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앙지신문인 모 신문과 지방지는 무등일보사를 같이 넣어 준다
정기 구독을 하고, 또한 여타 지방지는 모두 샅샅히 살려보고 있다.
" 떠 날수밖에 ...., 돌아올 생각 없어요" 내가 보고 있는 지방지 무등일보사의
일면을 장식하며 글을 써 논 글의 제목이다.
지방의 농촌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나겠다는 생각이며, 돌아서 고향으로 올 생각이
없다는 기사이다. 전라도에서만도 광주에서 타시도로 3만7천명이 전출을 하였다는
통계이다. 나이로는20세에서 39세의 세대들이다. 한참 일할 나이며, 왜? 광주라는
지역을 떠나야 하는가?
첫째가 일자리를 찾아서다. 인간은 성인이 되면, 독자적으로 자기의 생존본능의 먹고
살수 있는 일정한 직업이 있어야 한다. 69.0%로 농촌을 등지고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아니면 여타 일자리를 찾으러 찾아 나서고 있다. 두번째가 '새로운 곳에서 살고 싶다'가
35.0% 로 순서이며 세번째가 '수도권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서 30.0% 이다 그 다음은 '크게
성공을 하고싶으면 광주를 떠나야 겠다'가 20% 마지막으로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하여'
가 12.0%이다
지역은 지금 인구 소멸되어가고 있는 현상이 눈에 보인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일자리를 찾기
위하여, 아니면 공부를 하기위하여 광주를 떠나고 농촌을 떠나고 있다. 지방의 대학들도 자꾸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그야말로 노인들의 천국이다 즉 고령화 사회의 현장이다 .
7 십대를 휠씬 넘긴 이 소생도 시골의 산골의 농촌을 떠나 책 몇권과 호남선의 야간 열차에
무임승차를 젊잔케 상경하였던 때가 생각이 난다. 어머니는 그냥 농촌에서 일이나 하면서
살자고 하셨다. 그래도 고등학교까지 나오니, 나의 살아 가야 할 길이 보이기 시작을 한다.
5 십년전의 젊은이나 작금이 젊은이나 다 똑 같은 생각이다.
당장 기회의 땅 " 기회의 땅 서울 그리고 수도권으로' 향하지만 당장 주거비와 생활비에 걱정이
앞선다. 직장다운 직장이 없고, 다양한 직종의 직업이 있는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보따리를 쌓고
기회의 땅 수도권으로 향한다. 수도권의 비대화 전국의 인구의 50%가 넘는 사람들이 수도권에서
야심차게 삶을 구가하고 있다. 희망과 꿈이 있다. 현실적으로는 주거의 문제, 생활비의 문제가 있지만
수도권의 부동산의 가격은 지금도 상승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연실 나오고 있다. 어떻게 부동산
폭등을 수도권에서 잡을수가 있을까? 전국에서 거의 지역에서 기회의 땅 수도권으로 항하고
있는데 .....
농어촌의 어르신들은 천국을 이루어 '노인일자리'다 기초노령수당이다 재난 지원금이다 정부예산을
쏫아 붇고 있지만, 과연 노인복지는 잘이루워 지고 있는가? 아무 일자리도 찾지않고 노후의 백수인
저도 지금 고향에서 지내기가 사실상 싫다. 문화시설도 그렇고 ,의료시설도 그렇고 ,요양원 어르신
들의 틈바구니에서 나도 다 늙은이로 살아 가기가 싫다.
지금 정치판은 내년의 대권의 권력을 장악하여 권력과 부를 향유하여 멋드러진 삶을 구가하기 위하여
정치판은 난리이다. 혈안이 되어 난리이다. 권력을 잡은자는 권력의 꿀 맛 같은 향수를 느끼지만 밑바닥의
서민들과 지역민들은 한숨의 소리가 메아리를 친다. 지역균형발전과 그 지역에 머무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시대가 언제나 올까? 새로운 생명체가 태어나고 , 지역의 산업이 발달하여 그 지역에서
살고 싶고 고향에서 부모님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 가고 싶은 지역이 어느 때나 올까?
첫댓글 지금 온 세상이
썩은 먹이를 찾아
서 이전투구하면
서 생지옥으로 만
듭니다.
세상에서 더러운
먹이를 찾는 하이
에나뿐입니다.
지방의 소멸도 먹
잇감이 적은 탓일
것 같습니다.
정치판은 서로 살
겠다고 멀쩡한 준
사법기관 총수를
지낸 사람의 부인
을 물고 늘어집니다.
물론 그 야당 지도
자의 부인도 완벽
하지는 않지만 여
자나 남자나 완벽
한 사람은 없지요.
당사자도 아닌 그
부인의 뒷조사를
그렇게 하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분을 비판하는
집권세력들 주역의
부인들 속곳도 들
쳐봐야 할까요.
제 부인들 속곳은
얼마나 당당하기에
당사자도 아닌 부
인의 속곳을 들추
면서 논란을 키우
던 정치인들은 도
의도 양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살기가 어
려운 하이에나들
의 짓입니다.
지방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수도권
도 똑 같이 어렵습
니다.
수도권 명문인
인하대학교가 학
자금 융자가 제한
되는 사례가 있어유.
명문 인하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대학으로 서
울 한양공대보다
우수했던 대학인
것입니다.
자칫 서울과 수도
권 지방이 공멸할
단계 같습니다.
젊은이도 그렇지만
노년은 수입도 직장도 구하기 어
렵습니다.
어디 지방뿐일까유.
코로나로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노년이라도
연금소득자는 살기
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군인 공무원 연금
을 받는 분들은 그
능력도 뛰어나게 훌륭하지만 복을
한아름 받은 행복
한 분들입니다.
세상에 밝고 높은
경륜이 가득한 좋
은 글에서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모든 어려운 과제들은 정치 지도자들의 잘못된 국가경영에서 온 처사입니다
중앙 집권정인 나라, 민주주의가 거리가 먼 ,지방 자치를 제대로 못시킨 결과이이기고 합니다
그래도 경상도 쪽은 더 발전을 하여 그런대로 더 났습니다 .한양에서 먼 전라도는 모든 정권의 푸대접의
대상입니다 옛날에도 훌륭한 지도자들은 정권에 밀려 유배나 보내는 지역입니다
더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 짐니다
서울토박이인 저는
지방의 실정을 실감하지 못하지요.
지구별에 일대변혁이 일어나
농경사회로 돌아간다면
옛날처럼 살게 될까.......
현재로는 도시의 마력을
거부할 수 없을테니까요.
저는 서울에서 공직을 마쳤고, 지금의 낙후된 고향에서 지내다 보니,
아주 실감이 남니다 .지역의 균형발전 ,도로만 놓고 , 외향적인 발전도 좋지만 , 여러가지의
낙후된 감을 무척이나 느낌니다. 여기와서 보니 지방의 대학들은 직업위주의 대학이더라고요
그나마 생존을 합니다. 가감하게 지역 개벌을 하고 ,지역산업을 육성시키고 ,지방에 교육 투자도 가감하게 하여야 된다고
봅니다
젊은 이들이 고향을 떠난다는것은
시골에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젊은 이들이 웃고 일하며 애향심을
긵을수 있도록 정책을 잘 쓰야 하는데
작금의 정치 판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권력이나 취득하여 그향수나 느끼도 부정한 부의 축제나 하는게 정치지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무한한 부의 취득으로 젊은이들의 증오의 대상입니다 .밑바닥 서민들의 증오의
하루 빨리 불평등의 경제민주화, 교육의 혁신,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생하는 .....
정치가 풀어야할 과제가 산재되어 있습니다
네`맞네요
한심하네요
지금 국민들은 코로나 사태,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고향 친구들 하는말
여긴 발젼하는 걸 볼 수 없다고
한숨 섞인 그말이
선배님 글을통해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전국적으로 다 발전을 시킬수는 없어도 ,거점도시라도 발전을 시켜야
했어야 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공직을 정년을 하고 , 여기 은퇴후에 고향에 낙향을 하여보니
이거 한심합니다 감사합니다
균형발전도 반대하고,
수도 분산도 반대하는 정치인들 때문에,
쏠림현상은 더 심화될 것 같습니다
이거 걱정입니다
좀 거시적인 아목으로 정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
대통령 임기가 5년 단임제다 보니, 더 단기적인 정책만 하고 끝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였는 지방은 여기뿐만 아니라 ....
제가 서울시에 근무를 할때 서울에 있는 공장들은 거의 경기도로 이전하는 정책을 추진
하였습니다 그래서 경기도가 인구 유입의 조건이 많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도 경상도는 울산이나 ,창원 등 공장이 많아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가 발전을 하는 면이
조금으 났습니다
광주는 빛고을
호감이 가던데 평화로워 보이는
농촌들이던데
직접 살아보시니 심각하군요.
광주는 전남도청을 저 무안으로 이전을 하여 더 썰렁합니다
외부로 보기는 호감이 가고 ,환경오염도 덜 되고 살기는 평화롭지요
그런데 막상 살고 있는 지역민들은 ......
5.18민중항쟁으로 수천명의 생명을 희생시키고 .....
인구소멸
젊은층은 도시로 노인들만이 고향을
지키고 있으시니 걱정이로군요.
농촌에도 요즘엔 많은 해택이 주어지니
도시 빈민촌보다 생활이 여유롭다고 하는데
우리는 직접 피부로 느끼지 못하나
오죽하면 동구리님께서 고향이 싫다시는
말씀을 하실까 싶어요.
건강만 허락하시면 서울과 고향을 오가며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서울에서 공직을 생활하여 서울의 그리고 수도권의 발전을 너무나 잘알고
또한 모든 좋은 환경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생각이 듬니다 .
그래서 고향으로 5십년만에 돌아와보니 너무나 헝합니다
제가 5십년전에 서울로 올라간게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그대로 노력을 많이 하여 돈을 번사람들은 전라도가
전원 주택을 짓고 여류로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 노인들의 70%이상이 한글을 아직도 모르고
인구는 자꾸 감소하고 신생아는 찾아 볼수가 없고 ,초등학교는 페교되어가고 지역의 소멸화가 눈에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대학도 어려워지고 ,젊은이는 도시로 도시로 떠나고 .....
감사합니다
인구가 많은 도시에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게 사실이지요. 영리목적이지만...
복지 차원에서 지역간 균형이 필요하긴 합니다.
예 공감을 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수도권의 인구집중 현상은..
반대급부로
지방의 인구감소로 이어지지요..
교육 문화 행정및 각종 편의시설이
수도권에만 집중이 되다 보니...
기존 지방의 광역시들은..
도심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고...
암튼 병폐가 아닐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상 전라도 가 더 심각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너만 푸대접을 받고 지역발전이 이루어지기가 힘이 들었지요.
군사정부의 호남의 푸대접 모 정치인때문에 더욱더, 거기다가 5.18 민중항쟁으로 전개되어
수천명의 생명의 희생 ....
여러가지 여건이 그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