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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귤껍질 말리기
귤껍질을 일주일간 말립니다. (레몬과 귤 향이 만나면 더욱 향이 좋기 때문에 레몬 껍질도 귤껍질과 함께 말립니다.) |
② 말린 귤껍질 믹서에 갈기
그렇게 잘 말린 귤과 레몬의 껍질을 잘게 잘라서 믹서에 담습니다. 이제 믹서로 준비된 재료들을 잘 분쇄하고 예쁜 유리컵도 찾아 두었어요. 말리면 향이 모두 사라질까봐 걱정도 했는데 색깔도 정말 예쁘고 믹서로 가는 동안 귤과 레몬의 향에 살아나서 집 안 가득 향긋한 향기가 가득하더라고요. |
③ 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귤껍질 방향제 완성!
유리컵에 담은 귤껍질 방향제 완성~!! 이제 예쁘게 장식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저는 유리컵에 담은 귤껍질 방향제에 조화를 이용해서 장식했습니다. 예쁜 화분으로 변신한 귤껍질을 보고 있자니 은근 뿌듯한 마음도 들고 침실과 식탁, 거실 탁자 등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이 되었답니다. ^^ |
인공적인 향이 아닌 천연의 향이라 건강에도 좋고 넓은 공간보다는 침실처럼 문을 닫아두는 곳에 두면 향긋한 향을 맡을 수가 있어요. 버려지는 귤껍질로 만든 방향제로 향긋한 향이 가득한 멋스러운 침실을 만들어보시고 또한, 겨울이 끝나면 맛볼 수 없는 귤의 매력을 향기로라도 오랫동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참조 : 심평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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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라쟁이,,,해야겠어요
후기 공유해주세요 ^.~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