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1일간의 꿈 문준서입니다.
오늘 올리는 작품역시 친구넘에게 선물로 갈 배입니다.
이것까지만 선물용이고 이제부터는 선물을 안보낼려 합니당..
너무 힘드네요.
선물용이기에 대충대충 만들었습니다.
슈퍼스케일 난간, 사다리, 각종황동봉, 선 등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돈 안들이고 만들자라는 취지입니다.
갑판색은 락카 44번 Tan을 기본색으로 약간 조색을 하여주었으며
함채색은 32번 다크그레이를 썼습니다.
워싱과 약간의 웨더링후, 올리브드랍을 아주 묽게 희석하여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자 사진나갑니당..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군요..ㅠㅠ
굴뚝안에 파이프 보이나요??
런너 잘라서 구녕뚫어서 심어주어봤습니다..
고증?? 그런거 모릅니다.
굴뚝위 뚜껑(?)-연돌캡- 역시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습니다.
탐색등은 1.5밀리 드릴로 살짝 파준후 은색을 흘려주었습니다.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함재기 캐노피는 슈퍼스케일 매쉬로 자작해주었습니다.
25밀리 대공포는 아오시마 에칭중에서 안쓰는것들을 가져다가 달아주었습니다.
어느분이 저렇게 비행기 날개를 올려 놓더군요.. 물론 저자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빠질수 없는 라이타샷..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왔네요..
아쉽습니다..ㅠㅠ
첫댓글 정말 멋지네요~ 대충한게 이정도면... *^^*
잘 만드셨네요. 특히 바다가 역동감 넘치네요. 노하우 좀 공유해주세요^^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친구 복받았네요. 이런명품을 선물로......
멋집니다. ^^; 라이타샷 오랜만이군요
대충만드신거 같지는 않은데요^^;
이야.. 1/350을 만드신줄 알았습니다. 특히 갑판색이 매우 일품입니다!
이런 선물 받는 친구분이 부럽네요 ^^
이게 어딜봐서 대충 만든건가요... 너무 멋집니다.
대충 만드셔도 너무 멋있어요. 이런걸 선물하시다니 정말 좋은 친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