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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기업의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 | ||
자료분류 | 기업,경영 | 국가명 | 유럽 전체 / 아시아 전체 |
산업분류명 | 산업일반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58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jetro.go.jp/jfile/report/07001002/europe_enterprise_asian_business.pd ... | ||
원문자료작성일 | 2012.07 | 자료등록일 | 2012.07.05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10 |
자료출처 | 일본무역진흥기구 | ||
□ 개요 - 일본기업이 개척에 몰두하는 아시아 시장에서는, 각 산업분야에서 유럽기업이 일본기업의 경쟁상대가 되는 경우가 있음. 본 보고서에서는 일본무역진흥기구 해외사무소가 2012년 1~6월경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유럽기업의 주요 동향에 대해 정리 보고한 내용을 소개함.
□ 농림수산·식품·음료 - 농림수산·식품·음료분야에서는, 스위스 네슬레의 아시아 신흥시장 개척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음. 인스턴트 커피 ‘네스카페’의 수요 증가에 따라 인도에서 커피콩 실증농원을 설립하였으며, 베트남에서의 공장 건설도 계획하고 있음. 또, 아시아 신흥시장에서의 유아 영양식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화이자(미국)로부터 관련 사업을 인수하였음.
□ 화학·의약품 - 화학·의약품분야에서는, 아시아에 진출한 유럽기업을 겨냥해 화학소재를 공급하기 위한 생산거점 설립의 움직임이 있었음. 린데(독일)는 중국의 총 4곳에서 수소가스 등의 제조공장의 설립을 발표하였음. 또, BASF(독일)도, 가전, 자동차, 접착제, 건설용도료 등의 산업용으로, 인도의 다헤즈(Dahej)경제특구에 폴리우레탄 등의 생산거점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였음. 이 밖에, 세계적인 장래의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정치(定置)용 축전지 및 전기자동차(EV)용 리튬이온 2차전지용 소재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수드케미(독일)와 LG화학이 설립할 계획도 밝혀졌음. 제약업에서는, 베링거인겔하임(독일)이, 중국에서의 의약품 수요의 확대의 영향으로, 상하이의 공장을 확장하였음.
□ 전기·전자·정밀 - 전기·전자·정밀분야에서는, 정밀부품메이커인 SKF(스웨덴)이 고객의 가까이에서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 인도에 테크니컬센터를 설립하였음. 또, 향후 중국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LED조명의 공급능력 강화를 위해, 오슬람(독일)은 중국 장쑤성(江蘇省)에 신공장 설립을 발표하였음. 말레이시아에서 LED칩을 생산하고, 중국에서 조명으로 조립함.
□ 자동차 - 자동차분야에서는, 다임러(독일)의 중국시장에서의 생산 강화의 활발한 움직임이 보였음. 중국에서는, 라임러로서는 최초로 중국에서 소형 스포츠 다목적차(SUV)의 생산을 개시하였음. 독일 자동차메이커의 생산 확장에 맞춘 부품메이커 등의 투자도 나타나, 독일 ZF사는 중국에서 20번째가 되는 공장 건설에 착수하였음(베이징). 또, 세계적인 프레스기계업체인 슐러(독일)도 다롄(大連)공장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였음. 다임러는, 인도에서도 현지공장용 트럭을 발표, 첸나이 교외에 공장을 설립하였음. 인도시장을 둘러싸고는, 피아트(이탈리아)가 타타모터스와의 판매 제휴를 취소하고 독자판매망 구축에 나서며, 아우디(독일)도 고급차시장에서의 지위 강화를 위해 판매망 확장을 발표하는 등, 승용차에 관한 움직임도 활발함.
□ 환경·에너지 - 환경·에너지분야에서는, 풍력발전 및 태양열분야에서의 투자가 있었음. 풍력발전에서는, 덴마크의 베스타스가 중국과 파키스탄 등에서 다수의 수주를 달성하였음. 또, 가메사(스페인)는 인도에 인도 최초의 블레이드 공장을 설립하였음. 태양열발전에서는, 독일 지멘스가 인도의 라자스탄주에 건설 예정인 태양열발전소용 집열기를 대량 수주하였음. 또, 아레바(프랑스)는, 인도 최대의 전력업체 릴라이언스 파워로부터 라자스탄주에서의 250MW의 집광형 태양열발전(CSP)설비를 건설하는 계약을 수주하였음.
□ 건설·서비스 - 건설·서비스분야에서는, 영국의 대형 소매업체인 테스코는 태국에 ‘카본(탄소) 제로 스토어’를 설립하였음. 또, 독일의 대형 운수업체인 로그윈 에어앤오션은 중국 서부지역의 운수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청두(成都)에 오피스를 설립하였음. 2015년까지 12거점을 더 신설할 계획임.
□ 가정용품·생활잡화 - 가정용품·생활잡화분야에서는, 스웨덴 최대의 제지업체 SCA가, 중국의 고령자 케어시장에 진출하는데, 동 사는 향후 중국에서의 고령화의 진전을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있음. SCA는 중국에서의 위생용품·개호용품의 수요 확대를 예상하여, 장기적인 중국 진출전략을 전개하고 있음.
<목차> 1. 농림수산·식품·음료 (1) 스위스 네슬레, 인도 최초의 커피콩 실증농원을 설립 (2) 스위스 레슬레가 화이자의 유아영양식부문을 인수
2. 화학·의약품 (1) 독일 최대 제약업체 베링거인겔하임, 상하이공장을 확장 (2) 독일 수드케미와 LG화학, LFP생산의 합작회사 설립에 합의 (3) 독일 최대 화학업체 린데, 중국의 4곳에서 제조시설 건설 (4) 독일 산업용 튜브 제조업체 마스터플렉스, 중국 등에 거점 (5) 독일 BASF, 페트로나스와 신합작회사 설립에 합의 (6) 독일 랑세스, 싱가포르에 Nd-PBR공장을 건설 (7) 독일 BASF, 인도의 다헤즈 경제특구에 화학공장을 건설
3. 전기·전자·정밀 (1) 스웨덴 정밀부품메이커 SKF, 인도에 글로벌 테크니컬센터 설립 (2) 독일 오슬람, 중국 우시(無錫)에 LED조립공장 건설
4. 자동차 (1) 독일 다임러, 베이징공장에서 SUV ‘GLK’의 생산 개시 (2) 독일 다임러, 인도산 트럭의 신브랜드를 발표 (3) 독일 유명 자동차부품 제조사 컨티넨탈, WV용 전지사업에서 SK이노베이션과 제휴 (4) 독일 대형 자동차부품메이커 ZF, 중국에서 20번째의 공장을 베이징에 건설 (5) 독일 다임러, 인도시장용 트럭의 신브랜드를 공개 (6) 독일 다임러, BYD와 중국시장용 신 EV브랜드를 발표 (7) 독일 다임러, 첸나이에 트럭 조립·부품 생산공장 (8) 이탈리아 자동차부품 메이커 브랜보, 난징에 브레이크시스템의 통합 생산시설 (9) 이탈리아·독일 피아트, 아우디, 인도에서 판매 강화 (10) 독일 프레스기계 최대업체 슐러, 다롄(大連)의 생산거점을 확장 (11) 독일 컨티넨탈, 말레이시아의 합작기업을 완전 자회사화
5. 환경·에너지 (1) 노르웨이 REC, 일본시장에서 태양전지모듈을 수주 (2) 독일 최대 태양전지업체 Q셀즈, 말레이시아를 아시아의 지역거점으로 삼음. (3) 덴마크 베스타스, 파키스탄에서 풍력발전사업을 최초 수주 (4) 스페인 가메사, 인도 최초의 블레이드 공장을 가동 (5) 덴마크 베스타스, 중국에서 V100 터빈을 최초 수주 (6) 오스트리아 인버터 메이커 프로니아스, 3월에 상하이 현지법인을 설립 (7) 덴마크 베스타스, 중국 롱웬전력으로부터 풍력발전소 프로젝트 수주 (8) 독일 지멘스, 태양열발전소용 집열기를 대량 수주 (9) 덴마크·독일 풍력 대형업체가 중국시장에서 잇따라 수주 (10) 스페인 가메사, 2014년에 신형 풍력발전터빈을 발매 (11) 프랑스 아레바, 인도 라자스탄주에서 250MW의 태양열발전소 건설을 수주 (12) 덴마크 베스타스, 한국의 해상풍력발전에 높은 관심
6. 건설·서비스 (1) 영국 대형 소매업체 테스코, 태국에 탄소 제로 스토어를 설립 (2) 독일 대형 운수업체 로그윈, 중국 서부에 오피스 증설
7. 가정용품·생활잡화 (1) 스웨덴 대형 제지업체 SCA, 중국의 고령자 겨냥 제품을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