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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공직의 소회(所 懷)
만장봉 추천 1 조회 257 14.06.11 17:54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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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1 18:23

    첫댓글 직장 선배님을 만나니 반갑기도 합니다요.
    저 역시도 늦게 들어갔지만 선배님 역시도 늦게 들어 가셨네여~~
    으쨌든둥 반갑습니다요.
    저는 주로 본청에서만 근무하여 서로 잘 모르겠지만도 같은직장 선배님이시라 남다르네요~

  • 작성자 14.06.11 18:34

    반갑습니다
    이제 나이를 들어가니 옛젊은시절이 자꾸 추억으로 뇌리를 스치고합니다. 이글은 '서울시 시우회'카페에
    문인회도 올렸습니다.서울시 시우회 문학회 이사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14.06.11 20:21

    @만장봉 아하~ 그렇습니까?! 박종길사무국장님이신가요? 그분 아직도 계시는지요?
    만나시면 안부나 전해 주사이당. 반갑습니다.

  • 작성자 14.06.11 20:37

    @붕이 서울시 문학회 사무국장님은 '전오식'씨이며 , 현 회장님은 한길수씨입니다
    10월달에 시화전을 연답니다

  • 14.06.11 20:40

    @만장봉 그렇군여.
    그땐 가서 구경도 허고 옛 동료들도
    만나봐야겠군..

    감사 합니다.
    여기서나마 자주 뵙고요.

  • 작성자 14.06.11 20:51

    @붕이 저는 나주향토문화연구회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영산강변의 영모정과 백호문학관이올해 개관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답사를 권유합니다

  • 14.06.11 21:02

    @만장봉 아~녜.
    축하 드리고
    짬되면 내려가 볼께요.

    건강도 하시고요.

  • 14.06.12 05:22

    @붕이 아~~~ 전 아무래도 돗자리 깔아야 할 듯 ㅎㅎㅎ
    붕이님께서 전직 공무원이었을 같다는 제 촉수가 맞네요..ㅎㅎ

  • 14.06.12 06:02

    @고운물빛 이쿠야~~! 들켰네~ㅎㅎ 그리하야, 밴뎅이 같을때가 있다우~~ㅎ

  • 14.06.11 18:37

    추억은 참 아름답습니다.
    아픈일일지언정 지나고 나면 더 마음이 가고...
    옛동료들과 첫부임지를 방문하셨을때의 그마음..
    감회가 새로울 그마음..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노래 가사처럼..
    세월이 흐르다보니 그서울은 이제 아름다운 서울이 되었군요..
    만장봉님..추억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6.11 18:55

    해방 이후의 세대로써 '농경시대'를 탈출인지,먹고 살길이 없어서인지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시 공직을 마감하고
    나니 이제는 자꾸 옛추억이 새롭고 청춘을 다바치고나니 할이야기라고는 이것뿐인것 같습니다.
    60년대 경제성장의 주역이며 스스로 개척한 세대라고 보아도 과히틀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훌륭하신댓글에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 14.06.11 21:52

    그동안 애 많이 쓰시고 또 보람도 많이 쌓으셨을 것 같네요.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12 09:54

    아이구 감사합니다
    부족한글에 힘을 주시니............
    보람도 조금은 느낌니다.고맙습니다

  • 14.06.12 00:50

    만장봉님 1972 년 교사자격취득
    저는 2012 년(63세) 능력개발훈련교사2급 취득했으니 저보다
    40년 선배님이시네요.

    필수자격은 아니지만 동료가 권하여 응했답니다.

    도전하는 자는 살아있다.
    그리고 젊은이다. 라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젊은 만장봉님 화이팅~~~~

  • 작성자 14.06.12 09:56

    아이구 저를 취겨 세우시는 훌륭한 님이 더훌륭하십니다
    63세에 '능력개발훈련교사2급이라?
    열심히 노후를 구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4.06.12 05:24

    아름다운 노년의 시간이 아름다운 청춘의 추억으로 잔잔히 물들어 갑니다.
    다음 회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14.06.12 09:57

    힘이없어지는 노후에 이런추억이라도 먹고 사니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14.06.12 08:57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4.06.12 10:02

    훌륭하다보기보다 그냥젊음을 글허게 보냈습니다

  • 14.06.12 09:28

    발령이 나지 않아 초등교사의 길을 포기하고 들어선 공직자의 길.
    그 잔잔한 회상의 시간에
    저도 선생님과 함께 마주 앉아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듣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6.12 10:00

    잔잔하고 차분한 댓글에서 저에게 힘을 주시는군요
    저도차를 한잔 하면서 즐거운 답글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6.12 10:21

    만장봉님의 훌륭한 삶의향기가 느껴집니다.
    남은 여생도 늘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4.06.12 10:02

    '낭주' 방장님 감사합니다
    훌륭한 삶의 향기보다 그냥청춘을 글허게 보냈기에 회상을 해보면서
    시간을보내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25 20:07

    감사합니다
    훌륭한 댓글에 감사드림니다
    저는 봉사라고 생각을 하지않았습니다
    직장자체가 항상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어서 일을 하면서도 다수주민을 위한족으로
    일을 했습니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래도 보람이 있었던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 14.06.12 17:38

    젊은날 열시미 놀러다닌 저와 비교 되군요....그래서 늘그막이 못다한 일한다고 ,,,요즘 욕마이봅니다...

  • 14.06.13 02:13

    칭구야!
    훌륭하구나~~
    걍 평범하고 후덕한 쌤으로만 보였는데..
    (첫 인상이 장난 꾸러기처럼 순수해 보였거든..)
    젊은날을 아주 열심히 살았구나
    아주 옛날 친구따라 갔었던
    시흥동은 미로 그 자체였었는데..

  • 14.06.13 09:42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행복한 삶이 계속 펼쳐지기를 바랍니다.ㅎ

  • 작성자 14.06.25 20: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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