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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 揚權6-⓶ 한비자 양권6- ⓶
有國之君 不大其都。
나라의 군주는
도읍(都邑)을 크게 하지 않는다.
有道之臣 不貴其家。
도가 있는 신하는
자기 집을 귀히 여기지 않고
有道之君 不貴其臣。
도가 있는 군주는
신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貴之富之 備將代之。
그를 귀하고
부유하게 해주면
장차 그를 대신해서
대비하려고 준비한다.
備(비) : 갖추다. 준비.
備危恐殆 急置太子
위태롭고 두렵고
위급함을 대비하려면
시급히 태자를 세워야
禍乃無從起。
재앙이 일어나지 않는다.
內索出圉 必身自執其度量。
안으로 살피고
밖으로 경계하며
반드시 자신 도리를 헤아려
스스로 다스려야 한다.
圉(어) : 막다. 방어하다. 감옥. 변방.국경. 執(집) : 잡다. 처리하다. 다스리다. 量(량) : 재다. 헤아리다.
厚者虧之 薄者靡之。
후(厚)한 자는 줄어들고
박(薄)한 자는 무너진다.
虧(휴) : 줄다. 무너지다. 이지러지다. 薄(박) : 얇다. 경미하다. 사소하다. 靡(미) : 쓰러지다. 없애다.
虧靡有量
줄어들고 무너짐에는
헤아림이 있으니
毋使民比周 同欺其上。
백성들로 하여금
한패가 되어
함께 윗(군주)사람을
기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比周(비주) : 파당을 짓다. 한패가 되다. 毋(무) : -하지 말라. 使(사) : 사역동사. ∽하여금 ∽하게 하다.
虧之若月 靡之若熱。
줄어듬은 달처럼 기울고
무너짐은 열처럼 퍼지니 簡令謹誅 必盡其罰。
명령은 간결하게
주벌은 신중하게
반드시 그 벌을
다하게 해야 한다.
誅(주 ) : 베다. 벌. 형벌. 盡(진) : 다하다. 진력(盡力)하다. 罰(벌) : 벌. 죄.
毋弛而弓 一棲兩雄。
네 활을 늦추지 말고
한 우리에 두 수컷을 두지 말라
弛(이) : 느슨하다. 而(이) : 너. 2인칭 대명사.
一棲兩雄 其鬬㘖㘖。
한 우리의 두 수컷은
으르렁대며 싸우고
㘖(안) : 다투는 모양 㘖㘖(안안) : 으르렁거림.
豺狼在牢 其羊不繁。
승냥이와 늑대가
우리 안에 있으면
양들은 번성하지 못한다.
牢(뢰) : 우리.
一家二貴 事乃無功。
한 집에 두 사람이 권세를 가지면
일은 이내 성공하지 못하고
夫妻持政 子無適從。
남편과 아내가 정권을 갖게되면
자식은 따르기가
마땅지 않다.
持(지) : 가지다. 適(적) :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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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신말씀과 사진 음악 ... 감사합니다
권력이란 속성은
무서운 것인가 봅니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자신과 같은 자는
그대로 두지 않는다는
겁입니다.
사회생활에서도
눈 여겨 볼 대목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좋은한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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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합니다.
가라스님
댓글을 보면
항시
힘이 생깁니다.
열심히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앞으로도
분발하겠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두목은 하나이지요.
정치권에서도 최고 권력자가 경쟁자가 나타나면 제거하는 것은 동물의 세계와 같아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질서 유지의 길이기도 한 가 봅니다. 그래서 토사구팽이라는 말이 생겨났는가 봅니다.
절대 권력
앞에서는
나 이외
어떤 다른 권력이든
허용되지 않은 것이
권력의 속성 같습니다.
국가 경영만이 아니라
집단 생활에서도
권력이란 속성이
자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삼상가의 창업자
이병철 회장님이나
아들
이건희 회장님도
한비자를
옆에 두고 봤다는 것이
화사 경영에도
권력의 속성을
공부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