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병적으로 싫어하거든여..
앞머리 정말 너무 싫어서 가격 올렸어여..
앞머리 자르러 오면 앉기전에
@@@인데 괜찬으세여??물어봐여..속마음은 비싸니까 그냥 나가라
근데 자른데여..전체머리 자를때 앞머리 자르는건 괜찬은데,,
앞머리만 자르러 오면 진자 자르기 싫어여..
그렇다고 한도끝도 없이 올릴수도 없구
애기컷두 진짜 싫어여..
누가 지새끼 잡이먹나??
딱붙어 있는 엄마들 진짜 토나와여..
그래서 인지 애기컷 하러오면..
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해여..
엄마가 옆에 있던 없던..
스트레스예여..
다 자르고 괜찬냐구 물어봐서..
더 짤라달라 그러면 막!막!화가나여..
단골손님 아이들은 안 싫은데,, |
자기 직업이 그건데 왜 손님한테 지랄이야ㅡㅡ 그럼 지가 그만두면 되지
난 앞머리 자른다고 하는손님 짱조음ㅋㅋㅋ 빨리 끝나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번에 어떤손님때문에 열받았음..진짜 오후에 손님 엄청엄청 많아가지구 저녁 엄청 빨리 후다닥먹고 나왔음 난 열기구들 제자리에 놓고 있는데 어떤손님이 나한테 "저기요ㅡㅡ 여기는 왜 손님이 왔는데 머리뭐할껀지 안물어봐요?ㅡㅡ 뒤에있는 사람이 더 늦게왔는데 저사람한텐 물어보고 저한텐 안물어봐요?" 이랬음 난 스텝이라서 물어볼 이유가 음슴 내가해줄거아니닌깐 그리고난 당연히 다른분들이 물어본줄알았음 뒤에온손님은 부원장님 단골손님임 그리고 물어보기도 전에 자기가 와서 염색할꺼라고 했고 원장님이나 디자이너선생님도 다들 손님
머리해주고있었음 그래서 어이없지만 웃으면서 "머리 뭐하시게요?^^" 했음 그랬더니 "앞머리 자를 껀데요ㅡㅡ" 이럼...시발...지금 미용실 바쁜거안보이나...그거 원장님이 짜르면 일분도 안되서 끝나는건데 다들사람들 다들 염색하고 파마하느라 바쁜데...글고 나한테 따지뭔 뭐함? 난 일개 시금 3300원 받는 스탭 알반디ㅋㅋㅋ 그리고 미용실이 남자 커트가 만원에서 만오처넌으로 올렸음 그랬더니 어떤아져씨가 계산하면서 나한테 무슨남자커트가 만오천원이냐고 뭐라함...내가올림? 나도지금 묭실 가격은올리면서 내시급은 안올려줘서 열받는데 나한테 존나 뭐라고함...나한테 말하면 가격이 내려가나....
그게아니구 난 그손님이 온줄도몰랐어 그손님은 내가 밥먹는사이에오신 손님이고 그리구 부원장님단골손님은 내가 밥먹고나오자마자 들어오신손님이었기때문에 난 다연히 앞머리손님은 누군가 물어본줄알았다구...
그래서 우리동네 미용실 앞머리커트 사천원이였나....한번자르고 그뒤론 내가자름..
내가 자른다 내 앞머리ㅋㅋ 중학교땐가??앞머리 100원에 잘라줬었는데ㅋㅋㅋㅋㅋ점점 올라서200원 500원 2000원 3000원..ㅋㅋㅋㅋㅋ그냥 내가 자름 돈아깝고 내가 자르는게 낫더라 슈발
그래서 파마하거나 할때 앞머리자르냐고 물어보면 냅두라함..
으이그...........말하는 꼬락서니좀 보소.............아가도 고객이다.........아가에게 진정할 시간을 주고 아가를 위한 서비스를 하면서 가격을 올렸다면 내가 이해는 하겠다. 그게 뭐고...........짜증난다
나 홈플러스에 있는 미용실에서 앞머리 짜르고 나왔는데 팔천원이라고그래서 진짜 깜짝놀랐는데-_- 원래 학교앞에서 2천원 이정도 주구 잘랐는데!!
울동네미용실언니는 앞머리 꽁짜로 잘라주는데... 글서 내가 더미안함ㅋㅋㅋ
손님상대하는건 다 서비스업인데 서비스마인드가 글러먹었네... 싫은손님 있을수야있는데 공개된공간에 글쓰고 이러는건 좀 ㅋㅋㅋ 자네 이마트에서 CS교육 한번 받는게어때
망해봐야 정신을 차리지
앞머리 왜싫어해 ㅠㅠ
싫어할수도 있는거지 뭐...ㅋㅋ
앞머리는 왜? 빠르게 자르고 돈버니까 좋지 않나? 헐;
내가 가는곳도 앞머리 자르는거 싫어할까 ㅜㅜ 한달에 한번씩 앞머리 자르러 가는데 ㅜㅜ
난 솔직히 저 사람이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치면 이 세상에 힘든일이 얼마나 많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앞머리 유아 커트 사절이라고 써붙여 임마
앞머리 혼자자르면 망칠까봐 미용실서 짜르는데 ㅠㅠ
난 앞머리 잘르러갔는데 완전 홀대하는거......짜증나서 앞머리 펌까지 함.. 그랫더니 급 친절해짐..!!
싸이다이어리에 쓰시고 포도알 받으세여
뻐큐먹어 넌 그냥 슈퍼도가지마 그 슈퍼아줌마가 라면하나사는거 존나싫어할지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