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채용 설명회 후기입니다.
우선 회사가 1위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외의 기타 내용은 거의 홈피에 있는 내용들이더군요
일이 빡시다는 소문을 알듯 많은 제도 도입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어디간들 힘들지 않은 곳이 없겟죠
그정도는 각오하고 다들 지원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인턴도 좋아 보였습니다 2학기 등록금 지원과
채용까지 좋은 조건..연구개발과 지원인가?그 파트에 많은 인원을 뽑을 예정이랍니다.
입사를 하게 되면 입사식도 하던데 부모님께 큰 선물 드리는 기분이더군요
마지막에 경품 추첨까지...외장하드 usb led모니터 까지.ㅋ
근데 모니터는 부산대가 아닌 다른학생이 걸렸는데 채용설명회 오신분이 부대 출신이라
다시 추첨을 하더군요 결국 부산대학생에게 돌아갔지만...
100여명중 유일하게 다른학교 였던 저에게 그 상품이 오는 것이었지만 치사빤스하게
자기네 학교 출신에게 주려고 또 추첨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디쁠...내가 입사하면 이렇게 치사하게 채용설명회는 안하러 다닐껏입니다..모두에게 공평한
기회와 자격을 주어야 하죠..
독기뿜고 닥취해서 모니터 공짜로 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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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학교 몇명 없엇는데 그중에 한명이 저이고...상품권이라도 다시 추첨해서 주든가....드른..디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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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 학교 였는데..치사빤스죠 안그래도 안좋은 이미지 더 실추시키는 꼴
기분은 이해하지만.. 기업체에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꺼에요. 아마 채용설명회를 하면서, 학교측과 장소협조등 여러 이야기가 오고 갔을텐데.. 장소협조에 관한 그냥 답례정도로 여기심이.. 기분은 많이 나쁘셨겠네요..
참 남의 학교에서 열린 채용회 아닌가요? 그정도 배려심도 없고 ㅉㅉㅉ
부산대 학생을 기본 대상으로 한 설명회니깐 부산대 학생한테 주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타학교 학생분들이 좀 계셨던 걸로 아는데 이분은 왜 자신이 상품에 당첨된줄 아시는건지...
이런건 회사 규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일듯 하네요.
이미 위에서 부산대 학생을 대상으로 경품 지급이라는 규칙이 있었을듯.
저도 오늘 저희학교에서 열린 채용설명회 갔다왔는데 저흰 타학교 학생없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