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장흥 탐진강 물축제 출사

푹푹 찌는
더위.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곳저곳 피서지를 찾아보지만 딱히 당기는 곳이 없다. 신나게 물놀이도 하면서 편하게 쉴 수도 있는 곳 어디
없을까?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최적의 여행지가 있다. 최고의 축제와 최고(最古)의 차가 있는 곳. 전남 장흥이다.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 동쪽에
정동진이 있다면 남쪽에는 장흥이 있다. 과거 이 지역은 영암군에 속한 정안현이었는데 고려 17대 임금인 인종의 비였던 공예태후의 출생지가 정안현이었고 왕은
오래도록 흥하라는 의미로 지금의 장흥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내림과 동시에 부를 설치하였다. 이는 파격적인 대우로 지금으로 보자면 지방 거점 도시와
비슷했다.
인구 4만오천의 전남 장흥 읍내구경

장흥읍내 터미널

장흥 시내 모습





장흥읍 가로수 풍경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장흥 탐진강 풍경들




































대한민국 여름대표축제로 변신한 장흥 물축제현장

여름이면 꼭 가볼만한 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가 7월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4일까지 열리고 있는
전남 장흥으로 가면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물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올해 9회를 맞이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세계적인 물축제가 되었다.
제9회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장흥 탐진강을 비롯하여 편백나무숲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즐기는 진정한 축제였으며 축제를 통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멋진 이미지를 보여주어 온몸으로
축제를 함께 즐기지는 못했지만 진정한 축제를 보고 돌아온 여행자는 뜨거운 더운날씨였지만 뿌듯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장흥 탐진강 물고기 잡이 체험







탐진강 장흥대교 대형분수





카누와 뗏목체험




















장흥읍내 정남진 살수대첩

여름축제 제9회 정남진장흥물축제2016 물싸움 퍼레이드 살수대첩
신나는 여름축제인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올해로 9회를 맞는다 전남 장흥군 장흥읍의 탐진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물축제는 장흥
읍내의 중심을 흐르는 1급수인 탐진강과 장흥댐등 장흥의 깨끗한 물을 기반으로 펼쳐지는 물축제로 장흥지역의 관광자원 소개와장흥지역의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한 여름축제로 장흥의 랜드마크이기도하다 지난 7월29일부터 시작되어 8월 4일까지 펼쳐지는 제9회정남진장흥물축제 2016의 시작은 물싸움을 주제로하는 퍼레이드살수대첩으로 시작되었다 물축제의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은 퍼레이드살수대첩은 장흥군민과 국내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여 벌이는 물싸움거리 퍼레이드는 작년에 인기가 높았던 만큼 금년에도 대박행진이펼쳐졌다 장흥군청에 따르면 6,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어우러져장흥군청에서 탐진강변까지 장흥 중앙로에서 물싸움이 펼쳐졌던 그현장을 공개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