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금전수 줄기를 부러트렸는데요
아까워서 우선 물에 담가 두니까 그대로 잘 있었는데 오늘 보니 애가 힘이 없네요
잎꽂이 할수 있다는건 아는데 부러진 줄기 자체를 심어도 살아날까요?
아님 잎꽂이를 해야할까요
만약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도 알려주세요
첫댓글 저번달에 아는 동생이 울집에 와서 울집 금전수 이쁘다고 만지다가 새로 나오고 있는 줄기를 똑 부러뜨렸어요. 그걸 가져다가 자기집 작은 화분에 그냥 심었다고 했는데 며칠칠전에 보니 잘 살았더라구요. 그냥 심어도 사는데 불안하시면 그늘에 2~3일 말렸다가 심어도 잘 살아요. 오늘 제동생이 두포트 사온걸 옹기분에 심어주다가 한대 부러뜨렸는데 저는 그냥 같이 심어 줬어요.
저희도 아이가 집에서 미끄럼 타다 금전수랑 부딪혀 부러졌는데요.. 시어머님께서 살려보신다고 댁으로 가져가 화분에 그냥 심으셨데요.. 한 1년 되었죠? 얼마전에 확인해 보니 쑥쑥 잘 자라있는 모습을 봤어요. 신비엄마님도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화원에서 물어보니 물에 담그두는 거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선인장 계열이라 그런건지... 암튼 그냥 심어보세요.
첫댓글 저번달에 아는 동생이 울집에 와서 울집 금전수 이쁘다고 만지다가 새로 나오고 있는 줄기를 똑 부러뜨렸어요. 그걸 가져다가 자기집 작은 화분에 그냥 심었다고 했는데 며칠칠전에 보니 잘 살았더라구요. 그냥 심어도 사는데 불안하시면 그늘에 2~3일 말렸다가 심어도 잘 살아요. 오늘 제동생이 두포트 사온걸 옹기분에 심어주다가 한대 부러뜨렸는데 저는 그냥 같이 심어 줬어요.
저희도 아이가 집에서 미끄럼 타다 금전수랑 부딪혀 부러졌는데요.. 시어머님께서 살려보신다고 댁으로 가져가 화분에 그냥 심으셨데요.. 한 1년 되었죠? 얼마전에 확인해 보니 쑥쑥 잘 자라있는 모습을 봤어요. 신비엄마님도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화원에서 물어보니 물에 담그두는 거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선인장 계열이라 그런건지... 암튼 그냥 심어보세요.