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빈 네이처(자연촌) 군포역에서 걸어서 한 10~15분 정도
두부 만드는 회사이구요. 이마트나 홈플러스 가면 자연촌 브랜드로 두부랑 묵이랑 볼 수 있음.
두부업계 3~4위 업체라고 하구요.(1위 풀무원, 2위 CJ, 3위 군인공제회(?) )
전기안전관리자로 면접 보러 갔는데..수전용량이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450 정도..그래서 초보도 선임가능한듯 싶구요.
압박 면접아니었고 1:1 면접(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내용 질문)이었습니다. 난처하거나 어려운 질문같은 거 없었구요.
연봉하고 이거저거 따지면 대략 2200~2300정도... 월 180 이상은 안된다고 그러시더군요.
주 6일 근무이고 토욜도 저녁까지 일한다고 함.(주로 토욜날 예방정비)
첨 1년은 월차가 없다고 했나..연차가 없다고 했나 그랬구요.
식품공장이라 그런지 공장은 꽤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공무파트는 전기 2명 ,기계3명이고 딱딱 나뉘어서 하는 것 같지는 않구요.
일은 전기하다가 기계도 좀 돕고 뭐 그런 것 같았습니다.
전기주임(반장)하시는 분이 연세가 많으셔서 아마도 자격증이 없는지..그래서 선임걸 사람을 뽑는듯 하구요.
어차피 용량이 적다보니 기사 초보도 가능한듯 싶구요.
토욜 저녁까지 일한다고 해서 포기 -_-;; 잘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좀 후회도 되고..ㅎ
다음에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