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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도쿄 여행 혼자 다녀온 이후로
혼자 가는 해외여행의 맛을 알아버려서
뉴욕을 혼자다녀오기로 결심했지..ㅎ_ㅎ
12월 10~14일 4박 5일 여정이었구
여행사 안끼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옴!!!!
일단 사진 몇 장 먼저 보구 가
1. 여행준비
1) 항공, 도심으로 들어가기
이건 큰 도움이 안될거 같아 8ㅅ8 밀국여시라서 비행기표는 왕복 50정도에 끊었어
스카이스캐너 이용했고 갈때는 델타항공 올때는 에어캐나다 이용했어
델타는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에어캐나다 절대 타지마
뉴욕에는 공항이 3개 있는데 존에프캐내디,라과디아,그리고 하나 이름까먹었는데.. 여튼
라과디아가 제일 가까운 국내선공항이고 JFK는 가장 큰 국제선공항이야
만약 여시들이 미국 다른 지역에서 경유를 해서 간다면 라과디아 공항으로 가는 것도 많을거구
보통은 JFK공항으로 도착할거야 나는 라과디아 공항으로 도착했었어!
공항에서 맨해튼 도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우버, 한인택시도 있고 공항셔틀도 있는데 난 공항셔틀버스를 이용했어
NYC Airport 이용했고
모든 공항에서 다 있는데 라과디아 기준 편도에 $14불이고
도착해서 그냥 살수도 있는데 미리 예약하면 $1 싸게 살 수 있어
그래서 난 왕복에 $26로 예약했당
이건 셔틀 시간표! 근데 출발시간은 맞아도 도착시간 믿으면 안돼....
덕분에 체크인 1시간 미루고 뉴욕교통체증을 실감했지
2) 숙소 정보
뉴욕 멜로디 하우스 타임스퀘어점
W 51st St
난 거실룸으로 예약했었고 한인텔 홈페이지에서 찾아서 결재했었어
원래 한인텔 홈페이지에서는 5박 이상만 예약 가능한데
블로그나 숙소 주인한테 다이렉트로 문의하면 5박 이하도 예약 해주심!
1박에 4~5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해
그런데 잠자리에 예민한 여시들은 여기 가지마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아무대서나 잘 자고 숙소나 잠자리에 까탈스럽지 않아서
여행갈때마다 숙소는 몸만 누이는 곳이다 라는 생각으로 정하거든
다른 방도 있지만 거실룸은 거실에 파티션 쳐 놓고 침대랑 책상, 작은 책꽃이 정도만 있어서 엄청 좁고 방음도 안돼
그런데 내가 왜 이곳으로 숙소를 잡았냐면 ★위치★ !!!!!!!!
위치가 정말 끝내줬어
타임스퀘어에서 걸어서 10분? 난 여행에서는 시간도 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이 정도 위치에 이 정도 가격인 숙소 찾기 힘든거 같아
그래도 여성전용 숙소라서 좁긴해도 깨끗하고
다들 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라서 전혀 불편함 없이 난 잘 지내고 왔어!
3) 핸드폰
나는 전화 쓸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Wifi Cube 만 대여해서 갔어
구글맵이랑 검색만 쓸 일 있을거 같아서
와이파이 큐브는 에그? 같은 개념인데
속도도 나름 빠르고 데이터 걱정없이 충분하게 쓸 수 있어서
나는 항상 혼자 여행갈때마다 이거 대여해갔어
여러명이서 갈 때도 유심칩보다 이게 나은거 같아
하나가지고 최대 7명정도 연결 가능할걸?
와이파이큐브는 내가 밀국이라 이름이 다르고
한국에서는 포켓와이파이라고 치면 나올거야
하루에 팔천원 정도
4) 여행계획
여행계획 세우는 건 구글맵이랑 위시빈이라는 어플 이용했어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가고싶은 맛집이나 장소 구글맵에 즐겨찾기 해놓구
나중에 근처에 있는것들끼리 묶어서 대강 짰구
위시빈에 입력해서 경로같은거 정했어
이런식으로!!!!
5) 교통
뉴욕의 지하철은 정말 쉬워
업타운쪽으로 갈건지 다운타운쪽으로 갈건지만 잘 보고 타면 되고
길 자체도 네모 반듯반듯하게 되 있어서
정말 길치도 금방금방 익숙해질거야
내가 그랬거든
내가 뉴욕에서 길 한번 안 잃고 다녀왔으니까
여시들은 전부 다 로컬사람들 처럼 다닐 수 있을거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5일 있었는데 메트로카드 7일권을 샀어
메트로카드 7일권은 7일동안 무제한으로 대중교통 이용할수 있는 거고 가격은 $32이야
한 번 탈때 $2.5불인거 생각하면 7일권 사는게 더 이득인거 같아
메트로카드는 지하철 들어가는 게이트 앞에 있는 껌 팔거 같은 창구에서 팔아
2. 장소추천
1) Smalls Jazz Bar
재즈바는 그리니치 빌리지 쪽에 많은데
대충 blue note, smalls, fat cat 이렇게 3개가 유명하거든
블루노트는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제일 비쌌고
fat cat은 대학생들이 많이 가는 영한 분위기고 싸기도 싼데
재즈바가 주가 되는 공간은 아닌 것 같았어.
재즈가 메인이기 보단 당구치고 이것저것 다 같이 있는 넓찍한 바!
그래서 smalls jazz bar club으로 결정!
이름값 하는 바라서 엄청 작은 공간에 정말 노래만 듣는 공간이기도 했고
관광객보단 로컬 사람들이 더 자주 찾는 공간이라길래 !!!
확실히 엄청 작은 바다 보니 사람들이 많이 붐비긴 했어!
뭔가 느낌이 직장인들이 일 끝내고 가볍게 한두잔 하러오는 그런 장소??
입장료는 $20불인데 대신 마실거 안 주문해도 되
그냥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공연만 즐기고 나와도 되는!
매일 공연하는 밴드가 달라
보통 재즈바 홈페이지 들어가면
그 날 공연하는 뮤지션들 정보랑 동영상 같은것도 있으니까
찾아보구 자기 취향따라 가는 것도 좋은거 같아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구경하고 다시 돌아오니까 밤 10시가 넘었는데
괜히 첫날 숙소 일찍 들어가기가 싫어서 타임스퀘어 좀 구경하고 들어가기로 했거든
근데 이게 진짜 신의 한수였어 진짜 탐스퀘어 가까운 곳에 숙소 잡은 나년 존나 칭찬
밤에 가니까 사람들도 적당히 있고 막 너무 붐비지도 않고
타임스퀘어 메인거리?에 있는 상점들은 거의 밤 12시~새벽 1시까지도 문 열더라구
그래서 난 정말 여유롭게 구경하고 다녔어
어짜피 밤늦은 시간이라도 경찰들이 깔려있어서 무섭지도 않음!!!
담날 원래 일정대로 낮에 다시 타임스퀘어를 찾았는데
진짜 사람들이 너무 붐벼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겠더라구...
빨간 계단 있는 곳은 영화관인줄....빼곡하게 사람들 다 앉아있길래
탐스퀘어 가까운 곳에 숙소 잡은 여시들은 차라리 밤늦게 가서 구경하는게 더 제대로 구경할 수 있을거 같아
그리고 밤에 가야 이뻐!!!! 전광판들이 정말 화려하고 번쩍번쩍해서
보여...?ㅎ 빨간 계단 얼마나 한산한지
낮에가니까 여기 빈 틈 찾기도 힘들 정도로 붐비더라구
2) 센트럴파크
공원이라고 얕보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공원이야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뉴욕시민들이랑 조깅하는 사람들 심심찮게 볼 수 있어
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갔지만
여름이나 따뜻할 때 여행가는 여시들은 가서 일광욕도 하고 누워서 책 읽고 여유를 즐기기 딱 좋은곳
난 에쎄 베이글 포장해 가서
사람들 구경하면서 바위에 앉아서 먹고 그랬었어
3) 세렌디피티
225 E 60th St, New York, NY 10022 미국
로컬 사람들한테도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 필수인 곳이야
나도 웨이팅 걸어놓고 한시간 쯤 기다렸었어
영화 세렌디피티에 나오면서 유명해 졌다고 하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아
가장 유명한건 프로즌 핫 초콜릿이라는 음류순데 한 세명이서 와서 이거 하나만 시켜먹고 그러기도 하더라고
그만큼 양도 많고 미친듯이 달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코음료의 끝장판을 보여주는 음식이랄까
근데 그거 말고 샌드위치 같은 것도 팔긴해
여튼 위에 사진 보이지? 너무 이쁜 곳이야ㅠㅠ 뭔가 요정굴같은 인테리어임..
4) 230 fifth rooftop bar★
여기 정말 강추!!!!!!!! 정말 좋았어
난 뉴욕가도 야경보러 록펠러센터나 전망대에서 돈 안썼어
여기서 야경 실컷 봐서!!!!
rooftop bar는 말 그대로 호텔 가장 꼭대기 층에 있는 바인데
입장료 따로 없이 칵테일 마시면서 야경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
분위기 진짜 좋아ㅠㅠㅠㅠㅠㅠ
실내쪽은 사진을 못 찍었는데 거기도 완전 고급스럽고
사실 처음에는 좀 쫄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가 뭔가.. 드레스코드 신경써야하나 싶어서
난 바깥으로 나와서 바깥쪽 자리에서만 있었는데 실외로 나가면 빨간색 가운이 있어
추우면 마음껏 가져다 입으면 되는거얌!
그리고 여기가 진짜 좋은 이유가 사진 뒤에 보이는 가장 높은 빌딩 있지?
그게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저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전망대 가서 사람들한테 치이면서 사진만 겨우겨우 찍고 나오느니
자리에 앉아서 여유롭게 칵테일 마시면서 맘껏 야경도 구경하고 인생샷도 건지고 분위기 즐기고
일석 사조야 나 진짜 뉴욕가는 여시들 있으면 이 곳 꼭 가달라고 부탁하구 싶다
5)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수많은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쓰였던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승강장 숫자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터미널인데
진짜 기차역 주제에 이렇게 이쁘기 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
가십걸 본 여시들은 알거야 처음에 세레나가 등장하던 장면이 바로 이 곳이야ㅋㅋㅋㅋㅋ
난 이른 시간에 갔는데 건물 안으로 빛이 새어들어오는 모습이 진짜 이뻤어
사진에 담아내진 못했지만ㅠㅠㅠㅠ
뭔가 상투스 울려퍼지면서 하늘에서 빛이 내려올때ㅋㅋㅋㅋ그런 느낌?
게다가 별자리 천장 벽화도 짱짱!
6) MoMA
Museum of Modern Art의 줄임말은 MoMA
말 그대로 뉴욕현대미술관이야
나는 평소에도 전시보는거 좋아해서 자주 보러다니는데
여기는 박물관이나 전시같은거 잘 안보는 여시들도 즐길 수 있을거야
아무래도 현대미술이다 보니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많아서
고전 박물관 미술관 보다는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어
난 여기 거의 오전 내내 있었는데도 다른 일정ㄸㅐ문에 더 자세히 못 본게 좀 아쉽더라고
금요일날 무료입장 시간이 있긴 한데
그때 가면 사람진짜 미어터질거야.... 오전에 가는게 여유롭게 작품 구경하기도 좋아
보통 뉴욕의 여러 박물관들은 도네이션 티켓이라고
내가 원하는 만큼만 입장료를 내는게 있는데 모마는 그게 없거든
그리고 이거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던데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 등급이라면 무료입장이 가능해!!!!
그런데 난 플래티넘 이상인거 모르고 그냥 현대카드면 되는 줄 알고 가지고 있는거 보여줬는데
확인안하구 국가만 확인하더니 공짜로 입장해주더라구.... 개이득
7) 첼시마켓
실내형 식료품 마켓이야
여기는 랍스터 먹으러들 많이 가더라구
나도 가서 랍스터 먹구왔어
한국에 비해서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먹을수도 있고
위치스 브라우니나 크레페 등등 이것저것 다른 맛있는 것도 많이 팔아
먹방찍으러 가야하는 곳
8) SOHO
9) 브루클린★
4박 5일 일정 중 하루는 브루클린을 갔었는데
이제껏 겪었던 뉴욕은 정말 관광지로서의 성격이 강했다고 치면
브루클린은 뭔가 내가 상상하던 미국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느낌이었어
좀 더 자유분방하고 거친듯한 느낌이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관광지스러운 곳만 찾아다니지 말고 살짝 외곽지역 나가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
난 브루클린 너무 좋았어 그래피티나 이쁜 벽화 같은거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했고
윌리엄스버그 근처는 소호랑 같이 가장 길거리가 이뻤던 장소였던거 같아
뉴욕에서 건진 내 인생샷 중 2/3는 브루클린에서 찍은거야
그리고 브루클린 브릿지 걸어오면서 야경보는거 진짜 추천할게!!!!!!!!
진짜 너무 이쁘다 이건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어
사진에도 못담겠어...
걸어서 한 30분 쯤이니까 천천히 사진찍으면서 걸어오면 넉넉잡아 1시간이면 될거야
그 외에도 사진에는 없지만
뉴욕에 왔으면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은 꼭 봐줘야 한다고 생각해!!!!
난 라이온킹 봤는데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라이온킹 ost 다 다운받아서 계속 듣고 다니구
3. 음식..?
에쎄 베이글
연어 넣은게 가장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지
세렌디피티의 프로즌 핫 초콜릿
할랄가이즈
모마 근처에 있는 힐튼호텔 앞 할랄이 원조야
이왕 먹을거면 원조가서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첼시마켓 랍스터
저 크기가 $30불 정도밖에 안했던거 같아
저거 들고 자리 찾는다고 돌아다니니까
길 가던 사람들이 이거 어디서 파냐고 3명이나 물어봤었다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바나나푸딩
이거 진짜 강추야 여시들......
내가 푸딩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없는데
정말 이거는 진짜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또 먹고 싶어
난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점에서 사먹었었어
쉑쉑버거
나는 스모크쉑쉑 먹었었어!!!!!!
햄버거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쉑쉑이 하도 유명해서 먹어봤거든
근데 유명한덴 이유가 있더라 진짜
쉐이크에 찍어먹는 감자튀김도 맛있었어!!!
Lady M Cake Boutique
이건 청담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녹차크레이프 케익
혁명이었어
이게 답이야 진짜
4박 5일 짧은 일정이라
엄청 빡세게 돌아다녔었어
항상 숙소에서 제일 먼저 나선다음에 제일 늦게 들어오는 일정을 반복했거든
사진은 삼각대 이용해서 찍거나 길가던 사람들한테 부탁했구
뉴행디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었어
사진을 더 많이 올리고 싶은데
난 사진 속에 내가 나와야지만 하는 병에 걸려서...
내가 안 나온 사진으로 골라 올리다 보니까 몇 장 없어 사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누군지 알 거 같은 사람은
절대 댓글로 아는 척 하지말고 그냥 조용히 카톡주세여 민망하니까ㅎㅎ
그리고 다른 궁금한 점 있는 여시들은 댓글 달면 내가 아는 한에는 최대한 자세히 답해줄게!!!
[뉴욕] 와 진짜 가고싶은곳 많아ㅠㅠㅠ 여시야 고마워유 꼭 가야지!
이번주 토욜에 출국인데!!! 여시 글 참고해서 일정 짰어 퍼펙트해ㅠㅠ 고마워여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 그냥 설명보고 암꺼나 시켰던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 이런데서 망하는 것도 추억이지 하면서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애플 시나몬 뭐 그런거 시켰던거 같음!
나 담달에 가는데 여시 진짜 고마워ㅠㅠㅠㅠ참고할게용
나지금 뉴욕갈지말지 고민중인데 장난아니다ㅜㅜ
뉴욕여행))여시 고마워 진짜 참고 많이 된다 ㅠㅠ
뉴욕) 와 ㅠㅜ 글 너무 고마워 너무 가고싶다
이번주에 뉴욕가는데 도움 너무 많이됐어ㅠㅠㅠ여시글춰고다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03 08:42
나랑 일정도 똑같아서 너무너무 유용한 글이다ㅜㅜ고마워ㅜㅜ
고마우여시! 대형연어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9.10 20:06
와 나 이번 겨울에 가려구!!
다음주에 뉴욕가는데 고마워용
아 너무 가고싶다ㅠㅠㅠ 진짜 알차게 다녀왔다 여시 잘봤어!!
우왕 잘 참고할게!!! 고마워요~~~
여시 연어하다 왓어 진자진자 고마워 여름에 뉴욕 여행할때 참고할게!!! 글 지우지 말아주라아아
연어하다가 왔엉 !! 여시 글 보니까 진짜 더 가고싶다 ㅜ.ㅜ 글 잘봤어 !
여시야 후기 고마워 ㅠㅠ 뉴욕여행가려고 찾아보는 중인데 진짜 도움 많이됐어!!!!
오오 뉴욕여행갈때 참고해야겠다
여시글 너무 잘봤어 고마워! 참고가많이될꺼같아 :)
뉴욕 꼭가볼게
멋있어!!
나도 대형연어와따!!!!! 참고할게 넘넘고마워!!!
지우지 마여 여시!!
고마워 도움 많이 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