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스마트폰과 정보교환하는 차세대 전동 자전거 개발
ㅇ 야마하는 제43회 도쿄 모터쇼(TMS)에서 4륜 자동차분야로의 진출을 추진
- 야마하는 이전부터 "Smart Power"의 개발에 주력해 온 기업.
- Smart Power 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20년 전, 1993년에 바로 Smart Power를 사용한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를 발매.
- 발매 당시에는 「모터가 크고 배터리가 무거워 주행거리가 짧다」등 문제도 있었지만, "놀라운 주행 성능"때문에 경쟁사인 혼다, 전기 메이커 파나소닉 등의 진출이 이어졌음.
ㅇ 야마하는 PAS의 구조기능을 살린 '전동 휠체어'분야에서도 세계 시장점유율 넘버원으로 성장.
ㅇ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의 최신 프로토 타입 자동차 "YPJ-01".
- 세계 최초의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PAS"탄생 이후 20년, 야마하가 다음 20년을 고려한 전동어시스트 스포츠 용품으로 개발.
ㅇ 야마하에 따르면 "스타일리쉬, 생태, 헬시, 그리고 엔조이"를 키워드로 하드와 소프트의 양면을 고려하여 새로 개발한 모델이라고 언급.
- 레저 스포츠의 아름다운 프레임에 야마하 최소 · 최경량의 드라이버 유닛과 배터리를 함께 탑재.
- 메카니칼 기어는 22단으로 금색 구동용 체인 장착.
ㅇ 특징
- 핸들 중앙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 폰을 설치하고 "YPJ-01"에 연결하여 주행 거리와 배터리 잔량 등의 차체 정보 제공
- 이외에도 현재 속도 등을 표시하는 서비스 기능을 제공.
ㅇ 야마하 "YPJ-01"전동 자전거.
- 전장 × 전고 × 전폭 1700 × 1050 × 430mm.
- 탑재 모터는 250W 사양.
- 구동 전지는 리튬이온 형식.
- 기계식 러닝 기어는 전2× 후11단의 외장 22단 변속.
출처 : 이코노믹 뉴스 2013.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