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데살로니가전서 5장 8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
우리의 삶이 언제나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우리의 형편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밝은 내일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험한 세상에 우리가 놓여있다 할지라도
모든 환경과 여건이 닫히는 상황에
부딪친다 할지라도
"에바다' 열리게 하시는
우리의 참 소망이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어떤 시련과 아픔이
우리 앞에 있을지라도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소망 가운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은 사막에서 샘이 솟게 하시고,
황무지에서도
장미꽃을 피우시는 창조주이심을 믿습니다.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살리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또한,고난을 영광으로,
슬픔의 눈물을 기쁨의 눈물로 변하게 하시는
기적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
그 주님이
지금도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심을 굳게 믿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인내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만을
온전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