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체육센터에서 하는 탁구강습을 수강하면서 개인 연습을 할 때 사용하려고 버터플라이 three-star ball 40을 가지고 갔습니다. 다른 분들은 피스의 s-s 시합구나 챔피온의 플래티엄을 사용하시더군요. 그런데 우연히 코치 선생님께서 제공을 보시더니 40공은 시니어들이 치기 좋게 일반공보다 크게나온 공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그래서 집에와서 공상자를 확인해보니 일본어로 2010 세계탁구대회 사용구라고 쓰여있는 듯 합니다. 이게 40공이 대회에 쓰였다는 거면 선생님이 잘 못 알고 계신 걸 테구요, 버터플라이에서 나온 다른 공이 사용 된걸 모든 제품에 광고 차원에서 인쇄되어있는 거면 선생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을텐데요. 다시한번 정리해서 질문 드리면 버터플라이 쓰시스타 볼 40이 일반 성인 들이 사용하는 시합구가 맞나요, 이니면 코치 선생님 말씀대로 일반공보다 사이즈가 크게나온 공인가요?
첫댓글일단....님이 갖고계신 공은 경기용 시합구입니다. 크기가 40mm입니다. 코치가 얘기한 것은 아마도 라지볼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크기가 44mm이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경기는 전부 40mm시합구로 진행됩니다. 다른 크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시작된 라지볼은 고령자을 위해 좀더 가볍고 좀더 크고...그렇게 만든 공입니다. 버터사/피스/챔피온...의 삼성구는 국제공인구로 크기가 같습니다. 다만 소프트하냐 하드하냐하는 차이는 있습니다. 버터사는 하드한 편이고...국제시합에서도 하드공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일단....님이 갖고계신 공은 경기용 시합구입니다. 크기가 40mm입니다.
코치가 얘기한 것은 아마도 라지볼을 얘기하는 듯합니다. 크기가 44mm이죠.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경기는 전부 40mm시합구로 진행됩니다. 다른 크기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시작된 라지볼은 고령자을 위해 좀더 가볍고 좀더 크고...그렇게 만든 공입니다.
버터사/피스/챔피온...의 삼성구는 국제공인구로 크기가 같습니다. 다만 소프트하냐 하드하냐하는
차이는 있습니다. 버터사는 하드한 편이고...국제시합에서도 하드공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