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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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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사주단자
해바라기 추천 0 조회 180 10.01.30 02: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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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30 05:16

    첫댓글 해바라기님. 사주단자를 고이 간직하는 사람이 흔치 않을진데... 저도 고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맞아요. 세상을 마칠때는 사주단자도 함께 사라지겠지요. 감칠맛 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해바라기님 덕분에 솔 사랑방이 온기가 돕니다.

  • 작성자 10.01.30 10:22

    감사합니다. 선생님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 10.01.30 05:51

    " 가끔씩 서랍 속에 간직한 사주단자를 보면 힘들게 살아온 지난날들이 떠오른다. 힘겨움도 즐거움도 함께 해온 사주단자는 때로는 아픔이고 행복이었다. "

  • 10.01.30 18:33

    저도 사주단자를 장롱속 깊이 두고 언제 꺼내 보았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부부인연을 상징하는 사주단자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 주신글 감사합니다.

  • 10.01.30 22:36

    해바라기 선생님 사주단자에 대한 글 잘 읽고 갑니다. 첫인상이 차분하면서도 정감 있었습니다. 자주 글 올려 주십시오 감사 합니다.

  • 10.01.30 23:32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장롱속에도 청실홍실이 아직도 빛바래지 않고 들어있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 한번쯤 꺼내볼까합니다. 고맙습니다.

  • 10.01.31 04:07

    결혼풍속도가 많이 달라진 요즘 젊은이들에게 들려 주고 싶은 글입니다. 이곳 캐나다 한인 2세들에게는 사주단자가 아주 생소한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호화판 결혼을 선호하는 버릇이 점점 한국을 닮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 10.01.31 09:36

    김성희선생님 글을 읽으며 52년전 추억에 잦어 봅니다. 철모르면서 부르는대로 써서 보냈는데, 그것이 부부인연의 시발이었습니다. 감성이 곱게 깔린 글을 읽으며 추억의 강을 건너는 꿈을 꿉니다.

  • 10.01.31 19:43

    장롱 깊숙이 고이 간직했던 사주단자를 꺼내보시며 추억하시는 선생님의 감성이 묻어나는 글 감상 잘 하고갑니다.

  • 10.02.01 15:0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10.02.06 07:17

    '빨간 천에 오색 끈으로 묶어놓은 사주단자를 보면 처음 결혼을 약속한 때가 떠오른다.' 선생님의 성실하고 고운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내내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 10.02.09 19:19

    사주단자.....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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