현, KBS교양국장 출신 아버지 로비의혹 적극해명 ▶전종환 문지애결혼식 하객 MBC 아나운서 총출동 ‘행복하세요’ ▶[포토엔]김연아 남장 ‘女心 녹이는 손키스’(김연아 아이스쇼) ▶‘사랑과전쟁2’ 딸낳자 입양아 버린 막장엄마 ‘시청자 분노’ ▶전원주 아들사랑 어땠길래.. ‘며느리도 귀한데 vs 시어머니 마음이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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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나도 남자엠씨없는게 재밌을거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한걸스처럼 여자엠씨하면 다 챙겨볼거같은데 ㅋㅋㅋㅋ
33애들은 재밋는데 붐때문에 인상 찌푸려짐..무리수돋는 벌칙이랑 저런 병신같은 연출도 ㅡㅡ
555555 애들만 모아놓으면 재밌어서 중박은치는데,,, 남자엠씨들때문에 안보게된다 짜증나서...
;;; 뭔뽕을...존나민망하메;;
무슨뽕이저러케쉽게빠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브라에맨날뽕끼는데저럴일없음
근데 차라리 저 부분이 제일 재밌었다는게 함정....ㅠㅜㅜ;;
???왜저래??
저질이다
어제 청불 처음봤는데 뽕갖고 장난치는거 첨 한번은 웃고 넘어갔는데 자꾸 그걸로만 몰고가니까 인상찌푸러지더라 저급했음
제일 놀란건 김신영이 여자애들 가슴 만저보며 있나 없나 확인하는 부분이었음 그건 방송뒤에서 하거나 방송이라고 백번양보해도 남자도 있는데 참..
붐이 나오면 뭐든지 그냥 싼티로 변하는것 같애.
저 사이에서 붐은 스탭은 남자도 아닌가 그생각했다 바로 옆에 붐서있는데 김신영 아무렇지도 않아
시즌1땐 재밌어서 가끔 보기도 했는데 이번엔....고추가루 뿌리고 소금 뿌리고 뽕 떨구고..... 존나 더럽다
저거말고도 항아리에서 사람 나와서 소금뿌리고 물뿌리고 박으로 머리때리고 이거 진짜 보기싫음ㅡㅡ
막김신영가슴만질때옆에서붐막쳐다보고잇고...그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