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속에서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아라뱃길 물길이 열렸다.
인천에서 배타고 서울로 간다.
서울에서 배타고 인천 앞바다 덕적도 등으로 관광을 간다.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인천의 정서진에서 바라다본 해넘이도 좋고,
저를 비롯한 여러 관련된 사람들이 만들어낸 건축물의 모습도 아름답구요?

경인항 청사, 전망대 건물


경인항 청사, 전망대

여객터미날

여객터미날

하모니호를 보신분이나 타보신분들이 있을것으로 생각되고요? (연안부두에서)

이배는 한강에서 놀던 배이구요....


첫댓글 훌륭한 내친구. 고생 많이 했다. 어디서 어캐 타는지두 자세히 올려보르마.
자가용으로 경서동 서부공단을 지나 해안도로 강화 초지 가는방향으로 오면 경인항 여객터미날 진입할수 있고요?
지하철 검암역에서 시내버스 77~1번을 타고 오면 되지요....
곧 운하가 개통되어 배가 오가겠구나,
그 간 큰 사업 준공시키느라 고생 많았다야~
일여년 동안 정성을 들여 진 건물이지만 부족한것이 많아,
그러나 이젠 떠나야 한다는 것이 서글퍼 지기만 하네...
우리언제날잡아서 타봅시다
섬년인데도 배는타보고싶네요
더더구나 우리친구의 열정어린 땀과 정성이 들어간작품 아니더뇨.. 날 잡아라 타보자.
고생많이하였네
정말로 고생 많이 해서....
난 벌써 가서 보았다
스카이 라운지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다
처음으로 온 친구에게 너무 섭섭하게 해서 보낸것 같아 미안하구나!
그러나 어쩔수가 없었구나,
건설현장이라는곳은 본래 총칼없는 전쟁터와도 같아...
다음에 좀더 준비가 되면 꼭 오라마....
날잡아서 가보자.
그래 날 한번 잡아서 오려무나.....
진짜 날한번 잡아라 가보자
언제 올라구 그렁하냐?
올때 되면 연락 하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