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허리가 아파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구매했었는데요.
허리가 더 아픈듯하네요.
그래서 일단 라텍스 매트리스를 치운 상태입니다.
허리통증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해서 써봤는데 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잠시 비가 내렸던 하루였었는데, 잘 지내셨나요?
소파에 앉아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파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놓는 경우가 있는데, 금방은 시원한 듯하지만, 조금 있으면 무릎관절에 무리가 와서 관절 아래에 무언가를 받치거나 아니면 다리를 내리게 되듯이 관절은 수직으로 있을 때는 디스크의 탄성이 작용해서 아무런 무리가 없으나, 수평으로 있을 때는 반드시 관절 아래에 무언가를 받쳐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디스크가 무리가 가서 아래로 처지면서 삐져나오게 되며, 이때, 우리는 디스크 걸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척추는 관절로 연결되어 있으며 잠을 잘 때, 제대로 잘 받쳐주지 않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계속 아프게 되므로 허리를 잘 떠받쳐줄 수 있는 탄성이 뛰어난 매트리스가 필요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라텍스 매트리스로 탄성이 뛰어나 누웠을 때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부드러우면서 물컹한 것은 허리에 무리가 가서 아프므로 부드러우면서 짱짱한 것을 사용해야 함에도 대부분 부드러우면서 물컹한 것을 싼 가격에 사사 사용하다 보니 더 아픈 것입니다.
매트리스는 고무 원액을 발포 시켜 만들며, 고무 덩어리라 같은 크기의 라텍스 매트리스라도 33kg, 45kg의 제품이 있다면 당연히 무거운 것이 고무가 더 많아 짱짱한 것이기에 무게로 달아 사면 속지 않지만, 그렇게 되면, 더러는 돌가루를 섞어 무겁게 만들 수 있음으로 반드시 고무 성질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하는데, 비록 두껍고 발포 시켜 잘 늘어 나지 않아도 손바닥으로 매트리스 귀퉁이를 잡고 당겨 보시면 늘어남이 느껴진다면 고무로 만든 제품입니다.
시중에는 짱짱하게 만든 제품이 잘 없는 것은 그만큼 제조단가가 올라가기에 만들지 않으며, 그러나 정성 들여 만드는 곳에서는 아직도 짱짱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하루빨리 쾌차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