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장씨는 경북 상주의 한 공고 졸업후 경산 모대학 건축학과 09학번으로 입학
과생활도 일절하지않고 혼자다녔으나 대학 총동아리 연합회 회장에 당선되는 등
동아리 활동에는 흥미를 붙이고 심혈을 기울임
여자친구가 생기자 동아리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여친을 동아리로 영입해 온 뒤 임원으로 앉힘
방송에는 여자친구가 윤모씨로 나왔지만 권모씨임
다같이 가해자 장씨의 자취방에서 뒷풀이를 하던중 여친과 가해자가 다투게되었고
자리를 피해달라며 나머지동아리 학생들을 집으로 보낸 후 둘만 남았을 때
주먹과 팔꿈치 등으로 UFC격투기를 방불케하듯 여친을 때림
이 일뿐아니라 술만마시면 여친을 폭행하는 일이 잦았음
이 사건으로 2개월여 만난 여친은 이별통보를 했으나 장씨는 받아들이지 못함
여친의 집 학교 알바하는 곳 등등에 나타나 폭행과 협박을 일삼음
견디다못한 여친부모가 상주에있는 가해자 부모님의 중국집에 찾아감
본인딸이 가해자로인해 이러이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고있으니
제발 헤어져달라는 식으로 항의 및 당부를 하고감
얘기를 들은 부모님이 가해자를 꾸중하며 학교 동아리회장직도 사퇴하고 학교도 휴학하라고 함
과 생활도 안하고있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흥미를 붙이고 심혈을 기울이고있던 동아리활동까지 못하게되자
가해자 장씨는 전여친 및 전여친부모에게 앙심을 품음
이과정에서 학교 및 지인들에게도 소문이났고
휴학을 기점으로 장씨는 페북에 자기만 이상한 사람을 만들었다는 둥
억울하다는 뉘앙스의 분노글과 전여친 저격글을 몇번 올림
휴학신청서 내고 일주일 뒤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해 전여친 부모 집에 침입
엘리베이터타고 올라가는 도중에 거울보며 머리 매만짐
집에들어가자마자 둔기로 전여친부모 머리를 내리치고 칼로 찌르다
칼이 두개골 7센치까지 들어가는 등 중상입고 전여친부모 사망
양부모 죽이고 전여친 집에있던 술꺼내마시면서 전여친 부모 폰으로 전여친에게
빨리 귀가하라고 카톡보냄
몇시간 뒤 전여친 귀가하고 부모님 시신보고 소리지름
신고하자고 119부르려하니 폰 뺏어 집어던진 후 시신앞에서 전여친 강간
아침9시 감시 소홀해진 틈 타 전여친 4층에서 뛰어내려 팔 골반 골절됨
신고받은 경찰이 경산 가해자 자취방에서 술취한 채 자고있는 가해자 장씨 검거
우발적 살인이라 주장했지만 두개골7센치가 들어가는 창상이면 상대방 얼굴에
피칠갑이 될수밖에없다는 것이 범죄심리학자의 증언
장씨역시 이미 갈아입을 옷까지 챙겨 전여친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장소를 지나쳐
유유히 아파트 빠져나오는게찍힘
본인 손치료하러 병원도 다녀오고 밥도먹고 잠자다 검거됨
가해자 장씨는 연평 해병대 출신이며 이미 군생활중 후임폭행으로 집행유예 받은 이력있음
사형선고받았으나 벌이 가중하다고 항소하였고 최근 기각당함
수감중
<판결문 일부>
<기사 일부>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모(25)씨에게 사형과 30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법원의 사형 확정 판결은 2년7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를 살해하기 위해 배관공으로 위장하는 등 주도면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범행 방식이 매우 잔혹했으며 일부 책임을 피해자 측에 전가하는 등 진심으로 뉘우치는지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를 살해하고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점,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전 여자친구가 건물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은 점, 피해자 측이 보복범죄를 우려하는 점 등을 참작하면 아무리 사형의 양형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도 극형을 내릴 타당한 사정이 있다"고 했다.
재판부는 "최근 사형제도 폐지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지만 입법자의 결단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고형을 선고함이 마땅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형을 선고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씨는 지난해 5월19일 전 여자친구 A씨가 부모와 함께 사는 대구의 한 아파트에 배관수리공으로 위장하고 침입해 부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뒤늦게 귀가한 A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1심을 맡은 대구지법 서부지원은 작년 9월 사형을 선고했으며 2심 대구고법도 올해 4월 "사소한 일로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것을 참지 못해 분노하고 그 감정을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해소했다"며 사형을 내렸다.
이번 판결에 따라 장씨는 형 집행이 안 된 61번째 사형확정자가 됐다. 디지털뉴스부
출처: 네이버블로그,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50828.99002162717
첫댓글 헐이거 최근일 아니였어???
대법원 사형 판결 진짜 감사하다. 어디서 본건데 사형 집행 안해도 무기징역은 나중에 형량 줄어서 나올가능성이 높은데 사형은 그런거 없어서 차이가 크다구 봤어!
진짜 충격적이다.... 저런놈 만날까봐 무서움
후...진짜 이건 볼때마다 진짜 아.....십새끼야 시발놈아
아 미친 이래서 진짜 함부로 누구 만날 수가 없어
천천히 고통스럽게 두ㅐ져라 퉤
이거 대구대
씨발새끼진짜... 내가 대신 죽이고싶을정도로 이입된다 여친 폭행 살인이 한남종특인 이상 나도 언제 당할지모르는일이겠지
아 씨발 진짜 화난다 참나 진짜...온갖 고통 다 받으면서 참혹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머구남은 진짜 말도섞지말고 근처에도 가지마 여시들...
진짜미친새끼....
염산 부어서 죽여버리고 싶다
진짜 미친개새끼야
어휴
진짜 저새끼 존나 충격적이엇다 개쓰레기
와씨발왠만하면댓글안다는데진짜처참하게죽이고싶다진짜인간같지도않은새끼똑같이해서똑같은고통느끼게하고싶다
아 너무끔찍해... 사형구형해도 어차피 집행안하잖아 제발 좀 죽여라
시발... 좆같은 새끼네.. 사형시켜야지 아 존나 ... 여자 어떡해
미친새끼
시발새끼 지가 병신인걸 왜 남을 죽여 걍 혼자 쳐뒤지지그랬냐 개새끼야 살아갈가치도 없다 갈아죽여도모자랄새끼임
이새끼 내남친 지인이였었는데 존나 겉으로 멀쩡하고 훈훈하게 생겼다고 했음 ;;; 남친이 존나 얼굴보고 사람믿으면 안되겠다면서 개충격먹던거 생각난다 저 씨발새끼는 평생 고통에 살았으면
진짜 아 너무 말을 잃을정도로 존나 미친새끼....
이런 놈은 얼굴걍 드러내서 사람들이
피할수 있도록 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섭다 죄의식따위는 없는듯
제발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아 진짜 피해자어떡해 ..ㅠㅜ
이건 볼때마다 너무 충격적이어서 진짜...
한 사람을 진짜 벼랑끝까지 몰고갔더라...쓰레기새끼시발...
뼈 마디마디하나 부러트리고 피부가죽 다 찢어버리고싶다 피해자인생은 어떻게 보상받아?
미친 개씨발새끼.....
2개월 만났대........
진짜 여자 인생 어쩌노...
개씨발새끼 진짜.. 그냥뒤져 개씹샠기
아진짜 어떡해 피해자분 ㅠㅠ 너무마음아파 한남충은 재기좀해시발 ㅠㅠ죽어이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