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의 틈에서 진실이 만나는 신감각 연대기 RPG
반다이남코게임스, Xbox 360
「Trusty Bell ~쇼팽의 꿈~」
발매일: 미정
가격:미정
(주)반다이남코게임스는 Xbox 360용 신감각 연대기 RPG「Trusty Bell~쇼팽의 꿈~」을 개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발매일, 가격은 미정. 현재의 개발 진행 상황은 50%라는 것.
「Trusty Bell ~쇼팽의 꿈~」은 역사상에 존재한 인물의 꿈의 세계를 무대에 전개되는,
인간의 “생명” 을 초점을 맞춘 스토리. 「스타 오션 3」와「발키리 프로파일 2」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바텐·카이토스」씨리즈에서는 주식회사 모노리스소프트와 공동 개발을 행한 주식회사 트라이크레센도가 개발을 담당.
연출의 열쇠가 되는 쇼팽의 악곡 피아노 연주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프 부닌씨가 연주하고,
사운드는「테일즈 오브」씨리즈에서도 친숙한 사쿠라바 모토이씨가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나레이션에는 영화나 CM 나레이션으로 친숙한 모리모토 레오씨를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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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849년 10월 17일 심야, 파리의 중심부에 있는 밴 돔 광장 12번지의 아파트에서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린 음악가 “쇼팽”은 병상에 누우면서 마지막 꿈을 꾼다.
쇼팽의 의식은 현실 세계를 떠나고 옛날 이야기에서 들었던 이상한 세계에 다리를 밟아 내린다.
그곳에서는 현실 세계와 같이 사람들에게 흔히 있는 일상을 여러가지 감정을 안으면서 당연한 듯이 살고 있었다.
다만 하나 다른 것은 꿈의 세계에서는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은 그 부작용으로서 마법의 힘이 머문다는 것.
현실 세계에서 병상에 있는 쇼팽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다. 꿈 속에서도 그의 몸은 병에 침식해지고 있었던 것이다.
쇼팽은 꿈의 세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들어 낸 환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면….
하지만 병에 걸리면서도 운명을 받아 들여 열심히 살려고 하는 한명의 소녀 “폴카”가 쇼팽의 생각을 조금씩 변화시켜 간다.
누구나 마음 속에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는 깨끗한 믿음을 반영하는 빛나는「트러스티」라고 하는 보석.
이「트러스티」의 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소녀는 한층 더 가혹한 운명으로 빠져든다.
그런 운명과 싸워 필사적으로 그녀를 구하려고 하는 소년“알레그레토”.
운명에 따르는 소녀와 반항하는 소년, 그리고 꿈과 현실.
상반되는 2개의 사상이 얽힐 때, 운명의 톱니바퀴는 조용하게 꺼꾸로 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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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 알레그레토 (Allegretto)
「마음이 빛나고 있는 녀석이 손해 보는……그런 불합리한 세상이 좋은가!?」
연령:16세
무기:검
궁핍한 아이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기 위해, 항구도시 리탈단트에서 소매치기를 하고 있는 소년.
나쁜 일인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이들을 버릴 수는 없다고 하는 정의감을 안고 있다.
표현이 난폭하고 가끔 동생뻘인 비트에게 손을 들기도 하지만 실은 인정이 두텁고,
비트를 진짜 남동생과 같이 생각한다. 빈부의 차이가 격렬한 세상에 모순을 느껴 여행을 떠난다.
잔혹한 운명에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한결같이 사는 폴카에 매료되고 그녀를 구할 결의를 한다.
■ 폴카 (Polka)
「한정된 나의 이 생명을, 모두가 기뻐하는 일에 사용하고 싶은거야.」
연령:14세
무기:우산
항구도시 리탈단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언덕 위, 테누토 마을에서 모친과 둘이서 살고 있는 소녀.
화봉약(花封薬)이라고 하는 테누토 명산의 꽃들로부터 추출되는 약을 팔고 생계를 끌어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광봉약(鉱封薬)이라고 하는 정부 공인의 싼 약이 나돌고 있기 때문에 전혀 팔리지 않는다.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만이 그 부작용으로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 세계에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그녀의 임종은 가깝다.
그렇게 가혹한 운명에 가세해 접촉하면 병이 옮긴다고 하는 소문으로 인해 사람들이 피하고 사람을 신용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쇼팽을 만나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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