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시리즈....
운전을...하면서....막무가내 김여사 시리지...ㅋ
제가 경험했습니다.
내가 있는 청담동의 한 빌딩..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포르쉐 돌진...사고 발생..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헐?
주차장입구인줄 알았답니다...
어딜보아도 주차장 입구는 아닌데...
무엇을 믿고 그곳으로 돌진했는지?
그래서 아줌마 집은 주차장이 계단으로 되어 있나 보죠?
아줌마 왈...안보여서...
컬...그래서 안보이면 막 돌진하시나요? .
김여사 시리즈의 완결판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어 놨는데...
인터넷상에 퍼지면...조금 그래서 글로만 올립니다..
첫댓글 ㅡ.ㅡ 정말무서운 김여사...
무섭기도 했지만 예쁘기도 했답니다...딸이...
흠...주차장 입구인줄 아셨다니 --;;....다친 사람이 없었길 빕니다~!!
다행입니다..제거 그말을 했지요....모르고 계단 올라오다 포르쉐 앞범퍼에 머리 찌일뻔 했거든요......아줌마가 운전하고 딸이 옆자리에 있었는데...딸이 예뻐서...공연 힘한번 써보고 싶어서...허허 포르쉐 앞범퍼를 들고..내가 한번 들어서 빼드리죠...하고 몹쓸힘을 썼답니다...ㅋㅋ
이느므여편네...내가 다시는 키주나봐라~~~~!! 송호님 정말 미안합니다....ㅠㅠ
ㅋㅋ 죄송합니다...사모님과 따님이 너무 예뻐서 제가 봐줬습니다...돈있고...예쁘니..친절모드로 돌입....전화번호까지 따놨습니다....컬컬...갈때는 운전 조심히 하세요...라며 미소로 배웅까지 하며 비굴모드로 돌입했습니다...허 저도 주책이었습니다
포르쉬가 운전대 낮아서 그럽니다, 아줌씨 한잔 꺾었나 ? ㅋㅋㅋ 돈많은데 그래야 정비소도 먹고살지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