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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딸이 보낸 늦은 크리스마스선물, 수제 천연 비누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77 13.12.27 10: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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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7 22:20

    첫댓글 천연수제비누 보다
    게시글 밑에 걸린 그림이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


    화가들은 저런 풍경 안그리나?........



  • 작성자 13.12.28 06:57

    ㅎㅎㅎㅎ 아마도 그릴껄요?
    좌우지간 올 해는 눈발의 풍년입니다.
    연락 한 번 주세요...의견이 궁급하오니

  • 13.12.28 12:13

    정성이 그야말로 풍년이네 그려~! 딸있는 사람은 좋컸따~! 배아퍼~~~! 피융~~~!

  • 작성자 13.12.29 08:23

    오호호호..어쩝니까?
    대신 며느리를 딸삼아 살아낼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딸처럼 대한다는 것이 일단은 참견이나 관여를 하지 않으면 더욱 쉬울 듯.
    그러다 보면 저절로 며느리 마음이 동하지 않을꺼 싶네요 만
    아직 계획에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핑크님 아들의 결혼...며느리가 딸이 되는 순간을 기다려 봅니다.

  • 13.12.28 12:27

    좋으시겠어요. 아들의 선물에 이어 먼 곳에 있는 딸의 선물까지...
    역시 인생은 알몸으로 나왔어도 선물의 연속인 듯 해요

  • 작성자 13.12.29 08:26

    그러게...아이들이 자라니 기쁨은 점점 커지넹.
    일단은 자신들의 여정을 잘 가고 있어서 고마울 뿐이지만 더러 깜짝쇼를 하는데는 놀랍기만 하네.
    헌데 알겠지만 살면서 가진 것이 너무 많아서 이젠 사양하고 싶긴 해.
    있는 것도 줄이고 비워내야 할 판이라서.
    요즘은 자꾸 사람들에게 뭔가를 나눠주는 중인데 아이들이 자꾸 뭘 장만해줘
    새로운 것이 생기면 그것도 부담인 거지.

  • 13.12.29 08:37

    @햇살편지 나누시는 덕분에 저같은 수혜자도 생기니
    감사할 뿐이지요
    자녀들의 깜짝쇼는 여태까지 보여주신 엄마 아빠의 깜짝쇼를 보고 배운 것일 터이니 그누구를 탓하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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