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마카세라서 너무 편하게 먹었구요 사실 스시 먹으면 잘 모르고 먹는게 다반사인데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스시 나오기 전에 나왔던...
일단 오마카세라서 너무 편하게 먹었구요 사실 스시 먹으면 잘 모르고 먹는게 다반사인데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스시 나오기 전에 나왔던 사시미들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꼭 사시미오마카세도 먹어보고싶네요 소금찍어먹는데 깔끔하니 좋았습니다조금 아쉬운점은 스시의 회 크기가 조금 작은거랑 홀이 작아서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어요 근데 스시 입에서 살살 녹구 밥의 밑간이 너무 좋아요 간장 발라주시는 양도 적당해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자리에앉으면 따뜻한 물과 쯔케모노를 먼저 주십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쯔케모노를 먹어서 좋았네요 일본식 계란찜과 해조류? 의 스타터를 주시고 곧이...
자리에앉으면 따뜻한 물과 쯔케모노를 먼저 주십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쯔케모노를 먹어서 좋았네요 일본식 계란찜과 해조류? 의 스타터를 주시고 곧이어 나온 사시미 두 점. 최고의 시작 ㅎㅎㅎ 이후에 첫번째 스시. 참치가 입에서 녹더군요 밥 양과 와사비가 입맛에맞는지 확인해주시는 디테일도 넘 좋았습니다. 이후에 주신 따뜻한 조개국? 꽃게탕? 같은것도 추운날씨에 음식과 조화가 짱이었습니다 연어 명란 등이 있었던 작은 카이센동. 으.. 넘나 맛났어요
지하에 있어 대낮에 가도 분위기가 좋고 공간이 넓어서 여유로운 느낌. 커리가 정말 맛있었다. 버터치킨커리와 티카마살라 시켰는데 두가지가 완전...
지하에 있어 대낮에 가도 분위기가 좋고 공간이 넓어서 여유로운 느낌. 커리가 정말 맛있었다. 버터치킨커리와 티카마살라 시켰는데 두가지가 완전 다른 매력이 있고 두가지를 돌아가면서 먹으니까 계속 들어갔다. 배가 너무 불렀는데 자꾸 먹고싶어서 탈났음ㅜㅜ 다음에 오면 단품으로 커리랑 라씨만 먹어야지.
분당권 스시야에서 단연 으뜸인 이 곳. 분스야라고 불리는 이 곳은 스시 좀 먹는다 하시는 분들이 굳이굳이 서울에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런치...
분당권 스시야에서 단연 으뜸인 이 곳. 분스야라고 불리는 이 곳은 스시 좀 먹는다 하시는 분들이 굳이굳이 서울에서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다. 런치는 스시코스로 구성되어있어 츠마미(사시미 등 안주거리)가 간단하게 하나 나온다. 공간도 굉장히 깔끔하고 차분한 인상. 스시도 그렇다. 네타(생선)가 얇은 편은 아닌데 투박하기보다 깔끔한 느낌이다. 샤리(밥)에도 상처 없이 샤리즈가 고루 스며든 느낌이고 적초를 사용하지 않아 희고 반질반질하다.
정자동에서 핫한 행복치킨... 배달도 안되길래 얼마나 맛있나 방문해봤다. 진짜... 거의 인생치킨이다 ㅠ.ㅠ 튀김이 미쳤다.. 바삭바삭.. 사진...
정자동에서 핫한 행복치킨... 배달도 안되길래 얼마나 맛있나 방문해봤다. 진짜... 거의 인생치킨이다 ㅠ.ㅠ 튀김이 미쳤다.. 바삭바삭.. 사진만 봐도 다시 또 먹고 싶어진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간장 > 후라이드 > 닭강정 (강정도 충분히 맛있다) 치킨 외 다른 메뉴는 아직 안 먹어봤다.. 치킨 먹느라 바빠서 ㅎㅎ
어제까지 총 4번째 방문. 결론적으로 고기는 쭉 변함없이 맛있다. 장사가 잘되다 보니 순환도 잘 되고 있는 듯. 된장죽, 볶음밥 다 맛있고 보통...
어제까지 총 4번째 방문. 결론적으로 고기는 쭉 변함없이 맛있다. 장사가 잘되다 보니 순환도 잘 되고 있는 듯. 된장죽, 볶음밥 다 맛있고 보통 서비스로 계란탕이 4번 다 나왔다. 땡큐. 하지만 문제도 없진 않았는데 알바들 업무가 상당히 빡신편이라 잘 바뀌기도 하고 그래서 서툰 모습도 보인다
이번엔 궈바로우 멘보샤 탄탄면 등을 주문해봤다. 탄탄면은 워낙 내가 중국 살 때부터 좋아하던 면이다. 탄탄면은 국물부터 특유의 땅콩소스+고추기름...
이번엔 궈바로우 멘보샤 탄탄면 등을 주문해봤다. 탄탄면은 워낙 내가 중국 살 때부터 좋아하던 면이다. 탄탄면은 국물부터 특유의 땅콩소스+고추기름의 느낌이 정말 좋다. 국물은 한번 먹으면 끝까지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다. 멘보샤는 사실 이연복이 아니면 관심도 없었을 음식이긴 하다.그럼에도 이건 자꾸 호기심을 자극하더라는... 꽤 맛있었다. 바삭했고 느끼하지 않으며 새우의 맛도 나쁘지 않았다. 사실 분당에서 이걸 먹을 수 있는 곳이 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