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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실시간 또 터진 병원 vs 인플루언서 아이 부모 이슈
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5 23.11.09 11: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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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9 11:35

    첫댓글 댓글 중---

    AppleWatch

    골때리는 사람 참 많아요.. 저 사람은 자기가 무슨 드라마 여주인공이라도 되는 줄 아나 싶네요..

    영원군

    이런 글을 볼 때 마다 너무 슬프네요 ㅠ 현업에서 고생하시는 의사 선생님들 힘내시구요 ㅠ
    별개로 119 구급대원의 권한을 조금 더 강화할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정기적인 치료를 하던 병원이 아니라면 구급대원의 상황 판단에 따르게 해야 할 거 같구요.
    물론 이 때 결정에 따른 면책 특권까지 부여하는 것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삽질

    @영원군님 이미 구급대에 권한 있습니다. 현장 구급대 지침에 병원 선정에 대한 내용도 있고, 구급상황센터에서 병원 선정 도와주기도 하고, 의료기관들과 협의해서 지역별로 이송 지침을 따로 마련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지 민원과 고소/고발 때문에 죄다 의미 없어지고 보호자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죠.

    도톨

    @영원군님 지금도 119는 특수한 사정이 없는 한, 일정거리 이상 이송 불가입니다.

  • 작성자 23.11.09 11:38

    태루

    인플루언서가 무슨 벼슬인줄 알아요.
    저런 인간들 때문에 노키즈존(노키즈존이라쓰고 노무개념부모존) 이 생기는겁니다.
    본인만 피해를 보는게 아니라, 다른 아이 / 부모 들까지 피해를 봅니다.

    ASD_fff

    @태루님
    벼슬이긴 합니다. 저런건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요.
    요식업에서도 인터넷 리뷰 시스템을 이용한 영업방해가 횡행하듯이 다른 분야도 저런거 계속 늘어날겁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해서 생겨나는 사회적 부담은 전국민이 나눠서 부담하는 걸로 ㅎㅎ

    sinaro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소아과 전담 진료 의사가 없다고 얘기하는데도, 고집부려서 가면 하늘에서 소아과 전문의를 점지라도 해준답니까? ㄷㄷㄷ 의사 면허가 있다고 모든 과목에 전문가가 되기는 힘든건데, 응급 상황이면 더더욱 전문의한테 진료를 봐야죠. 어떤 부모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답이 없네요. 애 잡겠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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