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초콜릿 공장
찰리라는 가난하지만, 행복한 대가족이 작은 오두막집에 살고 있었다. 그의 가족이 사는 마을에는 엄청나게 크고 신비한 초콜릿 공장이 있었다. 원래 영업을 했던 공장이고 찰리의 할아버지가 일했던 곳이다. 하지만 같이 일하던 직원 중 한 명이 신비한 간식들을 만드는 방법을 몰래 빼앗아 공장이 문을 닫게 되었고 몇 년 만에 큰 이벤트로 열게 되었다. 그의 큰 이벤트는 초콜릿 바 안에 있는 황금티켓을 찾으면 공장을 방문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어린이들만 방문 가능했고 황금 티켓은 전 세계의 총 5개 밖이 없다. 그의 뉴스가 나가자마자 어린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그 티켓을 찾으려 많은 초콜릿을 샀게 되었다. 기간에 아우구스투스 글룹, 바이올렛 뷰리가드, 버루카 솔트, 마이크 티비, 그리고 찰리 버켓까지. 이렇게 5명이 황금 티켓을 찾게 되었고 윌리왕카의 초콜릿 공장을 하루 동안 방문하게 된다. 구경하면서 거기서 일하는 움파룸파 들이 노래도 불려주고 한 명씩 자신의 멋대로 해서 일이 일어난다. 하지만 공장을 방문할 때 보호자 1명은 같이 들어가게 되어 일이 일어난 친구들은 해결하러 가게 된다. 그러면서 한명 한명 없어지면서 마지막에는 찰리만 남게 된다. 거기서 윌리왕카는 자신이 큰 이벤트를 연 이야기와 자신의 과거에 관해 이야기한다. 자신이 큰 이벤트를 연 이유는 자신을 이을 사람을 찾기 위함이었고 그중 어린이인 이유는 윌리왕카는 어린이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은 여릴 때부터 아버지가 치과 선생님이었기에 어릴 때부터 초콜릿을 먹지 못했고 초콜릿을 좋아하게 되었음으로 커서 초콜릿 공장을 세운 것이다. 그래서 찰리는 윌리왕카의 초콜릿 공장의 후계자가 되었고, 가족들과 배고픔 없이 행복하게 살았다.
이 책은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책이고 2005년에 영화로도 개봉했던 이야기이다. 난 이 영화를 학교에서 보아로서 처음 알게 되었고 국제학교에서 영어로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한 개인데, 뻔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재미있다. 영화도 무척 재미있고 옛날에 나온 영화이지만 지금 봐도 질리지 않게 흥미로운 영화이다. 찰리라는 아이가 무척 부러우면서 예의가 참 바르다는 생각도 많이 들으면서 지금은 행복하게 사는 찰리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기뻐진다. 가난했지만 예의 바른 아이에게 행복과 기회가 찾아온 이야기. 그리고 공장에 나오는 사탕, 초콜릿, 껌 등등 진짜 있으면 한번 맛도 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잘하고 대단한 사람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기회가 오고 그 기회를 잘 잡으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 것 같다. 나도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여러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어린애들도 좋아할 만한 이야기이며 어른 들이나 언니 오빠들이 봐도 재밌을 것 같다. 나도 나에 대한 기회를 기다리며 행복하게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