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1.20 평촌 수연회 수업후기 올립니다.
교수님께서 일본을 급하게 가시게 되어 회원들끼리 모여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덜끼리도 제법 수업 분위기가 납니다^^
의인쌤이 달달한 귤 한박스를, 이화쌤이 불가리스 요구르트를, 경희쌤이 도라지청과 가래떡을 가져오셔서 맛있게 니눠먹었습니다.
으미 맛난거~~~👍
못 오신 분들 많이 부러워하세요~~ 저희끼리 다 먹어 치웠답니다😝
이화쌤 소품입니다. 혼자서도 멋지게 잘하십니다^_^
희진쌤은 저녁에 술한잔 하시고도 그림을 그리는걸 보고, 댁에서 진짜 대~단하다고 하셨답니다. 당연히 대단하죠. 술 마시고 이렇게 잘 그리는 사람 봤슈?.?
스테들러 얇은 라이너 펜의 매력에 폭 빠지셨다는데요. 저도 세트로 샀습니다ㅋㅋㅋ
사기만 해놨습니다만, 부지런히 해봐야겠단 마음만 부글부글~~
남은 주말도 해피하게 보내시고, 저희는 교수님과 다음주에 만나요!!
그럼 소연이는
이만,
안녕!!!
첫댓글 이번 주도 수업후기 감사합니다. ^^
맛있는 도라지 조청바른 김으로 싼 가래떡, 귤과 불가리스 요구르트~감사합니다. 😋
미수쌤~ 요즘 바빠보이시던데, 월요팅하시고 토욜날 봬요!!
ㅋㅋ 담주가기대되여~~
즐건한주되세여~~
그림을 많이 그려놔야 기대가 될터인데 저는... 쩝...🥲
저는 두 분 다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