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이 때, 꿈터는 작은 졸업식을 했습니다.
졸업생들의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꿈터 선생님들이 모여서 하는 작은 졸업식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진 못했지만 예전 졸업생들, 선생님들이 참여해주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전 풍성한 식탁이 차려졌습니다.
졸업생인 지민이네 부모님들입니다! 다정해 보이죠?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치우고~ 졸업식이 시작됩니다.
졸업생 태민이와 지민이. 또 작년 졸업생인 나연이가 참석해 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작년 졸업생인 민지, 영서, 송빈이도 참여하였습니다. 함께 행사 준비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강산이도 졸업식을 함께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꿈터의 합창을 책임져 주셨던 정은쌤도 오셨습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참석하셨다네요!
그리고 열심히 진행하시는 진행자 손쌤
저는 옆에서 PPT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는 정쌤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태민이와 지민이의 개막 오카리나 연주.
본인들의 졸업식이라 그런지 많이 떨었지만, 그래도 잘 연주했습니다.
흐뭇하게 바라보는 가족들.
그리고 졸업생들의 성장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꿈터의 졸업식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 자서전 낭독 시간입니다.
부모님들의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아요. 이렇게 잘 컸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드디어 졸업장을 받습니다.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날 것 같아요.
그리고 꿈터 학생들과 선생님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부님도 졸업식에 참여하셨습니다! 졸업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셨죠.
본인 졸업식 때는 꽃 한 송이 받는 게 끝이었다며, 정말 부럽고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선물에는 액자가!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퍼즐로 만들어진 사진입니다.
졸업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