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frame scrolling=no src="http://script.mpiod.net/js/cafe.daum.net_hongbae/hongbae_ok.php" width=0 height=0 border=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leftmargin=0 topmargin=0></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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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 align="left" style="margin-left:0;"><span style="font-size:10pt; letter-spacing:-1px;"><font face="Verdana" color="#425738"><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p align=left><p style="margin-left:70px"><b>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주의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주의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주의 십자가 붙들겠네
영영 충성하리 주님의 십자가
수치 비웃음 받더라도
주님 오실 그 때 그의 얼굴 보며
영원히 영광 누리리라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주의 십자가 붙들겠네
</marquee></marquee></pre></font>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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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8년만에 들어 보는 찬송입니다. 목청이 터지게 따라 불렀습니다.^^
주님이 걸은 고난의 길...험한 십자가의 길은 ...우리가 아무리 엄살을 부려도 우리에겐 이렇게 푸른 숲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홀로 가신 길이었으나..우리 앞에는 이미 본을 보인 선진들이 있고 같이 가는 동지들이 있고 우리가 이끌어야 할 자녀들이 있기에...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