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방콕도착-타논카오산으로 숙소잡기,새벽도착이 아니면 카오산로드
뒷블럭에 있는 위앙따이호텔1층에 있는 짜이디마싸지에서 전신이나 발마
싸지 받으시고 한국인업소 몇군데 가셔서 게시판에 동행자 구해보시고요
밤엔 야시장:싸판풋다리밑 싸판풋야시장이 밤엔 각종옷에서 부터 별거
다 팝니다...사고 싶으시면 부르는가격의 50%선까지 깎아보세요. 길건너
엔 큰 꽃시장도 있습니다...다리밑엔 라마1세의 동상이 조명발 좀 받고
있고요...여기서 중고등학생들 축구도 합니다...밤에요(달밤에 체조)
2:시내관광-왕궁과 왓프라깨우(왕궁부속사원..유명한 프라깨우:옥으로
만들어진 부처님이 계신곳:치앙라이시내의 왓프라깨우의 불탑이 1400년
대에 벼락맞아서 무너져 그속에서 나오신 부처님인데 라오스에 뺐겼다가
우여곡절끝에 지금 여기에 모셔져있습니다)
왓아룬(새벽사원): 밤에 디너크루즈시 가장 멋있게 보이는 사원이죠.
왓포: 엄청나게 큰 부처님 와불상(누워계신)이 계신곳으로 발바닥에
삼라만상에 대해서 써 있습니다...그리고 여기엔 마싸지 학교도 있고
맛싸지받는 값이 많이 비싸니 받지는 마시고요...조그마한 불탑들이 수
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왓벤짜마버핏:갠적으로 태국내 금불상중 제일 화려하다고 생각하는 불
상이 모셔져 있습니다...물론 사진 찎을 수 있습니다...정숙은 기본..
위만멕궁전:방콕시내의 또다른 궁전인데요..티크나무로 만들어진 왕궁
으로 티크목으로 만든 단일 건물로는 세계에서 젤 크다네요...별로 큰
건물은 아닌데..각종 왕이 쓰거나 선물받은 물건들이 보관돼 전시됩니다
아래층 라커에 신발벋고 소지품 맏기고 모여서 가이드 따라서 다닙니다.
국립박물관,법의학박물관:여기엔 실제 사형수등의 시체를 전시..썀쌍둥
이들의 해부한 것도 전시...밥먹고 금방가지 마세요...씨라랏병원내에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전자제품 도매상가,시장등:무지 씨끌벅끌합니다.
씨암스퀘어: 울나라 대학로에 압구정도 짬뽕정도로 보세요
쓰쿰윗로드:소이12(12번골목이란뜻)에 한국인상가가 있고요.
소이26에 태국의 오렌지족들이 오는 나이트 라누나가 있구요..벤츠
는 기본사향입니다...
소이15에 맨하탄호텔 사우나(한국식): 때밀이도 있습니다.
3:전날에 말이 되시면 카오산에 많은 현지여행사에서 안되면 한인업소
에서 필히 예약하시어 일일투어합니다
수상시장(담넌싸두억:오리지날입니다..방콕에서 서남부로 2시간가량 감)
을 연계한 콰이강의 다리(칸짜나부리에 있슴)나 로즈가든(코끼리쑈,민
속쑈,킥복싱등을 흉내내는 공연함),나컨빠툼쩨디(아래 딴분에게 설명)
등의 일일투어를 합니다...어디서 예약을 하던 카오산 중간에 아침일찍
모아서 출발합니다..봉고차로요..가격은 하여튼 쌉니다..20000원미만
방콕에 도착하면 저녁 7시경될껄요...
4:아유타야,방파인 일일투어; 버마군에게
1767년에 멸망당한 아유타야왕조의 비애가 서린곳으로 같은 불교국가이
면서도 버마군이 타이족들의 불상을 모두 목을 잘라버려서 더 망국의
서러움을 느끼게 하는곳이죠..순금으로 덮혔던 불탑은 녹여서 약탈해
가고 일반 민간인들은 남녀노소없이 모두 목을 잘라 나무가지에 걸어
놓았다더군요...
많은 사원유적중..강건너에 있는왓차이 왓타나람이 젤 멋있구요..아늑한
공원분위기...파란 잔듸위의 붉은 빛의 점토벽돌의 사원 유적지...
여기서 코끼리 타고 한바퀴도는 코스가 있습니다..물론 치앙마이쪽의
코끼리 정글 트래킹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맛뵈기로요..
방파인여름별궁을 연계한게 있으면 방파인도 가보세요...무지하게 아름
다운 현 왕조의 여름별궁입니다...아름다운 정원을 보는것 같죠..골프
카트를 빌려서 슬슬 운전해서 한바퀴 돌아도 되고요...걸어도 물론 됨
지금부터는 여행팁을 올리겠습니다...
1. 겟하우스: 방콕시내에 많이 있지만 카오산 로드와 왓차나 쏭크람뒤
에 집중해 있슴. 갠적으론 뉴씨암2가 젤 깨끗하고 시설이
이 훌륭하나 가격이 650밧으로 기억됨....옆에 그 유명한 한국이 겟하우스,여행사,식당인
홍익인간이 있슴...여기서도 일일투어 취급함..만약 안
하면 만남의 광장에선 무조건 함...
2. 야시장: 싸판풋야시장..강가 싸판풋다리 밑에 있슴.
라차다 후웨이꽝의 야시장.
5. 라차다의 디스코텍:스파크(에메랄드호텔지하)..
댄스휘버,헐리우드등이 있으나 댄스휘버가 젤 좋음..
특히 금요일이 일주일중 젤 좋음...
6. 맛사지: 카오산 뒷블럭 위앙따이호텔1층 짜이디 마싸지..한국인들
무쟈게 많음...한국여행객들이 먹여살림...건전마사지에
가격대비 잘하는 편임.
삔까오다리 건너서(카오산앞에 있는다리) 삔까오로드에 무지
많은데 여기는 로칼위주라 무지 쌈...시간에 100정도.
오일마사지가 300밧정도,
그랜드스파:가장 대표적인 마싸지:다리건너 4거리 파따백화
점뒤 주차장쪽에 있슴...사우나도 가능...현지 한국인들이
젤 많이 이용하는곳...여행객들은 별로...로켤들 많음
랏담리스파:오일450밧정도,전신400밧/2시간정도함..좀 비싸
나 깨끗하고 사우나도 가능하고 건전 마싸지.
킹앤아이:쑤쿰윗 한인상가 전골목에 있는 한국인운영.일본인
들이 많이 오고 비싸나 시설을 잘 되어 있음..일반 배낭여행
자들에겐 가볼 필요 없슴...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더 시원
한거 아닙니다...
그외 길거리에 마싸지집들 무쟈게 많음...마싸지집도 어항에
서 초이스하는 곳들도 있슴..마사지 값은 비슷하나 딴쪽으로
유도를 많이 함...
그외도 방콕주변에 가볼만한곳은 싸뭇쁘라칸 악어농장:세계최대의 악어
농장으로 약 6만마리정도가 있구요...악어쏘도 하고...코끼리쑈도 같이
새끼악어,호랑이등과도 사진을 찍을수 있고...악어에 닭뼈다귀도 주고
여기도 가볼만한데요..가까운곳에 므엉보란이라고 태국내 명승,유적지
들을 어마하게 큰 공원안에 축소로(그래도 큽니다) 여기 저기 세워놓았
는데 걸어서는 못다닙니다...자전거나 차량으로.....
아유타야 위쪽으로 롭부리엔 사원들이 원숭이에게 점령을 당해서 모자도
빼앗기고,땅콩사면 와서 두손 벌리고 달라고...야생원숭이들 천지입니다
유적지도 꽤 있구요...나컨빠툼쪽에 밀납인형박물관에 가면..진짜 사람
같습니다...머리카락하나,주름하나 세세하게 만들어서리..지금 왕조의
라마1세부터 8세까지인가도 (현재가 라마9세니까),,9세도 있었나 가물..
실물크기로 해놓았는데 볼만하더라구요...
타창(왕궁앞쪽 부두)에서 배타고 방콕주변 운하 한바퀴 도는것도 좋구요
서민들의 삶을 알 수 있습니다...중간에 쁠라싸바이(쁠라:물고기,싸바이
:안녕)고로 물고기 방생하는 곳에 가서 빵던지면 월척들 메기 붕어 고기
반 물반이고...
가볼곳은 많은데 시간이 없네요..........
항상 바가지 또 바가지 조심요...뚝뚝이 택시기본거리(35밧)을 200밧부
르니까..무조건 40밧 오케이 해서 다니시고요...(40밧: 씨십밧)
물건 살때 무조건 반으로 자르시고요...
만약 배를 빌린다면 여기가 젤 문제...하여튼 깎는데 까지 깎다가 비싸
다고 생각되면 그냥 뻐스배타고 짜오프라야강을 오르락내리락(요금이
아무리 멀어도 100안쪽)도 괜찮습니다...그냥 법의학 박물관갈때 건너편
만 가는 배는 2밧..
즐거운 여행되세요..
카페 게시글
★ 태국 Q/A
답
Re:태국 다녀오신분들...여기좀 봐주세요...(방콕근교)
타이앤
추천 0
조회 142
04.04.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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