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와 다투어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렸을 때 “복날 개 맞듯이 맞아 개망신 당하고 개차반이 되었다”는 말을 쓰는데 민주당 국회의원이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적전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 민주당 국회의원(이하 박범계)이 완전히 그 꼴이 되었다는 내용이 언론을 타고 있다. 결론부터 언급을 한다면 한 법무부 장관 지명자에 대한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의 김남국은 ‘이모(李某)와 이모(姨母)’도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무식함으로, 최강욱은 하는 영리법인 ‘한국3M’을 한 지명자의 딸 ‘한○○’으로 덮어씌우는 무지함으로, 판사 출신 이수진은 ‘낮술을 하여 술주정’하는 짓거리로, 김영배는 ‘팩트체크도 하지 않은 20000시간 봉사활동 비난’ 발언으로, 민형배는 ‘아니면 말고, ~카더라’로 헛소리를 하여 민주당 처럼회 소속 초선들의 같잖은 질문은 당장 한 지명자를 대통령 후보 반열에까지 올려 주었고 대정부 질문만 기다리던 민주당의 박범계는 첫 질의자로 나서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을 2~3차례 교대로 불러 세우고는 거드름을 피웠지만 결과는 한 장관만 높이 띄워주고 자신의 무식한 언행만 드러내 국민의 비난과 원성만 사 혹 떼려다가 혹 하나 더 붙이는 무식함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대정부 질문 첫날 질의자로 나선 박범계는 알량한 권위의식이 몸에 밴 국회의원의 볼썽사나운 꼬락서니를 그대로 부여주어 국민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박범계는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워낙 제가 했던 법무행정을 거의 다 부정하니까 거의 다 단절이 됐다. 법무행정이라는 게 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장관이 바뀌어도 연속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다 부정하는 이유가 뭔지 한번 따져 물어봐야 되겠다”며 대정부질문에서 기선을 제압하겠다며 단단히 준비해 질의를 했지만 결과는 망신만 당하는 꼴불견이 되었으니 혹시 집에 가서 부인에게 짜증을 내어 대리만족을 취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한 장관을 불러 세우고는 큰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압도하려 했던 박범계의 허세가 그대로 드러나는 질문을 했다. 박범계는 목청을 높여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질문을 했지만 한 장관이 차분하고 냉정하게 사실을 대답하자 박범계의 큰소리는 김빠진 맥주가 되고 말았다. 때때로 민주당 의원 쪽을 바라보며 응원의 박수를 기다렸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한 장관의 논리 정연한 대답에 질렸는지 아무도 박범계를 응원하지 않았고 결국 자신은 복날 개 맞듯이 맞고 개망신 당하며 개차반이 되었으니 한심한 패배자가 되면서 한 장관만 띄워주는 결과만 초래하고 말았다.
박범계가 “윤석열 정부가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인사정보관리단’을 설치한 것은 위법”이라고 공세를 펼치자 한 장관은 인사정보관리단의 업무는 “새로 생긴 업무가 아니라 과거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계속 해오던 업무”일 뿐이며, 현재 이 일을 하는 것이 잘못이라면 “문재인 정부에서 민정수석실에서 했던 인사 검증 업무는 모두 위법”이라고 맞받아쳤고, “왜 법무부 장관이 대법관, 헌법재판관, 국무총리, 대통령비서실장, (대통령실) 수석들까지 검증해야 하느냐”고 공격하자 “저의 업무는 객관적 1차 검증을 해서 (인사권자에게) 판단 없이 제공하는 것이며 대법관에 대한 인사 검증은 하고 있지 않다”고 반박을 하여 박범계의 입을 막아버렸다. 사실 대법관의 인사검증은 사법부 소관인데 박범계는 판사까지 역임했으면서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 질문을 했으니 어찌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는가!
박범계의 한심하기 짝이 없는 질문은 온라인에서도 화젯거리가 되었는데 박범계가 “검찰총장 언제 임명할 거요”라는 물음에 “지금 법에 따라 임명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라고 한 장관이 대답을 했는데 박범계의 말투에 대해 “사극 보는 줄 알았다”, “말투 때문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박범계가 질문을 바르게 하려면 ‘임명할거요’가 아니고 ‘언제 제청할 거요’가 맞는 것인데 왜냐하면 임명권자는 대통령이지 장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범계는 한 장관의 청산유수 같은 대답에 말문이 막히자 20초 동안 한 장관만 노려보았다. “정부조직법 제32조에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 업무 범위에 인사가 없다 이 말입니다. 알고 계십니까?”라고 박범계가 따지자 “위임은 할 수 없는 범위를 위임하는 것입니다. 해당 부서가 할 수 있는 범위라면 위임이 아니겠죠”라고 한 장관이 멋지게 맞받아치자 할 말이 없는 박범계는 “동문서답하고 있어요”라고 억지를 부렸는데 진자 동문서답의 전문가요 대가는 전 대통령 문재인이 아닌가!
한동훈 장관과 박범계의 질의응답을 방패와 창에 비유하기도 했는데 사실 박범계의 창은 녹슬고 무디었고 한동훈 장관의 방패는 단단하고 뚜꺼워 창끝이 문드러지고 부서지는 모양새였다. 특히 국민의 속을 시원하게 해준 것은 박범계가 “대검 검사급, 고검 검사급, 평검사 인사를 전부 한 장관이 다 해버렸는데, 이런 전례가 있냐”고 닦달했지만 “과거 의원님이 법무장관이실 때 검찰총장을 완전히 패싱하고 인사를 하신 걸로 기억한다”고 반박했는데 이 말은 엄연히 검찰총장이 있는데도 협의 없이 박범게가 제 맘대로 검찰인사를 했다는 지적이었다. 그러자 말문이 막힌 박범계는 “택도 없는 말 하지 말라”며 목소리를 높인 추태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었다.
박범계가 대정부 질문 첫 질의자로 나선 것은 법무부 장관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처럼회 소속 초선 강경파인 김남국·최강욱·이수진·김원배·민평배 등이 무식하고 무지하며 무례한 태도로 공격을 하여 개망신을 당한 것을 잘 아는 박범계가 그들의 참담한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서 대정부질문 첫 질의자로 나서서 한동훈 장관을 제압하려 나섰지만 오히려 저질의 3류 정치 코미디를 하여 엎친데 덮친 볼썽사나운 몰골이 되어 네티즌들로부터 ‘복날 개 맞듯이 맞아 개망신 당하고 개차반’이 되고 말았다는 비난까지 들었다. 박범계가 자신의 질의와 한 장관의 대답을 보도한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단 댓글들을 읽었다면 모골이 송연하여 정신이 나갔을 것이다.
이날 민주당에선 박범계 외에도 박주민·고민정·이해식·임호선·김병주 의원 등이 대정부질문에 나섰지만, 한동훈 장관을 집중적으로 몰아붙이진 않았는데 박주민은 마지막 질의 순서에 한 장관을 불러내 “주의해 달라”는 정도에 그쳤고, 나머지 의원은 한 장관에게 질의 자체를 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과거 청문회 때의 김남국·최강욱·이수진·김원배·민형재 등이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달린 입이라고 마구잡이로 놀리다가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리고도 모자라 민주당을 완전 개차반으로 만들었고,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박법계가 보무당당하게(?) 나섰다가 한 장관과 내티즌들에게 ‘복날 개 맞듯이 맞고 개망신을 당하여 개차반’이 되었기 때문이다. 박범계는 입을 닫고 가만히 있었다면 3등이라도 했을 텐데 무식하고 무례하게 나섰다가 꼴찌를 자초하는 꼴불견이 되고만 것이다.
첫댓글 국무의원들도 조심해야하겠지만 질의를하는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이 어디 시장바닥에서
굴러먹던 상식없이 무식하게 질의하는 국회의원들을보면 한심하다 저런 무식한사람을 뽑아준
지역구의 유권자도 문제다 정말 각성해야한다 말아면 다 말이아니다
민주당의 국회의원들은 대부분이 종북좌파이고 제정신을 가진 의원은 50%도 안됩니다.
말문이 막힌 박범계는
“택도 없는 말 하지 말라”
며 목소리를 높인 추태는 참으로 볼썽사나운 꼴불견이었다. ㅋㅋ
큰소리치는 놈이 이기는 것으로 박범계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판사 출신치고는 무식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인가닝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