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지난 1월 30일에 차기 그래픽카드인 Geforce RTX 50시리즈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지난 3월 5일에는 AMD가 Radeon RX 90시리즈를 출시하였다. 하지만, 1~5백만원까지 호가하는 것에 비해, 실용성이 없다.
이유는, 아무리 이들 그래픽카드에 신 기능을 넣었다고 해도, 결국 그래픽카드랑 연결하는 것은 모니터나 TV다. 헌데, 이들 그래픽카드 들을 이용해서 모니터나 TV로 연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즉, 이들 그래픽카드 들이 8K/165Hz 내지는 4K/480Hz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문제는 그를 지원할 모니터나 TV가 없다는 것이다. 해서 실상은 4K/240Hz 내지는 8K/60Hz정도로밖에 활용을 못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HDMI 2.1로 연동할 경우엔 4K/120Hz 내지는 8K/60Hz까지만 연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HDMI 2.1로는 120Hz이상을 전송하지 못하고. 120Hz이상은 PC하고만 연동이 가능하다. 이런 현실속에 RTX 50시리즈나 RX 90시리즈 그래픽카드 자체의 한계도 드러나고 있다.
우선 RTX 50시리즈의 경우 DisplayPort 2.1이 'UHBR20(80Gbps)+DSC'로 4K/480Hz or 8K/165Hz까지 전송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UHBR13.5(54Gbps)+DSC'로도 충분히 전송이 가능하여, 'UHBR20(80Gbps)+DSC'지원은 무의미한 지원이 되고 있다. AMD의 RX 90시리즈는, 전작인 RX 70시리즈 보다 못한 DP 2.1 성능을 보여줌으로서, NVIDIA의 넘지 못하는 한계를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NVIDIA·AMD 모두 DSC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사양을 공개하지 않아, 더한 아쉬움을 주고 있다. 해서 PC랑 TV(HDMI 2.1)/모니터(DP 2.1)랑 연동을 한다면, 전작인 AMD Radeon RX 70시리즈가 더 적절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