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피리(클리앙)
2023-11-09 00:09:49
잼버리때 행사 준비를 덜 하다보니. 새만금 야영장에서 덥고 벌레 물리고 난리가 났지요.
그래서 마지막에는 태풍온다고 해서 모두 데려다가 대학교 기숙사 와 기업체 연수원 등에서 재웠습니다.
빈대가 그때 옮겨와서 전국에 퍼진것은 아닌가 싶네요. 아울러 서울에서 k 팝 콘서트도 한다고 다 모았지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행사를 잘 준비했다면. 그 애들을 전국에 이리 머물고 저리 재우게 하지 않았고
아울러 빈대도 퍼지지 않았을것 이다.. 라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는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 같습니다.
전 국민들이 빈대로 고생하는데 돼지 두마리는 외교 공관 호화판으로 고쳐놓고
거기에서 잘먹고 잘 살겠지요.
어떻게 이런 썩은 정신머리를 가지고 대통령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검사들도 특활비를 자기 마음대로 쓰고 영수증이 휘발되었다 ...
영수증에 검정 사인펜으로 벅벅 그어서 제출했지요.
귀신은 뭐하나 몰라요.. 저런 놈들 안 잡아가고...
댓글 중---
오월의 장미
결론: 이게 다 윤석렬 때문입니다
아닌가 싶은게 아니라 그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잼버리 대원들 복귀 후 대학생들 기숙사 복귀 때 빈대있는 것 같다고 여기저기 물린 학생들이 민원 넣고 항의할 때 전부 묵살 당했다잖아요 우리나라는 이미 1980년 대에 빈대 박멸 선언 한 나라라 없ㄷ그리고 기숙사는 항상 방역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묵살하는 기간 동안 여기 저기 번지고 퍼지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첫댓글 댓글 중---
RPhF
스카우트들이 아니라도 요즘 한국이 인기 관광지가 되어서 배낭여행객들이 달고 들어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죠. 잼버리 참여 인원들은 원래 다들 잼버리 이후에 한국 관광을 할 예정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