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 2011년 6월 16일, '헌당예배'를 마치고서, 어느새 1년의 새월이 흘렀습니다.
너무도 은혜스럽게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이렇게 기념예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 산페르난도 장로회교회 창립 1주년 기념예배
- 참석인원 : 총 220명(어른 150명, 어린이 70명).
- 참석교회 : 현지인교회 10교회, 성서신학원 1.
- 예배진행 : 찬양과 경배, 예배, 점심식사, 게임, 창립1주년 기념 티셔츠 선물, 교제.
2) 산페르난도 장로회교회 창립 1주년 행사, 후원해 주신 특별한 분들이 있습니다.
- 후원 ; 총 560,000원.
- 전국건목협(회장 ; 박 노택 목사, 노 승찬 목사) ; 미화 300달러(약 360,000원).
- 완주동상교회 ; 오 문상 장로 ; 200,000만원.
3) 회계보고(지출) : 총 1,000,000원.
- 점심도시락 주문 ; 141개*1,365원 ; 192,465원.
- 기념티셔츠 100벌(어른 50벌, 어린이 50벌) ; 259,000원.
- 티셔츠 페인팅작업 페인트 ; 54,000원.
- 게임 선물비용 ; 270,000원.
- 자동차 운행 유류비 지원<4교회> ; 100,905원.
- 주강사 사례비 ; 27,000원.
- 기타 ; 96,630원.
4) 창립 1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사랑해주시고 후원하신 감사한 분들입니다.
(1) 선교대지 744스퀘미터(약 225.45평) 후원해 주신 분
- 김 영곤 목사님(방파선교회 총무, 71세 고희축의금을 선교대지 헌금으로) : 10,000,000원.
- 전주수병원 이 병호 원장님<전주강림교회 양 인석 목사님> : 20,000,000원.
- 전주 문정교회<박 성곤 목사님> ; 선교대지 잔액할부금.
# 선교대지는 안전하게 명의이전과 잔액 완납이 깨끗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 성전 70평<야외 화장실 10평 포함>과, 선교센타 80평 후원해 주신분
- 경기 분당 가나안교회<장 경덕 목사님> ; 30,000,000원.
- 전주 효자동교회<백 남운 목사님> ; 26,000,000원.
- 목포 빛과소금교회<조 현용 목사님> ; 20,000,000원.
- 방파선교회 ; 20,000,000원.
- 전주 수병원<이 병호 원장 - 장로님> ; 10,000,000원 - 전주 수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 김제 영암교회<박 기주 목사님>
- 전주미래어린이집 '문 화규'목사님.
# 현재 필리핀 현지인 50명과, 어린이 45 ~ 50명 정도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 복음전도사역과 교회 양육을 중심으로 애를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성인들 전도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 '산페르난도 장로회교회' 자체 '쌕<사업저 등록>'을 만들어서, 행정상의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성전 70평은 완전히 공사가 다 끝나서,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으로 타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귀하게 지어졌습니다.
선교센타 80평은 현재, 지붕공사 까지는 마무리가 되었고, 아직 본건물 자체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3) 선교차량 중고 스타렉스 후원해 주신분
- 전주효자동교회<백 남운 목사님> 1차<2011년 6월 16일> ; 12,000,000원.
- 전주 효자동교회<백 남운 목사님> 2차<2012년 초> ; 4,000,000원.
# 1년의 시간이 소요되어, 구입이 완료되었으나, 너무도 귀한 선교차량(운행거리가 기간에 비해 짧음 - 7만 km)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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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오해의 소지가 있었으나, 귀한 선교헌금으로 최대의 효과와 투명성으로 차량을 구입하다 보니, 또한 필리핀
자체의 여러가지 복잡다양한 문제들이 많아서... 그래도 인내로 기다려 주신, 전주 효자동교회 '백 남운'목사님의 배려에 감사를
올립니다. 귀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모양과 쓰임새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기도... 다적지 못했으나
1) 방파선교회 '김 영곤' 목사님 ; 산페르난도 장로회교회 성전실내장식과 비품비 ; 5,000,000원.
2) 목포 빛과소금교회 '조 현용' 목사님 ; 악기세트 ; 5,000,000원<2008년>
목사안수 축의금 ; 5,000,000원<2011년)
3) 김제영암교회<박 기주 목사님과 교우들>
부족한 종과 필리핀 선교사역에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두손 모아 엎드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많은 실수와 답답한 부분들, 양이 차지 않을 정도로 미련한 부분이 있사오나, 인내로 사랑으로 더욱 질책 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소망합니다.
2012년 6월 24일, 주일 저녁 10시 12분.
필리핀 유 준수 선교목사 올림.
창립1주년 기념예배
신학생들과 함께(총 16명 신학생 있습니다)
유 기쁨(딸, 초4)
유 사랑(아들, 초5)
첫댓글 벌써 1주년이군요. 어려운 사역이신지, 보람된 사역이신지... ㅎㅎㅎ
암튼, 고생 많으시구요. 어떤모양이든지 함께하시는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아, 사진은 안보여요. 보여주세용~ ㅎㅎㅎ
ㅋㅋㅋ! 외국에서 한달 한달 산다는것 자체가 선교사의 첫번째 과제인것 같습니다. 보람도 있고요. 어려움도 있구요. 그래도 항상 감사함은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 혹시나 건방져 지지 않으려고 조심 또 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