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딸(?)네
김남준♥김석진
자녀 :: 김현준, 김현진 (3/우성 알파)
27살까진 태형과 함께 독신주의를 외쳤으나 집 서열 1위인 마마의 등쌀에 떠밀려 맞선을 보던 중 정작 맞선 상대가 아닌 레스토랑 알바생이었던 남준에게 반하고 만다. 하지만 남준도 마찬가지로 석진에게 한눈에 반해 연애는 쿨하게 패쓰. 바로 결혼에 골인. 그것도 모자라 결혼 1년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되어 매일 집안일과 육아만 하다 보니 심심해진 석진은 인터넷에 소설을 올렸다. 별 생각없이 올린 소설은 인기를 얻어 여러 출판사에서 연락이 올정도로 유명해졌고 석진은 잘됐다며 유명한 출판사와 바로 계약을 맺었다. 지금은 소설 쓰는게 석진의 유일한 낙이 되었다.
김남준 (28/우성 알파)
RM기업 대표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