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서 김남국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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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시스트 해원(海垣), 이경국]
'황강에서 북악 까지'는 전두환의 전기(傳記)다. 물론 읽은지 오래 되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별것도 아닌 인간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어 빗대어 하는 말이다.
''조국에서 김남국'' 까지를 거론하기 위하여 끌어 들인 것에 불과하다. 공교롭게도 말썽이 많은 두 작자의 이름에 '나라國字'가 들어 있다.
원래 '나라國字'는 이름에 쓰면 안되는 불용문자(한자)다.
정치를 한답치고 온통 잡음으로 사회를 혼탁시키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날뛰고 있는 모습이 가소롭다.
조국은 멀쩡하게 생긴 허우대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것은 비툴어진 사고에 기인된 영향이 크다고 보여진다. 구설에 자주 오르는 자는 가족까지 덩달아 설치기 마련이다.
조국이든 김남국이든 자신의 그릇에 비하여 자리가 높아서 버티어 내기엔 역부족인 것이다. 식상하기 짝이 없다.
초년 출세, 중년 상처, 노년 가난은 피하라고 했다.김남국은 젊은 나이에 속칭 ''초년 출세''하여 안하무인격의 자세다.
그자는 뺀질이 스타일로 속칭 쌀미꾸라지다. 이해관계에 따라 요리조리 잘 빠져 나가는 재주가 특출 하다는 것이다. 위기에 몰리면 물귀신 작전으로 배신을 때리고 말 것이다.
표리부동하며 거짓말도 능수능란 하다. 초년 출세를 경계하라 했는데 그런 사실을 본인이 알턱이 없다. 최근에 나대는 모습을 보니 헛똑똑이 같다.
21세기 선진국에 집
진입한 나라인데 쓰잘데 없는 인간이 주야장천 뉴스에 오르 내리면서 안그래도 피곤한 백성의 가슴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꼴불견이다. 저속하기 짝이 없다. 북을 위한 광신도들이 들쥐처럼 설쳐대고 있다.
카페 게시글
이경국 프리랜서
조국에서 김남국까지/이경국
류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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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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