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오신 손님의 칭찬 글 논산 훈련소에 아들이 입대후 5주간 군사 훈련을 마치고 28연대장님에 수료식 초청장을 받고 아들을 볼수있다는 기대감에 아무것도 챙기지도 못한체 12월 7일자 수료식을 끝내고 식사한끼 먹여 보내려고 아들이 즐겨 먹는 삼겹살이 맛있다는 훈련소 부근 육교 조금 지나서 한마당 이라는 식당을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당일 11시경 전화로 물어물어 찿아가 보니 곁으로 보기에 별 볼품없이 보여 아들이 실망하면 어쩌나 걱정을 할 찰나 식당 사장님께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졔 아들 등을 토단거리시며 고생 많이 했지 하시면서 예약 된 방으로 안내을 하시면서 참으로 힘겨운 5주 훈련의 소감을 물으시면서 격려와 용기을 주신 사장님 보고 아````아직은 시골 훈훈한 인심이 살아 있군아 하는 생각이들고 삽겹살이 나오는데 제가 50평생 살아 오면서 그렇게 맛있는 삽겹은 처음 먹어 보고 식사을 마치고 아들 데리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이미 예약 한 방인데 걱정 말고 푹 쉬면서 한숨 자라는 말씀에 얼떨결에 아들도 자고 엄마도 자고 있는데 오셔서 한 말씀 하시는데 아들을 보면서 잠 이 한참 고플테니 자게 두십시요 하시는 말씀에 아빠인 저는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잠을 재운 뒤 17시에 부대 복귀 시키려 식당을 떠날때 음식값과 저로서는 감사표시로 방 값을 성의 표시로 드렸지만 한 사코 거부하신 사장님께 또 한번 감동에 눈물이 보여 애써 감추고 아들을 부대 복귀 시키고 인천으로 돌아오는길에 편히 올라 가시라는 인사 말씀에 또 감동을 했지요 인천으로 와 제가 고마운 표시를 할 때가 없어 논산 시청 자유 게시판을 이용해 감사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마당 식당 사장님 12월 7일날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하시길 바라구요 논산시에 숨은 시민 영웅으로 추천합니다 또한 논산훈련소 수료식에 참가 하신 부모님 계시면 아들 데리고 멀리 가지 마시고 육교 밑 한마당 식당으로 가 보시면 정말 삭막한 세상 인심이 살아 있다는걸 느끼실수 있을 거에요 한마음 사장님 제 생에 꼭 한번 찿아뵙고 신세 지은거 값겠습니다 항상건강 하십시요 인천에서 감동받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