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에서 자동차 운반선을 관통하는 대형 화재로 1명 사망

[이매진]

북해에서 자동차 운반선을 관통하는 대형 화재로 1명 사망

https://gcaptain.com/major-fire-rips-through-car-carrier-fremantle-highway/

네덜란드 앞바다 북해에서 전기 자동차 몇 대를 실은 자동차 운반선이 밤새 화재를 일으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첫 번째는 자정 무렵 독일 브레머하펜에서 이집트 포트 사이드까지 23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파나마 국적의 프리맨틀 고속도로 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전기차 25대를 포함해 총 2857대의 차량이 실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 불명.

불타는 배는 네덜란드 Ameland 해안에서 약 27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23명의 승무원은 모두 헬리콥터와 구명정으로 대피하여 해변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제공 네덜란드 해안경비대

네덜란드 해안경비대는 대응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른 해상 및 항공 자산과 함께 구조선 가디언을 현장에 배치 하고 있습니다. 가디언 호 와 두 번째 예인선인 노르딕 호 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선체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렸습니다. Nordic 은 또 다른 예인선인 Fairplay 30 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

수요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불은 계속 타오르고 있으며 배 전체로 번지고 있습니다. 화염은 상단 데크에서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ederij Noordgat 소유의 예인선이 불타는 선박을 고정하기 위해 연결을 설정했지만 견인할 수 없습니다. 해안경비대는 인양팀이 가디언호에 도착했으며 견인 연결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인도 대사관은 사망자가 인도 국적이며 승무원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확인했습니다.

Coastguard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네덜란드 왕립 해상 구조 기관(KNRM)과 Rederij Noordgat의 구명정에 의해 일부 승무원이 물에서 구조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은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롤온/롤오프 차량 운반선과 관련된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2022년 Felicity Ace 화재를 연상시킵니다. 이로 인해 화재가 시작된 지 거의 2주 만에 N. Atlantic에서 선박이 침몰했습니다 . 그 배는 또한 전기 자동차를 싣고 있어 소방 활동을 복잡하게 하고 배로 전기 자동차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운송하는 것의 위험성을 조명했습니다.

Fremantle Highway는 길이가 거의 200m이며 2013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Equassis 데이터에 따르면 Shoei Kisen Kaisha(Luster Maritime/Higaki Sangyo)와 관련된 일본 법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배는 Wallem Shipmanagement에서 관리합니다.

더 많은 사진들:

사진 제공 네덜란드 해안경비대

사진 제공 네덜란드 해안경비대

사진 제공 네덜란드 해안경비대

사진 제공 네덜란드 해안경비대

2023년 7월 26일 1111 UTC 기준 프리맨틀 고속도로의 위치. AIS 제공 MarineTraff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