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18 주일
읽을 말씀: 시편103편
찬송: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빛이 있으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 사명을 위한 새 힘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우리는 종종 내 힘으로
열심히 달리다가
영적 배터리가 방전된 듯한
깊은 무기력과 마주하곤 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거룩한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고 싶지만,
닳아버린 마음과 연약한 육신으로는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버겁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때,
우리의 지친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독수리는 나이가 들어도
점진적인 털갈이와
지속적인 마찰과 활동으로
부리와 발톱을 날카롭게 유지하여
새로운 생명력으로
창공을 비상하며 새의 왕으로
당당하게 살아갑니다..
이처럼 우리의 삶도
세상의 헛된 성취나
내 의지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옛 자아를 내려놓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놀라운
새 은혜를 덧입을 때
새 힘을 얻게 됩니다.
내 힘으로 사명의 길을 걸으면
쉽게 지치고 원망이 생깁니다.
하지만 세상의 헛된 것을
채우려는 발걸음을 멈추고,
하나님이 위로부터 주시는 ‘좋은 것’과
‘독수리의 날개짓’을 의지할 때
전혀 다른 새 은혜가 임합니다.
메마른 영적 배터리가 충전되고,
내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짐이
감격과 기쁨으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오늘도 내 힘을 내려놓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생명력으로
거룩한 사명을 향해
다시 힘차게 비상하는
하루를 보내시기를 소원합니다.
빛을 발하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