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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수립전 8.15 기념식에서 우남 이승만 박사와 백범김구선생이 정담을 나누고 있는 장면 |
한반도 이념대결의 종지부: 세습독재냐! 자유민주주의냐!
남과 북 8천만 민족은 인류보편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할 것이다
그대는 세습독재를 위해 종노릇하는가?
아니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가?
전자라면 그대는 추악한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고
후자라면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다!
[현대사 바로 보기]종북좌익들이 김구 선생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것도 그 분을 욕되게 하는 일이다.
그 분은 종북좌익의 선봉장이 아니다. 김구선생을 세습독재악당 김일성과 같은 반열에 놓는 것 부터가 그 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김구선생은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분이다. 김일성 한 명 가지고는 부족한지 자꾸 김구 선생을 좌익으로 끌어 들여 구색을 갖추려는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베리아 항일영웅 김일성으로 이름까지 바꾼 초라한 사기꾼 소련장교 김성주
▲ 일본 육사출신의 항일투쟁의 주역
김일성 장군,본명은 김광서(함경남도
북천군 태생 1887 ~1937년 11월 전사)
바로 그때문에 해방직후에 소련군장성들에게 둘러싸여 평양공설운동장에 처음 등장했던 귀때기 새파란 김일성을 보고 평양시민들이 "저게 무슨 김일성 장군이냐? 저건 가짜다!"라고 웅성거렸다는 증언들이 아직도 도처에 남아 있게 된것이며 ,
일설에는 1887년생으로 1937년에 이미 전사한 ,함경남도 북천군태생이자 일본 육사출신인 본명 김광서장군이야 말로 일제치하에서 조선 민중들의 신화적 존재였던 진짜 김일성 장군이었다는 학설이 아직도 유력하게 전해지고 있을 정도이니, 1912년생에 불과한 김성주(1970년대 초에 한국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을 영접했던 김일성의 친동생의 공식이름이 김영주였다!)가 나중에 그 어떤 필요나 계기에 의해 김일성으로 개명했을망정, 일제치하 조선민중들의 전설적 우상이었던 그 김일성은 아닌것이 분명한것이다.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출발할 수 있었던 것은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자유민주주의 미국의 역할과 이들의 역할을 이끌어낸 이승만 박사를 비롯한 건국의 어른들의 노력때문이다.
차별과 감시의 치욕을 당하면서도 나름대로 해방을 희망하며 역량을 길러왔던 국내의 지도적 세력과 이승만박사의 국제적 안목과 그의 철학이 결합되어 조선반도에 자유민주주의가 출발을 하게된 것이다. 서구의 국가들이 몇백년 동안 진화시켜온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최 단시간내에 정착을 시킨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훈련이 되어있지 못한 정치가와 국민들이었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큰 틀에서 자유민주주의 제도하에서 오늘의 번영을 이루어 낸 것은 이승만박사를 비롯한 건국의 어른들과 미국의 지원때문이었다.
이승만박사에 대한 평가를 하면서 비교되는 인물이 김구선생이다. 김구선생을 칭송하면서 이승만박사를 폄하하거나 이승만박사를 재평가 하면서 김구선생을 욕보이는 것은 잘못된 시각이다. 사실 이 같은 비교적 평가를 시작한 것은 북한 공산주의자들과 남한의 좌익들이다. 이승만박사의 단독정부의 출범을 욕하는 대신 김구선생의 남북협상을 비교하여 차별화하고 분열을 시키는 일이다.
이승만박사에 대한 재평가가 한창이다. 그는 일제로부터 해방이된 조국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그 당시 한반도가 공산화되지 않고 반쪽이나마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출발할 수 있었던 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분이 이승만 박사다.
물론 대한민국이 2차대전 이후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정치적 영향권에 편입된 국제적 변수가 결정적이기는 하였지만 그것은 필요 조건이었을 뿐 충분조건은 되지 못했다.
그 당시 한반도는 안개속의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이 땅덩어리와 사람만 있었을 뿐이었다. 체제가 무엇인지도 정해지지 않았었다. 조국을 이끌어 갈 리더가 누구인지도 저마다 달랐다. 지켜야할 명문화된 실정법도 없었다. 예견되는 극심한 혼란을 방지하여 새로운 정권이 순조롭게 출발하도록 일시적인 관리를 맡았던 것은 미군정이었다
남로당 공산주의자 김달삼이 주도한 4.3제주폭동사건을 통해서 볼 수 있듯이 북한 공산당주의자들은 그 당시 미군정의 질서유지가 없었다면 한반도를 손쉽게 공산화했을텐데 그것을 천추의 한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구나 또 한번의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남침을 하였지만 그것도 미국을 주축으로한 유엔군의 개입때문에 실패를 했던 것이다. 미국을 원쑤의 나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때문이다.
▲ 정부수립전 8.15 기념식에서 우남 이승만 박사와 백범김구선생이 정담을 나누고 있는 장면 |
김구선생은 공산주의자가 아니다. 상해임시정부 시절 좌익계열의 이동휘선생이나 김립선생이나 한형권선생 같은 분들과 참예하게 대립했던 분이다. 이분들은 비록 좌익계열이기는 했으나 그 목적이 독립운동이었기 때문에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혀도 무방한 분들이다.
문제는 김구선생이 국제정세를 바라보는 안목에서 이승만박사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김일성의 음모를 간파하지 못하고 민족의 통일만을 고려하여 순수한 목적으로 남북협상을 주장했던 것이다. 그 분이 이승만박사처럼 국제정세를 꿰뚫고 있었던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가 되지 못했던 점은 이해를 해야 한다.
그러나 김구선생의 순수한 애국심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김구선생은 서당에서 한문을 공부한 분이고 이승만박사는 미국에서 학부부터 시작하여 석사와 박사를 받은 분이다. 그리고 미국에서 해방전까지 살았던 분이다.
김일성의 의도대로 해방공간에서 미국의 역할없이 인민들의 자율에 의하여 한반도가 통일되었다면 그것은 한반도가 현재의 북한과 같은 김일성세습독재왕조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미 조선반도는 사실상 인민의 자율이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김일성은 소련의 지시를 받고 공산주의의 국제적 팽창을 위한 조선의 책임자로서의 임무를 받은 상황이었다. 동유럽을 거의 공산화하고 중국이 공산화되었던 상황에서 이미 책임자까지 파견되어 있던 조선반도가 어떻게 인민의 자율에 의하여 공산주의가 아닌 또 다른 체제의 독립국가를 출범시켰겠는가?
첫댓글 자유없는 민주주의가 어디 있고... 민주 없는 자유가 어디 있냐?... 자유민주주의라니 ㅉㅉ... 미련한 것들이 생각하는 게 꼭... 남한의 정체성을 굳이 표현하자면... 자유자본주의가 맞다... 북한은 독재 통제주의고...
통치자를 선출할 투표권도 없고 표현의 자유와 거주이전의 자유가 통제되는 북한에 진정한 자유가 있어? 시장경제는 고대부터 인류보편적 가치다.시장없이 경제는 돌아 가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면서 세습독재 종노릇하는 자들은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부끄러운줄 알기 바란다. 세상은 보편적 가치(자유.민주.시장.복지)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유자본주의도 모자라 신자유자본주의란다... 해도인아.
요따위 쓰레기 글 그만 올리라는 의미로 하나 가르쳐 주마........ 독재자 이승만이 자유당을 만들었고... 독재자 박정희가 민주공화당을 만들었고... 독재자를 넘어 파렴치범 전두환이 민주정의당을 만들었다...더 웃기는 건 일본 아베가 속한 자민당은 자유당과 민주당을 합당하여 만든 것이다... 뭐 느끼는 거 없냐?
개쓰레기사이코인간말종보켜나 넌 탈북자구나 니네 나라 독재하는것가지고 엄청나게 거품물게....남의 나라 독재하는것은 우선 내버려두고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갉아먹고사는 현 권력층을 비판해도 모자랄 지경에 북한3대세습에만 게거품물고 늘어지는 이유는 니가 탈북자출신이거나 사이코임을 증명하는것 아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