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다에는 프라우다 (진실)가 없다" 예전 소련에서 회자되던 말이라 하죠.
프라우다를 창립했고 초대 편집장을 지낸 부하린? 이었던가? 그 역시 스탈린 숙청의 먹이가 되었는데, 비밀경찰의 감옥에서 그가 스탈린에게 보낸 탄원서를 스탈린은 자기 서랍 안에 두고 가끔씩 꺼내서 읽는 것을 즐겼다고 하죠. 부하린이 처형된 이후에도...
레닌 사후 스탈린이 제일인자가 된 것도, 그가 서기로서 서류들과 증거들을 위조할 수 있었기 때문.
현재 한국 언론이 하는 짓거리가 바로 숙청 당하기전 부하린이 소련에 했던 짓거리들입니다.
(박광작)
‘뉴욕 타임즈’는 99%의 진실을 쓰지만, 그것은 1%의 결정적인 거짓을 믿게 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명언을 읽었던 적이 기억난다.
소련 관영 선전-선동 기구, 일간지 ‘프라우다
Pravda’는 유일 독점적‘진리(眞理)’를 의미하며 공산당 밖에는 진리가 없다는 것을 내포하고있다.
1912년 5월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 붉은 극단적 혁명세력의 기관지로 창간된 이후 99%는 거짓말 그 자체고 실수로 1%의 진실이 포함될 경우가 있다.
국내 지상파 TV가 세계 문명국가들의 보도와는 다른 ‘역주행’을 하며 정권의 정치적 할렘에서 그들의 이념을, 계몽되어 가는 동포들의 뇌속으로 집어 넣어려 하니 시청률이 어느 TV 뉴스 시청률의 경우 1%대로 추락했다.
사필귀정이다. 아마 1%대의 시청률도 선행 드라마 류의 오락프로그램을 보다 습관적으로 켜 놓은 탓일게다.
나는 점령군 소련 붉은 군대가 승리에 취해 히틀러 범죄와 관련 없는 부녀자(독일 콜 전 총리 부인 하넬로레 포함)들을 집단적으로 강간하며 몰려 다닌 것을 알고 있다. 문명세계의 보도와는 ‘역방향의 점령군 식 보도’는 정신적 ‘강간’일 수도 있다. 계몽되어 가는 시청자들은 이것을 시청률로 저항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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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ok일베님! 더운데 수고 극심하시죠!
홍콩의 200만, 별 부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 태극애국동지들은 진법연마로 때를 기다리고 있지만, 홍콩민들은 데워지는 냄비 속의 올챙입니다. 다리가 없어 튀어 오르지도 못하지요. 벗어날 길은 시진핑이 햇까닥 하여 중국을 홍콩에 바쳐 투항하던지, 영국이 제2의 아편전쟁을 승리하여 홍콩 백 년 더 쓰고 줄게 카던지, 대만이 일부 중원을 회복하여 그 땅에 포함되던지 뿐임. 실로 이들 처지는 배수진에 몰린 위태한 처지이지요.(유럽의 마지막 자존심이던 폴란드 5만 철갑기병도 배수진에 몰려 징기스칸의 총알기마대에게 쫓겨 강바닥에서 몰살한 것처럼.) 필격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