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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빼고나니딴세상 몸이 바뀌는 즐거움! (160cm 52kg→48kg)
릴쿠크 추천 2 조회 32,585 13.02.24 01:3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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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24 02:23

    첫댓글 저도갑자기 살이찌는바람에 지금고생하구잇네요ㅠ저는군것질시작하니까딱살찌더라구요 확실히 세끼챙겨먹고 운동한시간씩햇던때가몸매도이쁘게 살도천천히지만잘빠졋던거같아용 저도님보고자극받아다시힘내봐야겟어용^^!!!축하드려용성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25 19:01

    ㄱㅆㅇ) 저도 거의 앉아있는 편이에요^^; 운동은 아침이든 밤이든 시간을 짜내셔야 하구요. . 좋아할수 있는 걸 찾는 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도 수영, 요가, 복싱, 조깅 찝쩍거려보다가 걷기종류가 제일 잘 맞는다는 걸 알았구요. 음식은 다이어트 하실 생각 있음 바꾸셔야되요. 살을 빼는게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고요, 그러다보니 절실한 필요를 못 느끼면 안되더라구요 저는. 바꾸려고만 맘을 먹으면 방법은 생겨요. 가령 빠르고 가볍게 먹기위해 인스턴트대신 도시락으로 고구마를 쪄간다던가.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연구한다던가.

  • 13.02.26 20:13

    글쓴이 라는뜻이겠죠 ^6^

  • 13.02.25 23:49

    뷔페같은 곳 가면 많이 먹게 되지 않아요? 약속이나 회식자리가 연속으로 있을 경우에는 어때요?
    이겨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 작성자 13.02.26 01:55

    ㄱㅆㅇ) 글에도 썼지만 전 삼겹살이랑 햄버거세트도 몇 번 실컷 먹었는데요^^; 뷔페는 명절을 나물만 먹고 보낸 다음에 작정하고 간 거라 많이 먹었구요. 전 금토일남친만나서 연속으로 많이 먹게 될때, 제가 먹을만큼만 처음에 딱 덜어놓고 그 이상 안 먹는 식으로 했어요. 근데 전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식이를 추구한거라, 양은 좀 줄였지만 먹을 건 적당히 다 먹었어요. 배가 적당히 찼다 수준에서만 멈춘다는 생각을 항상 하면 숟가락을 놓게 되더라구요. 많이 먹었어도 스트레스 안 받고 다음 며칠간 야채 위주로 적게 먹었고요. 반식 첫달에는 힘들었는데, 그 뒤는 그 양에 익숙해져서 자동으로 조절되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26 20:49

    ㄱㅆㅇ) 전 힘들게 한건 아니라서 대단할 건 없는데^^;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일단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하고, 자신의 의지력을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하는거같아요. 배가 너무 고프거나 먹는 걸 너무 억제하면 당연히 정신줄 놓고 과식하게 되요. 일단 다이어트 식단을 자기가 맛있게 먹는 것 위주로 잡으시고, 저는 배고픔을 즐기려고 애써보다 정 안되겠는 순간 초콜릿 한조각 먹었어요. 딱 한조각만요. 그게 정말 배고파서라기보다 심리적 욕구인 경우가 많아서 미칠거같다가 막상 한입만 먹으면 진정되기도 하더라구요ㅎ

  • 13.02.26 23:21

    제가이런글을원했습니다!!ㅋㅋ제가방학때삼주동안한끼먹고줄넘기하루에사천개를했는데 2~3키로밖에안빠졌었거든요 152 52에서49.9로..ㅋ..그후에개학하고 계속줄넘기하려고했는데허리골반쪽에통증이와서물리치료받느라 못하게됐어요ㅜ이체중유지라도하자겨울방학때더빼야지!하고 그냥 밥양은 하루에반공기도안되게먹은것같아요 위가워낙줄어서ㅋ..요요도걱정되고ㅋ...그리고 밀가루거의안먹고치킨피자중국음식이런거의안먹었어요 6개월간 급식으로나올때 파닭한두조각 피자한조각?한번엄마랑영화보러가서 떡볶이랑김밥도먹긴했어요 근데진짜햄버거는 절대안먹었어요 빵도먹긴했어요ㅋㅋ한달에 한두번쯤..? 친구들이준빼빼로들도먹긴했네요ㅋ

  • 13.02.26 22:45

    조금만..일단전먹는양줄이고 인스턴트를안먹으니까 빠진것같아요 여름방학부터11월달까지 42키로가됐었어요..저도진짜신기했어요ㅋㅋ운동안했는데..그리고11월달부터 시간적으로도여유가생겨서 먹고싶은건조금씩먹으면서다시매일줄넘기사천개랑조태보했어요아침에 찐빵이나도넛먹기도했어요..물론아주가끔?그러다가 방학이되고 진짜 대충먹고 운동만계속한거같아요.. 배안고프면안먹고..그러더니 쭉쭉빠져서 1월말에체중재보니 38키로가됐어요..저도신기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먹고싶은것도 조금씩먹고 군것질도조금하는데 매일이소라하니까다행히 유지ㅜㅜ되네요..식이조절이진짜 거의80은되는거같아요 그리고 고질병은 아토피가 싹 사라졌어요!!

  • 13.02.26 22:48

    전진짜이게제일신기해요매일막긁고 그랬는데 식단만좀고쳤더니 하나도안간지럽고..진짜 식이요법의힘은대단한것같아요 8월부터 지금까지 7개월간운동한기간은 합치면약 세달정도했는데 전 운동안하고유지하면서 7키로가빠졌어요..운동하면서빠진건 6키로정도..근데 진짜 식이요법의중요성이대단한거같아요..유지하면서7키로가..인스턴트만끊어도이렇게되는구나 참 신기해요..그리고 위를줄여서 소식하니까 빠진것도있는거같아요..!님글을보면서 갑자기제생각이나서 이렇게 쓰네요!!요요올까봐 식단을 조심하고 소식을했더니 저절로빠졌네요..유지한다고한 식이인데 운동보다 더효과가큰가봐요..아그리고 여름방학부터지금까지저녁은6시이전을지키

  • 13.02.26 23:19

    고 고구마같은걸로 때웠어요 그러니까 더빠진것같네요..식습관개선의중요함ㅎㅎ!!군것질안하고 인스턴트안먹고 야식끊고 밥양줄이기...!!근데이제다시먹고싶은거먹으려는데 요요안오려나요ㅜㅜ치킨피자이런건이제안땡겨요ㅜ기름지고느끼.. 유지해야죠~ㅜㅜ계속소식하면안찌려나요ㅜㅜ사실너무적게먹은탓인지 갑자기체중변화로호르몬에 관련되서인지 영양소부족인가...생리가두달째안나오거든요 영양소부족인가봐요ㅜㅜ머리카락에힘도없고 탈모ㅜㅜ머리숭숭빠져서요ㅜ역시운동도중요하지만식이요법이진짜중요한가봐요 뭐든지소식..!그리고 생각해보니운동할때아침에 케잌도먹었네요ㅋㅋ..(근데 다적게먹고 자주안먹고! 운동하니까빠졌네요..)

  • 작성자 13.02.27 00:19

    ㄱㅆㅇ) 맞아욤. 제 생각에도 기름진 거, 단 거, 밀가루, 인스턴트만 안 먹어도 체중은 빠지는 거 같아요 ㅎ ㅎ 그 정도면 적당히 더 드셔도 요요도 안 오실 거 같은데, 영양보충 좀 하셔야 될 거 같아요~ 체중 너무 빠지신 듯...

  • 13.03.05 17:43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ㅠ.ㅠ 슬프시겠어요.
    그렇다고 영양소를 맞추기 위해 많은 양을 먹을순없고, 단백질은 섭취해야하고...
    치즈를 드세요. 다이어트로 인한 단백질 부족, 그리고 탈모에 치즈가 참 좋습니다.

  • 13.02.27 00:25

    키가워낙작아서요ㅜㅜ그렇다고잘먹다가훅찔까겁나네요ㅜㅜ

  • 13.02.27 23:21

    저는 잘하다가도 중간에 한번먹게되면...ㅠㅜ그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의지가부족한건가

  • 작성자 13.02.27 23:51

    ㄱㅆㅇ) 그냥 이번에 많이 먹었으니까 이틀 정도 풀이랑 밥만 먹어야징 하고 가볍게 생각하세요~ 중간에 한 번, 아니 몇 번 먹을 수도 있죠~ 한 번 어긋났다고 폭주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자기 페이스로 돌아가는 게 관건인 거 같아요.

  • 13.02.28 14:45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정말로 큰도움이 됐어요.
    혹시 3마일걷기 어떤 동영상하셨는지 물어도 될까요?
    트레이너여자분 혼자하는 티비용인지 아니면 허리에 벨트차고 여럿이 하는 동영상인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3.03.01 00:11

    혼자하는 티비용 봤어요^^

  • 13.03.01 11:55

    우와..저랑키도똑같고몸무게도빼시기전이랑똑같아요 던4키로차이지만 빼면티거나나요?

  • 작성자 13.03.01 18:18

    넹. 체형따라 다르겠지만, 전 주위에서 막 알아봐주진 않는데요, 꽉 끼던 옷이 헐렁해집니다. 아무래도 핏이 더 살죠^^

  • 13.03.01 21:01

    저랑 비슷한 상태 마인드인거 같아요

    삼마일은 어디서 구하나요

    저도 더 분발해야겠어요

  • 작성자 13.03.01 22:44

    검색창에 쳐보세요ㅎ

  • 13.03.02 08:57

    우아 ㅠㅠ 축하드립니다^^
    저도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식이랑 생활습관 말씀에 공감백배입니다^^
    우리 건강하게 이쁜몸매 만들어나가요^^

  • 13.03.03 21:03

    천천히하는것도 나쁘지않죠

  • 13.03.04 03:26

    우아아 저도 길게 봐야되는데.. 항상 조급한 마음에 초반에 무리하다가 금방 지쳐 포기해버리는..... 저도 여유를 가지고 해야겠에요!!

  • 13.03.05 17:49

    너무 잘봤어요~~ 힘이 팍팍 됩니다. 추천도 꾸~~욱 누르고 가요~~~^&^

  • 13.03.06 18:22

    길게 보고 해야하는거지요 ? 조바심내지말고ㅜㅜ

  • 13.03.11 15:29

    저도 정말 밀가루때문에...ㅜㅜ 채식이 몸에 잘 맞긴 하는데 밀가루가 문제네요ㅠ_ㅠ

  • 13.03.24 02:05

    제가해야할 이상적인 운동방법같아요~

  • 13.03.24 11:03

    키는 저보다 크신데 내용은 저랑 넘 비슷해서 운동 안해도 45-6kg 나갈 때가 있었는데...백프로 공감하네요. 멋있으세요. 저도 오늘부터 다시 맘 가다듬어야겠어요. 옷이 넘 작아져서...

  • 13.03.26 13:56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자극되네요!

  • 13.05.17 16:17

    완전 자극됬어여 힝

  • 13.05.21 15:41

    저도 먹는것 때문에 많이 고생중인데 자극이 많이 되었어요 ㅠㅠ

  • 13.05.22 23:31

    축하드려요 ㅎㅎ 자극 만빵이네여 ㅎ

  • 13.05.25 07:32

    멋져요~완전 후기를 잘 써 주셨네요 분발해야겠어요

  • 13.08.27 00:43

    너무좋아요이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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